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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이종 사촌 언니글 없네요?

어머 조회수 : 2,414
작성일 : 2021-05-18 14:10:36
댓글 스무 개 정도 달린 거 보고 이제 들어왔더니 안 보이네요.

어렸을 때 겪었던 고초, 절망, 원망...이런 거 잠재우고
이제는 마음의 평안을 얻기에 주력했으면 좋겠네요.
IP : 211.36.xxx.2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8 2:18 PM (128.134.xxx.68)

    어린 시절 학대 당한 건 안타까운데 그 분노의 화살이 엄하게도 또래의 사촌언니한테 가는 것 같아서ㅜㅜ

  • 2. ..
    '21.5.18 2:20 PM (222.236.xxx.104)

    그럼 이모나 사촌언니는요.전 그글 보면서 저런 사람한테 도움을 주면 나중에 저런 대우 받는건가 싶던데요 ... 검은머리 거두지 말라는 그말 평소에는 그런 뜻 잘 못느끼고살았는데 그시절 이모는 도대체 무슨 행동을 했나 싶어요 ...사춘기 언니는 사춘기라서 예민하다고 쳐도 그렇게 보살펴준 보람 자체가 없는거잖아요 ...
    이모가 보람을 느끼고자 그렇게 조카를 보살펴준건 아니겠지만.. 딸한테도 원망 많이 들었을테고 .. 조카는 고마움도 모르고 ..ㅠㅠ

  • 3. ..
    '21.5.18 2:24 PM (124.171.xxx.219)

    저는 그 글 쓰신 분과 비슷한 상처가 있어서
    그 글 읽고 두어시간 아무것도 못했어요.
    거기에 댓글도 썼고요.
    나가라고 대놓고 말해도 갈 데 없어 못 나갈때 그 비참함이 얼마나 컸을지 이해가요.
    그래도 언니분 마음도 이해하고 화해하시면 좋겠어요.

  • 4. wii
    '21.5.18 2:26 PM (175.194.xxx.187)

    그 글에 물에 빠진 사람 건져 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 머리 검은짐승 거두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다고 댓글 달았어요. 직원 중에 어려운 사정 호소부터 하는 사람들에게 돈으로 편의를 봐줬었는데, 그들은 자기 사정 호소해서 들어주면 앞으로도 계속 들어주고 받아주고 도와주는 걸로 생각하더군요. 하다가 안 해주면 원망하고요. 그래서 평생 그 굴레에서 못 벗어나요. 좀 멀리하면 왜 자기 임신해서 보고 싶다고 하는데 안 만나줬냐고 원망해요. 자신은 입만 들고 나오고, 만나고 안 만나고는 돈 내는 사람 마음인데 그걸 모르더군요. 기본으로 스스로 자립할 수 없는 사람은 가까이 하는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 5. ㅇㅇ
    '21.5.18 2:42 PM (220.89.xxx.124)

    일부러 쑥대밭 만들어 놓고 왔다는거 보면
    오빠보다 힘이 약할 뿐
    그 오빠의 그 동생이구나

  • 6. Dd
    '21.5.18 2:44 PM (121.152.xxx.127)

    그 글보면서 가정교육 중요하다 느꼈고
    결손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사위며느리로 안되겠다고
    다시한번 느꼈어요

  • 7. //
    '21.5.18 3:03 PM (118.33.xxx.245)

    꼬인사람. 당시에도 눈치껏 행동하는거 하나없고 그냥 나 힘든사람이니 다 나 배려해야해 그런 심뽀.

  • 8. 저도달았는데
    '21.5.18 4:06 PM (1.229.xxx.169)

    바로 글삭제한거보고 역시나 싶었어요. 자기 생각과 다른 댓글들보고 반성할까요? 막판에 언니방 난장판만들고 도망쳤다는 거 보니 와우. 진상 중에 최고봉. 거둬주지말고 오빠한테 맞고 살았어야했다고 봐요,

  • 9. so
    '21.5.18 5:01 PM (1.232.xxx.106)

    제일 나쁜건 엄마하고 오빠죠.
    오빠는 양아치고 엄마는 양육자로서 미성년자녀를 책임지고 지켜야하는데 오빠새끼를 내쫓고 인연을 끊어서라도 딸을 지켜야하는데 그냥 방관. 구경만함.
    사촌언니가 테레사수녀같은 사람이었다면 아름다운 결말이었겠으나 그저 평범한 그 나이대 여고생일뿐. 맘약하고 할말 못하는 캐릭터가 아닌 감정표현 다 하는 사람. 원글에게 남은건 분노뿐이고 이모는 아무런 공도 없음. 딸한테나 조카한테나 원망만 듣고.
    원글이 너무 불쌍한건 사실인데
    불쌍한 처지의 사람들 중엔 이상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내가 이렇게 불쌍하니 네가 날 돕는건 당연하다. 어째서 날 안돕지? 나보다 잘 살면서? 이런 이상한 마인드. 안도와주면 분노함.
    누구도 날 도와줄 의무는 없다는걸 알아야하는데.
    언니가 원글을 보듬어주면 좋았겠지만 그런 큰 그릇은 드물고 악의 근원은 오빠와 엄마였으니 이제 언니에 대한 분노는 버리길.
    오빠방은 어지럽힌적이 없을듯. 언니는 그나마 만만해서 그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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