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섹ㅅ 부분은 진짜 1분정도이고 하나도 안야한데요..?
이 장면이 야하다고 생각하신다는건
당장 해가 뜨면, 아님 언제라도 누가 죽을지 살지 모르는 전쟁터에서
옆에 사람들은 술에 취해 자고있고
보초 서있는 사람 몰래
조용 조용 입 막으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는 의미와 짜릿함을 느꼈을거에 대한 대리만족 때문인건가요?
님 속으셨네요. 그거 걍 전쟁영화던데.
야하다는 게 다 벗어아한다면 아니죠.
서로에 대한 절박함 애절함 열망 이런게 다 함축된 씬 아니가요?
침이 꼴깍 넘어가는...
아니 저 상황에 저게 가능해
다른 사람들 다 알면서 눈감고 있는거겠지
하면서 보는 재미 ㅎ
침을 삼키며 222
부랴부랴 보셨대 ㅋㅋㅋㅋㅋㅋㅋ
조시라도 좀 하고 보시지
그거 유명한 전쟁 영화인데 무작정 야한 영화인쥴 알았단게 놀랍네요 ㅎㅎ
전 주위에 사람들 잔뜩 있는데 저러고싶나 불안불안해서 야하고 뭐고 내맘만 더 불안 ㅠㅠ
부랴부랴 보셨대 ㅋㅋㅋㅋㅋㅋㅋ22222
부랴부랴 ㅋㅋ ㅋㅋ 333333
너무 웃겨~~
영화는 전쟁 영화 안좋아하는데도 진짜 재밌게 봤어요.
긴장감 쓰릴 너무 넘쳐서 5분 보고 쉬고 다시 보고 할 정도로요.
쥬드로 젊었을때 정말 멋있었네요. 반했어요.
다만 야하다고 누가 추천 안했었으면 안봤을거에요.
아무튼 그래서 감사해요 ^^
그 장면이 야하다기보다는 아슬아슬하죠.
다들 지쳐 잠들었는데 자는척하며 이불밑으로 관계하는건데 불침번서는 병사가 왔다갔다 하니까요. 게다가 남주인 주드로보다 여주인공 표정이 ㅎㅎ 완전 눈돌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