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변호사 개웃기네요
현장에서 다른 일행과 동석한 일이 있었는지는 A군이 기억하지 못하나 확인된 정황상 A군과 고인, 두 사람만이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다하다 동석한 일행의 유무도 기억안나냐?
자칭 블랙아웃 걸음걸이 보세요
https://youtu.be/5w6HwbkXjQs
https://youtu.be/5dQVNo13-Fg
1. ㅇㅇ
'21.5.18 2:00 PM (126.194.xxx.165)2. ㅡㅡ
'21.5.18 2:01 PM (49.172.xxx.92)다른 일행이 없다가 아니네요
또다른 증거나올까봐서?3. ..
'21.5.18 2:02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안웃겨요
모르는걸 모른다고 하는게 정상이죠
아는걸 모르는척 하는 사람이 웃겨요4. 그냥
'21.5.18 2:03 PM (211.217.xxx.219) - 삭제된댓글술 취해서 다 기억이 안 난다.
5. 용의자가
'21.5.18 2:04 PM (119.71.xxx.160)모른다 그러면 아 그런가부다
다 넘어가겠네요 이제부터는요.
범죄자 천국이 되려나.6. ...
'21.5.18 2:05 PM (121.160.xxx.165) - 삭제된댓글일행이 있는지 없는지는 술취하기 전의 상황으로 기억해도 될걸 ..
기억이 나지 않는다니 일행이 있었다는 말로 들립니다7. ㅇ
'21.5.18 2:05 PM (14.43.xxx.169)합석자가 있었으면 상황이 달라지죠.
8. 일행의
'21.5.18 2:07 PM (223.62.xxx.237)유뮤도 기억못한다니 개가 웃어요.
9. 헐...
'21.5.18 2:13 PM (114.206.xxx.59)이건 정말 이상하네요
이걸 기억 못하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잖아요10. 흠
'21.5.18 2:15 PM (39.7.xxx.89)그럼 얘는 처음부터 인사불성이였나보네기억이안나게
11. ....
'21.5.18 2:15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와....
그날밤 영혼이 가출한 상태에서 허깨비만 한강에 있었나보네요.12. ....
'21.5.18 2:16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이부분이 아킬레스같죠?
13. ...
'21.5.18 2:18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그런건 기억 안나도
충전기 사서 충전할 정신은 있었나봅니다?
너무 속보인다 ㅜ14. --
'21.5.18 2:20 PM (39.7.xxx.18)이제 돈만 있으면 살인도 쉽겠어요.
한강 둔치에서 술 마시고, cctv 없는 데서 빠뜨려 죽여도, 난 불랙아웃으로 전혀 기억 안난다, 심신미약이다 하고, 참고인 조사 때부터 비싼 변호사만 선임하면 끝!
입찬소리하며 정민씨 부모 말 바뀌었다, 심하다 하는 쿨병 걸린 인간들, 똑같은 일 겪어도, 동석자 보듬으며 내 새끼 죽었어도 너 이해한다며 쿨하게 살기를!
정민씨 부친이 잘못 알던 것 새로 밝혀지면 다 정정하던데, 그걸 갖고 비난!
사안은 달라도 세월호 부모님들 처음에 안됐다고 하다가 나중에 너무 과하다던 소패들과 똑같아요.15. 그런데
'21.5.18 2:20 PM (223.38.xxx.224)동행이 있었다면 그들은 왜 안나설까요?
언론과 넷상에서 가루 나노단위로 까이고 신상 다 나올텐데
진짜 진실을 알고 싶다면
이러는건 아무 도움안되죠
오히려 수사를 방해하는 중인거죠16. 12
'21.5.18 2:20 PM (116.32.xxx.47)친구a에게 그럼 기억나는건 뭔지 물어보면 되겠네요.
17. 공지22
'21.5.18 2:21 PM (117.111.xxx.28)좀 이상한게 술이 떡이 되게 마신 사람이 저리 걸을 수 있어요? 전 도저히.....하 진짜 이걸 어디서부터 믿어야 되는지..지금 정민이 찾을려고 두리번 거리면 걷는거 아닌가? 솔직히 정민이 아버지 오버다 뭐다 해도 저 집 가족들 행동들 보면 정민이 아버님이 진짜 이해하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술이 떡이 되게 마셨는데 옷도 갈아입고 나와서 부모님이랑 같이 운전해서 공원 돌아다니면서 찾고...저럴수 있나??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18. ..
'21.5.18 2:21 PM (203.236.xxx.4) - 삭제된댓글4시반에 나오는것만 봐도 cctv끝날때부터는 뛰던데요.
토끼굴부터 큰길까지는 가서 택시타고 집에 내리는 거 cctv도 있을텐데...19. ..
'21.5.18 2:23 PM (223.38.xxx.77) - 삭제된댓글이런글엔 발작적으로 그럴수도 있죠! 하던 댓글들이 안나타나네요.. 신기함..ㅎㅎ
20. ..
'21.5.18 2:23 PM (211.36.xxx.31) - 삭제된댓글본인한테 유리한 것만 기억나는
선택적 블랙아웃 ㅋ21. 그
'21.5.18 2:23 PM (122.34.xxx.94)동석여부가 기억이 안 난다...술은 둘이 마셨다...슬 마시지
않은 조력자가 있나보네요22. dd
'21.5.18 2:24 PM (203.170.xxx.208)필름 끊기면 기억 안나죠
23. .....
'21.5.18 2:25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사람들 심리가 이런식으로 나오면
더 의심이 커질텐데...
뭐하나 명쾌한게 없네요
말로는 최대한 협조?
듣기로는 변호사 대동하고 최면수사하고
조사받고..
변호사가 사사건건 제지하면 형사가 아무것도 못한답니다24. ..
'21.5.18 2:25 PM (203.236.xxx.4) - 삭제된댓글만취되면 집이야 찾아간다쳐도 다시 옷갈아입고 못나와요. 거실에서 술취해 자는 남편 안방까지도 못옮기겠던데요.부모가 모르니 위치 알려주려고 옷갈아입고 정민군 폰까지 본인이 들고 다시 나갈수 있나요?
25. ..
'21.5.18 2:26 PM (211.36.xxx.31) - 삭제된댓글근데 이 친구는 그날 도대체 몇 시 부터 취해있었던거죠?ㅋ
26. 동석자
'21.5.18 2:29 PM (39.7.xxx.29)동석자가 유무도 기억안난다거요??????
27. ㅡㅡ
'21.5.18 2:30 PM (49.172.xxx.92)취했다 멀쩡했다 취했다 멀쩡했다가
맘대로 되는 상황인가요28. 애주가
'21.5.18 2:30 PM (58.123.xxx.140)만취되면 집이야 찾아간다쳐도 다시 옷갈아입고 못나와요.ㅡㅡ222
29. ....
'21.5.18 2:31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정민군 만나기전에
1차로 청하 2병 마셔서
변호사 발표에 따르면 만취상태였답니다.
그 상태로
또 술마시자고 불러내서
술 9병 구입. 계산은 정민군 시키고요.30. ....
'21.5.18 2:33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다른 동석자가 합석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는게
어떻게 정민군과 단 둘이 있었다는 걸로
연결되나요..31. ....
'21.5.18 2:33 PM (118.235.xxx.230)다른 동석자가 합석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는게
어떻게 정민군과 단 둘이 있었다는 걸로
연결되는지 ....32. ㅇㅇ
'21.5.18 2:35 PM (133.106.xxx.227)그럼 정민군이랑 사이좋게 토끼굴 걸어들어가는거 편의점에서 슬사는 영상들도 이미 다 블랙아웃 상태였던거예요? 헉 ㅋㅋㅋㅋㅋㅋㅋㅋ
33. ㅇㅎ
'21.5.18 2:36 PM (175.223.xxx.49)술마시고 기억안난다고만 하면 만사가 형통하겠네요
34. ....
'21.5.18 2:38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1차부터 만취상태였으면
한강까지 정민이 만나러 어떻게 왔을까
휴대폰 1퍼 남아서 충전기는 어떻게 샀으며
편의점 냉장고에서 술은 잘만 고르고
쿠팡이츠 가지러는 어찌그리 멀쩡히 갔는지...
겅영상 속 나무위에서 뛰어내리는건 또 어떻게 설명?35. ....
'21.5.18 2:40 PM (1.237.xxx.189)이제 한강에서 술마시면 안되겠어요
어떻게 죽어도 다 실족으로 처리될거고 범인은 아몰랑 기억안나 하면 그만일거니
사람 죽이고 싶으면 한강 이용자가 많아질듯36. ㅇ
'21.5.18 2:40 PM (221.150.xxx.53) - 삭제된댓글본인한테 불리하니 모른다고 하겠죠
37. ..
'21.5.18 2:41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아무리 취했어도 동석자 여부를 어떻게 모를 수 있죠???
말도 안돼요38. ...
'21.5.18 2:42 PM (1.237.xxx.189)편의점에서 어디 만취된 상태로 보이나요
넘 멀쩡해보이던데
그게 만취상태로 보이나보죠?
두둔하는 사람들은 참 한결같아요
영상은 다 무시하고39. 무조건
'21.5.18 2:42 PM (223.39.xxx.146)기억 안난다
이걸 의심하지말라고 난리를 쳐대니
더 의심을 할수밖에요40. ....
'21.5.18 2:46 PM (1.237.xxx.189)아무리 일이고 돈 받았다지만 저런 미궁을 변호해주나요
자기도 의심될건데
영혼을 팔아먹어야 변호사하는듯41. 와
'21.5.18 2:49 PM (1.32.xxx.177)아니다 없었다 가 아닌거에 놀랍네요 ....
42. 니님
'21.5.18 2:50 PM (39.7.xxx.217)니님이 더웃기네요
님은 증거내보세요
내자식입장이라도 그런말 나와요?43. ?
'21.5.18 2:5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술취해서 기억 안난다.
만능치트키.44. 범인은 너
'21.5.18 2:55 PM (117.111.xxx.101)변호사 색히야 애잔하다
45. 00
'21.5.18 2:58 PM (113.130.xxx.67) - 삭제된댓글헐 딴 건 몰라도 술 마시고 제대로 못 걷는다고 확신하는 건 황당!
각자 달라요 사람마다 만취해 기억도 없이 별 짓 다 하는 거 저도 피곤한 때 대판 마셔 흐느적하다가 필름 끊기고 눈 뜨니 집에 잘 와서 방에는 기억에 없는 편의점 간식들이 쌓여있고... 물어보니 제 발로 멀쩡하게 걸어 편의점 들어가 쓸어왔다구;
누구는 깨서 보니 자기 가방에 모르는 현금이 차 있어 자기가 강도질을 했나 경악해 같이 마신 동석자한테 연락했더니 너 어제 술 먹고 atm 돌아다니며 너 계좌에 돈 있는 거 싹 뽑아왔다거나 꽐라 상태로 데려다주던 남자 동기 두고 열라 뛰어서 동기가 잡으러 쫓아가는데 살려달라 고래고래 난리쳐서 눈 떠 보니 경찰서에 남자 동기랑 둘이 끌려와 있어 동기한테 욕 처먹는데 기억 1도 못하거나 등등 필름 끊기고도 잘만 움직여 상상초월 경험한 사람들 많은데? 이래서 술 마시면 없던 힘 생기고 내면의 다른 인간 튀어나온다 하고요46. ...
'21.5.18 3:04 PM (58.234.xxx.222)다른 합석자가 있었다로 들리네요..
47. ..
'21.5.18 3:05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동석자는 참 특이하네요
술마셔서 기억이 1도 안나는데
까치발 하고 쭈그러 앉아 정민이 주머니 뒤지고
집가서 옷갈아입고 부모랑 다시 한강까지 나오고
다양성이야 인정하지만 술마시고 기억먼저 사라지는걸로 봐서 기억쪽이 약한거 같은데 공부는 어찌했는지48. ...
'21.5.18 3:10 PM (106.101.xxx.251)원래 범인이 입을 열수록 헛점이 드러나잖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신발쪽이 입 꾹 다물고 있었던거고
그런데 여론이 너무 무서워지니 마지못해 입 열기 시작하는데 그럴수록 늪에 빠지죠
처음엔 신발에 토사물이 묻어 버렸다고 했다가 지금은 밑창이 떨어져서 버렸대고
계속 바껴요49. ....
'21.5.18 3:11 PM (118.235.xxx.230)술마셔서 다른건 기억 안 나는데
핸드폰 잔량 1프로 남은거는 기억 난다네요..
많이 특이하긴하죠50. 술
'21.5.18 3:15 PM (103.51.xxx.83) - 삭제된댓글기억나지않을정도로마셨는데.. 제대로 걷는다고요.. 그게더 황당하네요
51. ...
'21.5.18 3:17 PM (222.236.xxx.135)관심끄려고 하는데 이건 좀 많이 이상하네요.
2시18분 사진증거 나오기전에도 잤다고만 했잖아요.
증거없으면 잤다 기억안난다로 버티려는듯.
희한하게 변호사가 입을 여니 진짜 뭔일이 일어났나 의심하게 만드네요.52. ....
'21.5.18 3:42 PM (221.161.xxx.3)동석자 유무가 기억안나는건 개수작이죠 ㅋㅋ
53. 한강변호사
'21.5.18 3:44 PM (211.201.xxx.28)거짓말하기 싫은가봐요.
없었다가 아니잖아요.
지 불리한건 다 술 뒤로 숨는구나.54. 꿀팁
'21.5.18 3:44 PM (222.107.xxx.226)내가 마지막으로 있었던 현장에서 살인사건이 나도
만취로 기억이 전혀 안나면 용의선상에도 안 오르고
앞으로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55. 수많은살인사건
'21.5.18 3:56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심신미약에 전과없고 앞길이구만리
깊이반성하고 고의성이 없었다면 유리함.56. 그죠
'21.5.18 4:04 PM (103.51.xxx.83) - 삭제된댓글잤다고하고. 갑자기 정민군이 깨서 달리기시작해서. 끌고오느라.자기옷도..더리워지고. 어쩌고하다가
다시 잠들고. 도대체 그짧은시간에 잠을 몇번이나 들었다는건지..
그리고 다른일행이 없었다는거와 일행이 없었는지 있었는지와는 다르죠??
방구석쉴드는 계속하시고 ~57. ㅇㅇ
'21.5.18 4:10 PM (121.150.xxx.152) - 삭제된댓글내가 마지막으로 있었던 현장에서 살인사건이 나도
만취로 기억이 전혀 안나면 용의선상에도 안 오르고
앞으로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222 이 수법 이용할 사람들도 생길듯 ..
저 걸음이 블랙아웃된 사람의 걸음걸이인지 ? ㅎㅎㅎㅎ58. 이러다
'21.5.18 4:10 PM (98.234.xxx.204) - 삭제된댓글정민군은 혼자 수상택시 위로 걸어올라서 실족했거나, 잠수교까지 걸어가다 실족했다고 나올거 같아요.
한강공원에 실족사 할곳이 어디있고, 설사 실족사를 한다고 해도 만취에 그 돌더미를 걸어가서 실족사 하려면 넘어져도 몇번은 넘어졌을텐데 시신에 상처도 없고.
이쯤되면 공중부양해서 한강에 빠진거 아닌가 싶어요.59. ....
'21.5.18 4:16 PM (122.35.xxx.188)나중에 밝혀졌을 때 거짓말 한 죄까지 추가될까봐 말을 아끼는 것 같아요. 그러지 않고서야 취해서 기억안난다....무한반복....기억 안 난다...
과거 청문회때 기성세대들이 모두 그랬죠. 기억 안 난다...기억 안 난다....기억 안 난다...60. 와~
'21.5.18 4:17 PM (184.151.xxx.13)처음엔 절민 아버님에 이입
과열되어 이건 정말 클릭팔인가 싶어
신경끄고 적당히 하자 했는데
동석자가 기억이 안난다는건
정말 쎄하네요
이건 뭐지 진실이?61. 동석자는
'21.5.18 4:40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혈중 알콜농도 측정 안했나요?
어느 정도 취했었는지도 중요한것같는데...62. 에라이~
'21.5.18 5:17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술취해서 기억 안나서 ..
야...인간이 어떻게 ....저런인간이 다있냐고...
이러니 더더 관심을 가질수 밖에..63. 동석이
'21.5.18 5:18 PM (59.15.xxx.198) - 삭제된댓글변호사도 못할 노릇이네요. 자기가 말하면서도 웃길 거 같아요. 앞으로 추가 증거 나올거에 대비해 대답하느라 애쓰네요. 동석자가 없다고는 말못하네요.
64. ..
'21.5.18 5:26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그러니까요. 나중에 책잡힐까봐
애매하게 표현..ㅋ 변호사도 자괴감 들겠어요
뭐 직업이니까 아무 느낌도 없을려나?65. ...
'21.5.18 5:28 PM (86.146.xxx.235)불리할때마다 술먹고 기억안난다고 하면 만사 오케이인가보네요.
저런 인간들을 변호하는 드러운 일을 정말 하고 싶을까요? 본인들 자식생각해서 난 저런 드러운 일은 못할것같은데?66. ..
'21.5.18 5:29 PM (223.39.xxx.134)말장난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