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을 타고 소음이 내려오거나 올라가니
꼭 윗집이 범인이라고 할수없는 이유가 있네요
글쎄요...스트레스 받을정도면 바로 윗집이에요.
그 스트레스 받는 정도는 사람의 예민도에 따라 달라요
저의 집 절간입니다
윗층 밤 11시에도 소파 끌어요
우리 아랫층에서 우리집으로 인터폰 합니다
아랫층 사람들 아주 예민한지라 못 참고요
우리도 천장이 무너질듯 힘들지만 우리는 그냥 식구들끼리 흉보고 넘겨요
다~ 케바케
윗집에서 새벽 5시만 되면 핸폰 진동음이 벽을 타고 내려오는 바람에
힘들었어요
더 이상 참을수없어 올라가 얘기해서 해결봤는데
핸폰 진동음을 알람으로 해 놓는거 정말 비추예요
일욜 새벽 자고 있는데
아랫층 인터폰... 기타 치냐고 ㅠ
화욜 아침 8시 겨우 눈떠서 침대에 누워 폰보고 있는데
인터폰...
경비아저씨가 아랫층에서 기타소리 난다고 인터폰 왔다고
혹시... 하셔서..
기가 막혀서 ㅠ
아랫층 연결 좀 해달랬더니 안받더라구요
층간소음땜에 고통받는 윗집도 있어요
아랫층에서 인터폰 왔는데
윗층 기타치냐고...
글이 매끄럽지 않아 덧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