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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뉴스. A군 “술취해 기억안난다.” “변명불과”

용의자 조회수 : 5,599
작성일 : 2021-05-17 22:15:28
https://youtu.be/XpdfkKIPPU8

술취해 기억이 안난다면서, 부모랑 다시 한강가서 술먹은 장소는 어떻게 그리 잘찾아갔대요??

3시반에 부모랑 전화한건 기억나고, 2시부터 2시50분까지 깨어있으면서, 정민이 쓰러져있을때 주머니 뒤지고 정민이 폰 본건 
기억못하구요?? 

3시반에 부모랑 전화하면서, 정민이는 옆에서 자고 있는데 안깨서 다시 본인도 옆에 누워 자다가 깼는데, 정민이가 안보여서
집에 왔다면서요? 

근데, 어떻게 사촌형은 4시20분에 A가 비탈진곳에서 위험하게 자고 있어서 지나가던 사람이 깨웠다는걸 알았을까요?
사촌형이 글올릴때는 4시20분에 봤다는 목격자를 아직 발견하기 훨씬 전이거든요.

A는 기억못한걸 사촌형은 어떻게 알았을까?? 

IP : 168.70.xxx.22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의자
    '21.5.17 10:15 PM (168.70.xxx.221)

    https://youtu.be/XpdfkKIPPU8

  • 2. ...
    '21.5.17 10:16 PM (121.129.xxx.187)

    밤에 잠은 잘 주무십니까?

  • 3. 이런 거
    '21.5.17 10:18 PM (61.102.xxx.144)

    유튜브 장사죠?
    떡하니 뭔지도 모를 링크.

    딱 김어준 신도들 하는 짓인데..

  • 4. 첨부터
    '21.5.17 10:18 PM (203.226.xxx.133)

    끝까지 만취해서 기억 안난다

  • 5. ㅇㅇ
    '21.5.17 10:18 P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

    술먹은 장소 잘 기억 못했다고 한거 아니였나요?
    그리고 3시 30에.전화한건 본인은 기억못하고 부모가 말한거
    그리고 만취해서 필림 끊기면 그동안 한 행동 기억 못해요 ㅠㅠ
    필림 안 끊겨보셨죠? 저는 20대때 끊겨봤는데 제가 구토하고 노래부르고 그랬다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나더라고요

  • 6. ㅇㅇ
    '21.5.17 10:19 PM (218.237.xxx.203) - 삭제된댓글

    막 실종된 사람을 “잃은”으로 썼죠
    앞을 내다보는 분이신듯

  • 7. 다른건 모르겠구
    '21.5.17 10:20 PM (175.211.xxx.221)

    젤 이해가 안되는건
    일어나보니 정민군없어서 짐챙겨왔다했는데
    동영상에서는 쓰러져있는 정민군옆에서
    까치발하고 주섬주섬 짐챙기고 정민군 주머니 뒤지는거요
    블랙아웃된 사람이 까치발하고 그리 할수있나요?

  • 8. ..
    '21.5.17 10:23 PM (121.129.xxx.187)

    근데 고의든 과실이든 친구가 손군을 살해할 동기는 뭐라 보십니까?

  • 9. 이게
    '21.5.17 10:23 PM (125.182.xxx.65)

    뉴스 날 일인지

  • 10.
    '21.5.17 10:24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 궁금한데 준서 사촌형이 글 쓴 날짜 정확히 알수있을까요?

  • 11.
    '21.5.17 10:24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까치발도 되고 다 되요. ㅠㅠ
    심지어 술 다 깨서 멀쩡 한 줄도 알았어요.
    ㅡㅡ
    이상 인사불성 만취자 남편을 둔 결혼20년 차 아짐.

  • 12. ///
    '21.5.17 10:29 PM (39.123.xxx.33) - 삭제된댓글

    숨는자가 범인이죠

  • 13. ..
    '21.5.17 10:30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이제 그만 종
    방구석에서 던져져 (공개된) 있는 언론 뉴스만으로
    매일 추리소설만 쓰나요

  • 14. 신발쉴더들은
    '21.5.17 10:30 PM (203.226.xxx.133)

    멀쩡한 사진보고도 목격자가 2시50분까지
    왔다갔다했다고 진술했는데도 만취라고 우겨요
    우기기로 작정한거아니면 이럴 이유가 없죠

  • 15. ...
    '21.5.17 10:31 PM (175.125.xxx.242)

    남편이 까치발로 쭈그려앉는데
    술취해서ㅜ들어오면 자세를 유지못하고
    픽 쓰러져요. 심지어 만취가 아니어도...
    저렇게 까치발하고 한참을 못있어요.

  • 16.
    '21.5.17 10:32 PM (211.109.xxx.163)

    까치발에서 얘기 끝났어요

  • 17. ....
    '21.5.17 10:32 PM (118.235.xxx.230)

    술이 만능치트키

  • 18. ㅇㅇ
    '21.5.17 10:37 PM (59.29.xxx.89)

    이래서 변호사 쓰나보네
    사람들 태세전환 오지네
    죽은아이 부모만 불쌍

  • 19. 동감
    '21.5.17 10:44 PM (61.105.xxx.87)

    만취 기억안남 .......

  • 20. ㅇ숴가
    '21.5.17 10:44 PM (211.218.xxx.241)

    뭐가 변명이라구요
    술안먹어봤나
    필름안끊겨봤나
    언론이 저짓거리로
    더선동하고있으니

  • 21. 그러게 밝히라니깐
    '21.5.17 10:49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심신미약이네요....

  • 22. 게임과 술
    '21.5.17 10:52 PM (76.69.xxx.151)

    게임과 술이 멀쩡하고 집안 좋은 젊은이를 살인으로 몰고 간듯. 게임 멤버들의 도움으로 평소 감장 술로 극대화되어 이성을 잃은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ㅈㅅ군도 참 안됬군요. 평생 이 짐을 안고 얼마나 잘 살 수 있을까요? 아들 갖은 엄마로서 참 안타까와요.

  • 23. mbc뉴스링크
    '21.5.17 10:52 PM (168.70.xxx.221)

    위의 유튭은 mbc뉴스 링크입니다

  • 24. 4월30일 사촌형
    '21.5.17 10:58 PM (168.70.xxx.221)

    사촌형이 4시20분에 누군가 신발 깨웠다고 글쓴날이 4월 30일
    경찰은 4시 20분에 본 목격자얘기를 5월 10일 이후에 했죠.
    2시18분 사진찍은 목격자나오고 바로 그 다음날.
    신발은 전혀 기억이 안난다고 한걸 사촌형은 4월 30일에 어떻게 알았을까요?

  • 25. 61.102
    '21.5.17 11:00 PM (168.70.xxx.221)

    털보 싫어합니다. 털보 작세타령 지겹습니다

  • 26. 술술술
    '21.5.17 11:01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거짓말 한게 아니라
    술이그랬어
    사람이 죽어도 술이 그랬어

    그러고 보니 고유정은 참 멍청했네요.

  • 27. 저냥
    '21.5.17 11:03 PM (218.238.xxx.133) - 삭제된댓글

    뭐라 그래야 변명이 아닐까?
    답은 정해놓고.

  • 28. ..
    '21.5.17 11:16 PM (1.251.xxx.130)

    소지품 뒤지던것도 이해안가고
    3시반에 본인부모랑 통화할때 말짱했잖아요 비탈길에 누워서 쉬고있던거 아닐까요
    에휴 죽은사람만 안타깝지

  • 29.
    '21.5.17 11:17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사촌형이 글 쓴 게 4월30일 이군요.
    4시20분에 깨웠다는 목격자는 처음에 목격자 진술한 7명 중 한 명이었대요.

  • 30. ..
    '21.5.17 11:19 PM (1.251.xxx.130)

    4시 20분이란걸 인지 하려면 폰으로 시간봐야하잖아요. 그시간에 이미 폰으로 시간봤을꺼 같은데요 친구폰이 첨부터 본인에게 있단것도 알고있었겠죠

  • 31. 일상으로
    '21.5.17 11:21 PM (118.235.xxx.92)

    돌아가게 해달라 오늘 호소했죠? 정민네는 어찌 일상으로 돌아갈수있을지 생각은 하고 사는건지?

  • 32. 정민네
    '21.5.18 12:05 AM (85.203.xxx.119)

    일상이 돌아가든지 말든지 친구네 일상이랑 뭔 상관일까요?

    자기 아들 죽었으니, 너도 죽어봐라 식으로 덤볐으니
    이건 뭐 원수대하듯 한 건데...

    원수집 안위를 왜 생각해야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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