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1.5.18 9:52 AM
(42.22.xxx.115)
??????소설 참 길게도 썼다
2. ㅡ
'21.5.18 9:52 AM
(223.38.xxx.215)
그 사진보면알겠지만 그 추운날 땅바닥에 누워안일어나는친구 무슨조처든취했어야합니다 동석자 한짓봐요 뒤지다가 사람 있으니 누워자는척 제발쉴드좀그만해요
3. 1234
'21.5.18 9:53 AM
(211.243.xxx.27)
이런얘기를 왜 일부러 만들어서 쓰나요?
그러니 님들은 모든걸 다 소설이라고 하고 방구석에서 그러고 있죠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4. ㅇㅇ
'21.5.18 9:53 AM
(126.133.xxx.144)
길게쓰면 돈 더받나?
5. ...
'21.5.18 9:53 AM
(42.22.xxx.115)
-
삭제된댓글
집에서 자다 귀가한거랑 한강변에서 자다 사라진거랑 같냐
6. 님네
'21.5.18 9:53 A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아들 깨워서 물어보면 되지 아들이 퍼자고 있는데 어머니가 왜 난리예요. 아들 친구 부모 전화번호는 어찌 알고 연락을 하네마네 넘 억지네요.
7. 근데
'21.5.18 9:54 AM
(211.245.xxx.178)
원글님 상황에서는 전화했어야 하는거같아요.
아직 미성년자인 애를 우리집에서 재운다는건 애 안전을 책임진다는건데 애가 없어졌는데 집에 갔냐고 물어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상대 부모님도 충분히 이해했을거구요.
8. ...
'21.5.18 9:54 AM
(122.40.xxx.155)
한강사건이랑은 다른거 같아요..
9. ..
'21.5.18 9:56 AM
(1.251.xxx.130)
술은 얘기가 틀리잖아요
길바닥에 3시반에 친구자고있는게 깨워도 안일어난다 본인 부모랑 통화했어요
친구 힘으로 안되면 112 신고나 친구 부모에게 연락이 맞죠. 5분거리인데요
10. ...
'21.5.18 9:56 AM
(211.178.xxx.253)
그럼 걱정돼서 찾으러 나가셨나요?
11. 휴
'21.5.18 9:56 AM
(122.60.xxx.132)
아들 깨우기가 그렇게 힘든건가요? 남의집에 새벽에 전화하기 보다도요 .....
12. 2222
'21.5.18 9:56 AM
(125.142.xxx.124)
전혀 다른 상황인데 이거야말로 오류죠.
그리고 집에서 자던 친구가 없어지면 온식구가 온동네 나가 찾으러 다니시겠어요?
13. ...
'21.5.18 9:57 AM
(106.101.xxx.96)
그래서 어떻게 하셨어요?
친구는 어디 있던가요
14. ...
'21.5.18 9:57 AM
(61.80.xxx.102)
원글에 공감해요
15. 그러게요
'21.5.18 9:57 AM
(121.152.xxx.127)
그러게요 무슨 범죄자들도 아니고
평범한 학생이 사라지면 설마 누가 죽었다고 생각하겠어요
그냥 잠시 연락이 끊겼다고 생각하죠
16. ㆍ
'21.5.18 9:59 AM
(58.238.xxx.22)
새벽에 찾으러 아들 남펴이랑 나가셨는지요?
님 행동이 정상적인 가정하에서요
님 아들이 친구집에서 자고온다했는데 없어졌고 죽어서 발견됬어요
아 실족해서 죽었구나 하겠어요?
왜 그새벽에 애가 나갔는지..왜 나한테 애가 나갔는데 집에 도착했는지 안물어봤냐고 안하겠냐구요?
17. ㅡㅡ
'21.5.18 10:00 AM
(49.172.xxx.92)
핸드폰 감추지 않고
증거가 될만한 물품 버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와줘야죠
18. 1234
'21.5.18 10:00 AM
(211.243.xxx.27)
그때 전화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던 기억이 나서 글을 써본거예요
남의 집에 새벽에 전화하기 쉽지 않다는거죠
친구는 축구끝나고 잠은 안자고 바로 집에 갔답니다
이불까지 다 깔아줬는데
그 자리만 비워있으니 얼마나 걱정이 되겠어요 저두
19. 근데
'21.5.18 10:00 AM
(115.40.xxx.48)
-
삭제된댓글
자꾸 자기 의견이랑 다른 사람들한테 알바알바 거리는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그 친구가 정민군 죽일라고 미리 82에 그것도 신입회원 안 받은지 백만년 된 커뮤니티에 알바를 미리 섭외해두고 사건 터지자 마자 여론몰이하고 그런거라고 진정 믿으세요? 뇌가 청순하세요? 다른 정치적인 사안이나 기업홍보 등등은 그 전부터 활동하는 게 있다쳐도 이건 철저히 개인일인데 그게 가능하다고 믿어요? 뭐 가족이나 지인, 친구일 수는 있겠지만요. 제발 내 생각과 다른 의견에게 알바알바 거리지 마세요. 진짜 한강 글 읽다보면 이렇게 지능 낮은 사람들 많았나 싶습니다.
20. ㅡㅡ
'21.5.18 10:00 AM
(49.172.xxx.92)
그리고 남의 핸폰가지고 있으면 왜 바뀌었는지 적극적으로 해명해야죠
21. ㅡㅡ
'21.5.18 10:02 AM
(49.172.xxx.92)
원글님이 알바일거라고 생각은 안해요
하지만 바이럴마케팅하는 업체에서 82아이디 사들인것들이있는걸로 알아요
선거철만 되면 나타나는 그 분들 포항
22. 2222
'21.5.18 10:03 AM
(125.142.xxx.124)
그래서 이상하다는 거예요.
찾으러 나간게, 본인아들처럼 보통 알아서 집에 갔겠지하고 다음에 전화해보거나 하겠지요.
23. 바로집에갔으면
'21.5.18 10:05 AM
(1.231.xxx.12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아들은 알았겠네요 1차 아들 깨워서 물어본다가 정답입니다 같이 있던 동석자인 아들에게 친구어디갔니 물어보면 집에갔다고 얘기했을거아니에요 말도 안되는거 억지로 갖다붙이긴.
24. 님이 전화 안한건
'21.5.18 10:07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님 잘못이에요
애가 님 집에서 자다가 없어졌는데 전화를 안하다니요
이른시간이라 갈등 생겨도 전화했어야지요
그집에선 보호자 있는 집이라 안심해서 보낸거잖아요
미성년자를
무슨일 없었기에 망정이지 없어졌음 참 ㅠ
25. 그럼
'21.5.18 10:09 AM
(175.211.xxx.81)
남의자식 일에 집에 갔겠지 하지 아들 대동하고 한강에 나오나요 그게 더 어려운 일 같은데
26. 새벽에
'21.5.18 10:11 AM
(99.240.xxx.127)
남의 집 전화 하는게 쉬운 사람만 있나보네요.
헐
27. ...
'21.5.18 10:11 AM
(183.98.xxx.95)
내 아이도 술먹고 자기방에 자러들어가면
아침에
나올때까지 안들여다보는데요
집에 갔겠지 생각할수 있어요
근데 a군이 쓸데없는 소리를 했더라구요
에그
28. ......
'21.5.18 10:13 AM
(182.211.xxx.105)
아들깨워 물어봄.
모른다고 하면 전화해야함.
머리 좀..
29. ㅋㅋㅋ
'21.5.18 10:13 AM
(39.7.xxx.221)
소설 별별 스토리 다 나오네
30. ㅋㅋㅋ
'21.5.18 10:16 AM
(203.226.xxx.125)
뭐냐 이 병맛같은 글은
31. 네
'21.5.18 10:25 A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맞아요.거기다 강남 의대생이면 집회도 합니다.특검 요구하면서
32. 참나
'21.5.18 10:33 AM
(168.70.xxx.221)
집에서 없어진거랑, 한강에서 술취해 없어진거랑 같아요??
33. ㅇㅇ
'21.5.18 10:44 AM
(175.213.xxx.10)
어디 아프세요?
34. 마키에
'21.5.18 11:21 AM
(220.78.xxx.146)
공감합니다 끼워 맞추는 것도 정도여야지 원
35. 맞아요.
'21.5.18 11:58 AM
(180.230.xxx.233)
누가 죽을 줄 알았겠어요.
이런 큰 사고가 날지 모른거죠.
밤늦게 밖에서 술마시는건 좀 아니에요.
36. ..
'21.5.18 12:18 PM
(223.62.xxx.157)
저도 공감해요. 게다가 성인인데.. 새벽3시에 전화하기 쉽지않을듯요. 그런데 한강일 일어나고부터는 같은 고민있을때 그냥 전화하는게 나을것같습니다,
37. ...
'21.5.18 12:42 PM
(115.21.xxx.48)
소설ㅋㅋ
38. 一一
'21.5.18 12:58 PM
(61.255.xxx.96)
길게도 썼다 ㅋㅋㅋㅋㅋ지겨워 ....
39. ...
'21.5.18 3:41 PM
(112.172.xxx.208)
-
삭제된댓글
보통의 상식을 가진 사람들은 새벽에 전화 못하죠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고 남탓 좋아하는 사람은 아마도 새벽에 전화하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나봐요. 평소의 가치관과 인성이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