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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인 드라마 재밌어요ㅎㅎㅎ

드라마 조회수 : 5,660
작성일 : 2021-05-11 13:53:15
품그녀 작가네요 첫화보자마자 품위있는그녀 스럽다 했더니...

튜터는 하준이친엄마 같고 남편은 이미 알아보고 냉냉하게 쳐다보네요...

엠마수녀 가방이 첫화때부터 벌킨골드인거도 의미가 있지 싶네요...

그나저나 김서형이 동성애자였네요...

죽은 두여자는 누굴까
IP : 175.117.xxx.20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봤는데
    '21.5.11 1:54 PM (49.165.xxx.219)

    김서형이 게이면 누굴 좋아하나요?
    그부분 못봤어요

  • 2. 제가
    '21.5.11 1:57 P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드라마보면서. 비싸게보이는 그릇깨질때 으악~~ 저
    아까운걸.. 하다가도. 소리 들으니 쾌감느낄정도네요..ㅎㅎ

  • 3. 누굴
    '21.5.11 1:58 PM (175.117.xxx.202)

    마음의 비밀의방문을 열었더니 과거에 자신이 사랑한 여자친구와 행복한시절을 회상하더라구요.

  • 4. 그리고
    '21.5.11 2:00 PM (175.117.xxx.202)

    도우미 폰에있는 동영상에 비밀

  • 5.
    '21.5.11 2:01 PM (106.101.xxx.200)

    보지말아야겠어요
    너무 재미없어서 안봤는데 이제 레즈비언까지 나오는군요.

  • 6.
    '21.5.11 2:03 PM (175.117.xxx.202)

    ^^ 보지마세요ㅋㅋ

  • 7. 눈호강
    '21.5.11 2:06 PM (1.237.xxx.47)

    재벌들 집 구경 음식구경
    옷 가방 구경
    이래저래 화려하고 볼거리 많더군요
    내용도 재밌고

  • 8. 눈호강
    '21.5.11 2:07 PM (183.96.xxx.238)

    상류층 보는 재미가 있네요
    기대되요

  • 9. 드라마
    '21.5.11 2:11 PM (125.134.xxx.134)

    자체는 나쁘지 않어요. 그런데 펜트하우스로 사람들이 개막장에 너무 길들여져서 거기에 비함 좀 심심한 드라마라 크게 인기몰이는 못할것같어요

  • 10. 이보영이
    '21.5.11 2:11 PM (175.117.xxx.202)

    디올원피스에 가방멘거 예쁘더라구요

  • 11. **
    '21.5.11 2:14 PM (182.228.xxx.147)

    박원숙과 그 딸은 딱 한진의 그 모녀들 얘기더군요.
    그들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다면 드라마가 과장이 심하네 했을거에요.
    그런데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막장이라니...

  • 12. 헤니
    '21.5.11 2:20 PM (211.215.xxx.115)

    원주에 있는 뮤지엄산이 재벌집으로 변신해서 나오더군요. 거기 참 멋진곳인데!

  • 13. 저도
    '21.5.11 2:25 PM (175.117.xxx.202)

    뮤지엄산인지 딱보니 알겠더라구요 너무 좋은곳인데.^^

  • 14. castile
    '21.5.11 2:29 PM (112.144.xxx.215) - 삭제된댓글

    수녀님이 혹시 김미자?그럼 너무 재미없겠죠?그나저나 김미자!김미자! 할때마다 시어머니 이름이라 몰입이안됨ㅋㅋㅡㅡ

  • 15. ..
    '21.5.11 2:29 PM (223.38.xxx.68)

    모녀 그릇깨고 소리지르는 거에 피로도 급상승..

  • 16. 죽은 두여자?
    '21.5.11 2:32 PM (123.254.xxx.119)

    여자가 둘이 죽었나요?
    등장인물 소개에 회장이 난간에 떨어져 죽었다고 했고
    1회에, 죽은 사람이 여자라는 것은 보여줬고 아마 엠마 수녀가 경찰에 가서 사람 죽은 것 봤다고 한 것은 이 여자를 가리키는 걸로 짐작 가는데요.

  • 17. 2화
    '21.5.11 2:36 PM (175.117.xxx.202)

    시작부분에 엠마수녀 나레이션에 두사람이라고 나오며 손 두개비춰요

  • 18. 이보영
    '21.5.11 2:3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보영이 넘 별로로 나와요.
    이쁘지도 않고 매력도 없고

  • 19. . .
    '21.5.11 2:59 PM (112.145.xxx.43)

    김서형이 좋아하던? 여자가 외국서 돌아온 아들 친엄마같지않아요
    사진속 얼굴이랑 닮은것같더라구요
    그리고 가정교사는 이보영 남편의 전부인이거나 전부인 친인척인것같구요

  • 20. ..
    '21.5.11 3:06 PM (14.5.xxx.22)

    잘보다가 레즈비언에서 흥미가 뚝~

  • 21. ㅇㅇㅇ
    '21.5.11 3:09 PM (223.38.xxx.147)

    일단 보는 맛이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왠지 캐스팅도 연극배우들 위주로 해서
    편견없이 보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거 같아요
    그 말괄량이 시누이역 배우가 김재화 배우 동생이더라구요
    https://m.blog.naver.com/settingkimi/222344147253

  • 22. 어머
    '21.5.11 3:12 PM (175.117.xxx.202)

    김재화랑 닮긴했네요

  • 23. ㅇㅇ
    '21.5.11 3:38 PM (223.38.xxx.223)

    품위있는 그녀 좋아했는데
    마인도 1,2화 보니 취향에 딱 맞더라구요
    오 역시

  • 24. 2화만
    '21.5.11 3:47 PM (1.224.xxx.19) - 삭제된댓글

    김서형의 꿈에 나온 사람을 아들의 엄마로 무심결에 생각했어요.
    튜터는 하준이의 대리모라는 생각도 해봤고요. 친엄마라고까지는 생각이 별로 안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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