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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7인의 목격자가 어이없는 이유는

ㅇㅎ 조회수 : 3,795
작성일 : 2021-05-19 08:59:49

7명이 새벽에 한강으로 걸어들어가는걸 보고
7명중 한명도 신고를 안한다는거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움
그사람이 정민군이 맞다면 걸어들어가서 나오지 않았는데도
신고를 안함.
아니면 들어가는것만 보고 다 무관심으로 일관했나?

7명이 실종사건이 보도되고 정민군이 6일만에 발견되는 동안
아무도 신고를 안함

7명의 제보가 한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경찰에서 발표가 됨.
쉴드러들은 신변보호를 요청하느라 제보를 못했다고 함.
심지어 정민군이라고 확인된 사실도 없음 증거도 없는데 7명 모두가 쫄보라서 신변보호 요청함


그 7명의 제보가 남성이 강에 들어가는걸 봤다는 증언일뿐
증거도 없고
정민군이라고 확인된 사실도 없는데 갑자기 경찰에서 발표함.

알바들은 7명이 한꺼번에 제보한게 아니라 그동안 해온걸 발표했다고 하는데..
정민군이 맞다고 확인 된바도 없고 증거도 없는
추측성 기사를 발표

쉴드러는 제보한게 아니라 경찰이 블박 확인하던중
발견한거라고 함.

블박에 정민군 들어가는게 찍힌것도 아니고,
7인이 한강에 있었다는 정도일텐데 이게 증거가됨?

이 모든 불가능에 가까운 0.000에 가까운 확률을 뚫고 7명이 본 사람이 정민군일 확률은?
이런 어이없는 7인의 제보를 믿으라고ㅎㅎ 파도파도 의혹만 심해짐
IP : 134.209.xxx.13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
    '21.5.19 9:03 AM (223.38.xxx.53)

    님이 이해안된다고 주욱 늘어논 이유보다 저 사람들을 다 조작하기가 더 어려운거라는걸 이해못하세요? 무엇때문에 저걸 조작하겠어요?
    그랬봤자 그냥 20대청년하나인데요?

  • 2. 낚시가
    '21.5.19 9:04 AM (183.98.xxx.141)

    불법인 구역은 아닌가요?
    그래서 조용히 고기만 잡고 챙겨 갈 사람들이라
    나서지도 않고 조용히 조용히 낚시만..

  • 3. ....
    '21.5.19 9:05 AM (182.209.xxx.180)

    아니어야 하는 이유는 뭔데요?
    7인은 남의 일에 끼어들기 싫어하는
    극강 이기주의자들인가보죠.
    근데 그래서 그들이 거짓 증언한다는
    근거랑은 무슨 관계가 있나요?
    그럼 7인이 모두 거짓 증언한다고
    추측 근거는 무언가요?

  • 4. ..
    '21.5.19 9:06 AM (222.232.xxx.72)

    장어낚시에서 어이없음
    거긴 그런 장소 절대 아님

  • 5. 근데
    '21.5.19 9:07 AM (223.38.xxx.5) - 삭제된댓글

    7명이 신고 안할 확률이,

    지금 나오는 음모론들보다는 훨씬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듯.

  • 6. ..
    '21.5.19 9:08 AM (218.39.xxx.153)

    술취해서 수영하는 사람을 종종 봤다잖아요
    수영하는 폼이 평영도 하니 수영하는 줄알았대요
    살려주세요 소리라도 질렀으면 신고 했겠죠

  • 7.
    '21.5.19 9:10 AM (39.114.xxx.142)

    장어낛시하는곳이 아니라니요?
    장어가 하류에서만 잡히는걸로 생각하시나보네요?

  • 8. *****
    '21.5.19 9:13 AM (118.36.xxx.49)

    토요일 그알까지 이런 망상은 계속된다에 100원 검
    출구전략 짜야할텐데 망상가들은

  • 9. ....
    '21.5.19 9:22 AM (118.235.xxx.230)

    분명한건

    경찰이 신원미상남자라고 검증 중이라는 내용으로
    섣부르게 발표해서
    논란만 일으켜놓았다는것.

    그리고 경찰발표 뒤에 코난들끼리 싸움 나고
    골든건 등등 , 목격자 진술 같은
    팩트적 요소가 논점에서 사라짐.

  • 10. 경찰하는짓
    '21.5.19 9:23 AM (125.182.xxx.58)

    하나같이 어이없고 믿음이 안가요
    정확히는 경찰과 어느쪽의 콜라보

  • 11. ...
    '21.5.19 9:29 AM (210.117.xxx.45)

    윗님

    한강 중학생 집안 대단하다는 근거 좀 알려주세요
    믿음이 안 가서요

  • 12. 낚시
    '21.5.19 9:32 AM (223.39.xxx.213)

    한번 안해본 사람들이 거긴 장어낚시 장소아니래
    왜요? 친구 부모가 사람풀었다 하시죠

  • 13. ..
    '21.5.19 9:35 AM (211.179.xxx.191)

    현장 검증도 3번이나 하고
    벌써 cctv 확보도 했다는데 거기 안간 7명이 갔다고 거짓말 한다는 겁니까.

    작작들 좀 해요.

  • 14. 그러게요
    '21.5.19 9:36 AM (223.39.xxx.65)

    그런것도 이상하지만 정민이라 특정도 안헀는데 무조건 믿으라며 윽박지르고 설레발치는 신발쉴더들도 이상해요

  • 15. ...
    '21.5.19 9:46 AM (58.234.xxx.222)

    그런것도 이상하지만 정민이라 특정도 안헀는데 무조건 믿으라며 윽박지르고 설레발치는 신발쉴더들도 이상해요22222222

  • 16. ...
    '21.5.19 9:51 AM (39.7.xxx.199) - 삭제된댓글

    지금에서야 제보나은게 아닌데요?


    나이많고 무식하고 남말 안듣고 무조건 자기말만 하는 늙은 아줌마들.
    기사도 제대로 안읽고 새로나온 사실을 업데이트 안하는건 기본.
    지능떨어져서 잘속고 선동잘되는 특징.
    신발신발 거리는데 왜이렇게 무식해보이는지.

  • 17. ㅇㅇ
    '21.5.19 9:56 AM (110.12.xxx.167)

    사건 당시 신고했다고 했어요
    신변보호도 신청했고요
    조사가 늦어졌을 뿐이에요

  • 18. 그사람들
    '21.5.19 9:58 AM (110.12.xxx.4)

    주차해놓은 차량으로 연락해서 조사받은 사람들이 에요.
    거기에 그시간에 낚시 한거 맞고
    서울사람들이 개인주의 강해서 남일에 폭력아니면 나서는거 싫어 합니다.

  • 19. 참나
    '21.5.19 10:02 AM (223.62.xxx.139)

    사람이 죽을지도 모르는데 7명이 일제히 다 모른척했다는걸 믿으라니

  • 20. 서울 사람
    '21.5.19 10:10 AM (118.235.xxx.111)

    서울 사람들이 개인주의라 나서는거 싫어한다는거
    동의 하지 못하겠네요.

    낮에 어떤여자분 술 고주망태 되서 몸 가누지도 못하니

    주위에서 바로 119.112 부르던데요.

    안했으면 저라도 불렀네요.

  • 21. ㅇㅇ
    '21.5.19 10:22 A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7명은 신고할 생각도 제보할 생걱도 없는 낚시꾼들이죠
    모두 정의로워서 다 신고라는 줄 아세요???
    한강에서 별꼴 다 본 낚시꾼들이야 말로
    지나가는 사람들에 무관심하죠

    경찰이 출입한 차량 전수조사해서
    하나씩 연락 취하다 발견한 그룹인데
    그래서 진술하다보니 제보가 된거지
    그 7명이 직접 제보하러 찾아간것도 아닙니다

    경찰이 찾아낸 제보자도 매수라고 우길려고여?
    아님 경찰이 사건을 은폐 시킨다고요? 뭘 위해요???

    가능한 추론은 정민이가 아닌 제3의 남자일수도 있다
    이거 하나 뿐이에요

  • 22. ㅇㅇ
    '21.5.19 10:23 AM (223.62.xxx.187)

    7명은 신고할 생각도 제보할 생각도 없는 낚시꾼들이죠
    모두 정의로워서 다 신고하는 줄 아세요???
    한강에서 별꼴 다 본 낚시꾼들이야 말로
    지나가는 사람들에 무관심하죠

    나라면 신고했다 이런거 의미 없어요
    그럼 한강에서 빠져죽는 수많은 사람이 왜있나요

    경찰이 출입한 차량 전수조사해서
    하나씩 연락 취하다 발견한 그룹인데
    그래서 진술하다보니 제보가 된거지
    그 7명이 직접 제보하러 찾아간것도 아닙니다

    경찰이 찾아낸 제보자도 매수라고 우길려고여?
    아님 경찰이 사건을 은폐 시킨다고요? 뭘 위해요???

    가능한 추론은 정민이가 아닌 제3의 남자일수도 있다
    이거 하나 뿐이에요

  • 23. 작업질
    '21.5.19 10:26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교각밑이나 유람선 밑이 장어낚시 포인트
    그래서 낚시대도 작고 초간단.
    한마리에 20만원 넘음.
    한강에 그거 노리는 낚시꾼 많음.

  • 24. 낚시금지구역
    '21.5.19 10:40 AM (211.177.xxx.54)

    걸리면 벌금 물고 집합금지 위반이고 엄청 복잡해지니까 그럴수도 있고, 남의일에 무관심한사람들 이거나, 아마도 그사람들 낚시는 생계수단이지않을까요?

  • 25.
    '21.5.19 10:43 AM (1.238.xxx.169)

    그럼매수당했나보죠 ㅋㅋ
    여기진짜 초딩싸이트 다됐네

  • 26. ..
    '21.5.19 10:46 AM (115.161.xxx.135)

    그토록 절실하게 찾은 목격자가 나왔는데
    물론 아이가 아닌 다른 사람일수도 있구요
    그래서 더 조사하고 현장검증도 하고있잖아요

    근데 또 뭐가 못 미더우신가요?

    개처럼 사족보행으로 기어서 업고갔다
    옆에서 돗자리 목격자들은 실은 공범으로
    돗자리로 둘둘말아 던졌다
    낚시꾼도 위증공범이다

    뭐 친구만물가능설이네요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공범을 요소요소
    곳곳에 시간차 배치할수있다니

    이쯤되면 믿을 수 없어가 아니라
    아몰라 안믿어아니신지요?

  • 27. ㅡ.ㅡ
    '21.5.19 10:47 AM (118.235.xxx.230)

    한강 입수 남자, 신원 미상이라는데
    댓글들 왜 이러나요...

  • 28. ㅇㅇ
    '21.5.19 10:55 AM (159.89.xxx.31)

    조작해서 발표하는게 쉽지 지금 말되는게 1도 없어요!! 쉴드치는 인간들은 저능아인가?
    생각해바 저걸 걸어들어가야할정도로 얕은 수심인데 거기서 낚시를 7명이 하다가 봤다고? 그걸 믿으라고ㅎ
    악마의 쉴드들 꼭 지옥가길 바랄게

  • 29. 그시간에
    '21.5.19 11:19 AM (118.235.xxx.165)

    술취해서 물에 들어가는 사람을 보고 위험하다고 생각안했다는것도 이상하고 술취한건 어찌 알았는지도 궁금해요 저는 찻길에 약간 정신줄 놓으신분이 걸어들어가는거 보고 바로 신고했어요 못봤으면 모를까 그걸보고 가만있는게 말이 되나요

  • 30. rrrrrrrrr
    '21.5.19 9:19 PM (1.234.xxx.168)

    목격자들은 당시 응급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해 119 등에 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남성이 다시 물에서 나오는 것은 보지 못했다고 했다.
    ------------------------------------------
    새벽 2~4시 사이에 추운날 새벽에 한 남성이 한강에 들어가는데... 위험하지 않은거같아서 신고 안했다? ㅋㅋㅋㅋ 그리고 나오는건 보지 않앗다. 그런데 신고 안했다? ㅋㅋㅋㅋ 7명이 동시에? ㅋㅋㅋㅋ 아이고 견찰아 견찰아. 이걸 국민들보고 납득하라고 기사쓰냐.. 수영장에 가도 사람이 물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면 보는사람이 어..저거 위험해보인다고 구해야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외친다. 하물며 새벽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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