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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정말 안맞는 남편과 사는 방법

ㅁㅁ 조회수 : 8,979
작성일 : 2021-05-11 10:32:56
있으시면 하나씩만 좀 알려주세요
마음가짐이라도요
저희 남편은 짠돌이에 통이 작은데
아무리 맞춰보려해도 안되네요
통 좁은 모습, 베풀지않으려는 모습, 가족앞에서도 지갑 절대 안여는 모습보면
아직도 화가 치밉니다.
근데 이제 겨우 9년 살았어요
더 많은 날을 살아야할텐데
불쑥불쑥 저런 모습 보면 진짜 결혼 결심했던 그날의 나를 다시만나
막 어떻게하고싶어요
주말에 너무 속좁고 통좁은 남편을 보고 지금도 마음이 지옥입니다.
나랑 너무 안맞는 남편과 살며 마음을 어떻게 다잡고 살아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IP : 112.146.xxx.2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5.11 10:35 AM (175.211.xxx.81)

    남편이 안쓰면 내가 쓰고 베풀고 누리고 살면되죠

  • 2. 접촉을
    '21.5.11 10:39 AM (110.12.xxx.4)

    줄이세요.
    꼴을 안봐야지요
    말도 줄이고 만남도 줄이고
    어쩌겠어요 자식 다키울때까지 울화를 치밀게 하면 안되요.
    암생겨요.

  • 3. ..
    '21.5.11 10:39 A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인생 길어요.

  • 4. 한편으론
    '21.5.11 10:40 AM (221.144.xxx.233) - 삭제된댓글

    반대의 나의 모습도 있을거라는
    상대도 그래서 괴로운 지점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거기까지 닿아야
    괴로움이 멈춰지죠...

  • 5. 능력
    '21.5.11 10:41 AM (223.39.xxx.14)

    키우기.따로살기

  • 6. ......
    '21.5.11 10:42 AM (112.145.xxx.70)

    내가 벌어서 내 돈 내 맘대로 쓰는 게

    유일한 해결책이죠

  • 7. ..
    '21.5.11 10:45 AM (223.39.xxx.208) - 삭제된댓글

    저 사람이라고 내가 머 그리 딱 맘에 들겠나
    이란 마음으로 살아요
    좋은점만 보기로 하고

  • 8. 남편분만
    '21.5.11 10:46 AM (175.208.xxx.235)

    남편분만 안쓰고, 짠돌이에 통좁고 시집식구들에게 베풀지 않게 살게 두세요.
    원글님은 원글님 성격대로 쓰고 베풀고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세요.
    남편분이 제발 나와 이혼해달라고 애원할때까지 펑펑 써보시고, 그때 이혼해줄까 말까 고민해보세요.
    한쪽이 아끼면 한쪽은 좀 쓰며 살아야죠. 원글님도 아끼고 안쓰는 삶이 좋다면 부부가 환상궁합이고요.

  • 9. 어디가서
    '21.5.11 10:47 AM (112.170.xxx.93)

    바람은 안피겠네요 그냥 생활비주면 그려려니 얼굴 자주 마주치치말고 사세요

  • 10. 10월11월
    '21.5.11 10:49 AM (119.70.xxx.196) - 삭제된댓글

    잘분석해보세요
    남편분이 그렇게 사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그 이유를 이해하시고
    좋은모습 많이 원글님이 보여주시면
    남편은 부인처럼살아도 좋겠구나하고
    변화를 보입니다

  • 11.
    '21.5.11 10:52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반대였어요
    전 알뜰살뜰
    남편은 돈이 있으면 그걸 다 써제껴야 만족하는 사람
    오죽해야 신혼초에
    시어머님이 제손 붙잡고
    돈관리는 네가 해라
    쟤 주머니가 삼베라 그안에 돈 넣어주면
    다 새어나간다 하셨을정도로요
    남편에게
    한달 얼마 용돈을 정해놓고
    그돈만 쓰게 했어요
    나머지는 제가 다 관리
    근데 본인도 자신이 돈이 헤퍼도 너무 헤픈걸 잘 알아서
    수긍했었구요
    돈이 더 필요할때는 벌어서 쓰더라구요
    안되는 부분 일찍 타협하고 포기해요
    그리고 안되는 부분 원글님이 채우세요
    그게 부부라고 생각해요

  • 12. 새옹
    '21.5.11 10:52 AM (220.72.xxx.229)

    푸핫
    베풀 돈을 줘야 원글이.베풀고 살죠
    남편은 생활비도 정말 최소한으로 줄거고
    원글은 답 없어요
    돈이 아쉬우면 나가서 일해사 내가 번 돈 내가 쓰고 살수밖에 없어요

  • 13. ...
    '21.5.11 11:03 AM (58.234.xxx.222)

    나는 내 갈길을 가면 됩니다.

  • 14. ㅇㅇ
    '21.5.11 11:03 AM (125.128.xxx.150)

    저 사람이라고 내가 머 그리 딱 맘에 들겠나
    이란 마음으로 살아요22222

  • 15. 내가 돈을 벌면
    '21.5.11 11:04 AM (1.229.xxx.210)

    그집에 살며 돈을 쓸 수 있고, 이혼을 하면 훨씬 나쁜 집에서

    돈 벌어 생활비로 쓰며 겨우 살아야 해요.

    낮 동안 몇 시간 알바 하는 주부들 보니 그런 경우 많더군요.

    여자가 돈 벌면 그만큼 덜 줄 테니 일도 소비도 철저히 숨겨요.

    요즘은 그런 알바 자리 구하기도 어렵겠죠..

    사람은 안 바뀌니 포기하시고, 그나마 누리는 걸 생각하세요.

    써야 할 사람이 안 쓴다 생각하니 화나는 거에요. 그걸 포기하세요.

  • 16. ..
    '21.5.11 11:04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같이 벌어야죠. 주머니 열리기 기다리지 말고 내가써버려야죠.

  • 17. 129
    '21.5.11 11:08 AM (125.180.xxx.23)

    그냥 그런가부다.
    제3자 처럼 보고 지내세요.
    왜? 라는 걸 생각지 마세요.
    그럼 속터져요.
    그냥 그렇구나. 넌 그런인간이구나. 끝

    나는 내갈길 갈란다. 그러심 되죠.

  • 18. 저는
    '21.5.11 11:12 AM (106.101.xxx.171) - 삭제된댓글

    제가 열심히 벌어서
    남편 수입보다 훨씬 많게 유지하고
    쓰고싶은거 쓰고 살아요.
    제가 벌어서 쓰니까 남편도 제 씀씀이에 크게 태클 못걸어요.
    속이 다 시원해요. 남편 눈치 안보고 살아도 되니까.
    일하기 힘들어도 이런 생활이 편합니다. 일상이 힘들어도 경제권 갖는 편을 택했어요.
    베풀고 싶을때 베풀고 기부하고 싶을때 기부하고 사고싶을때 사고...

  • 19. ......
    '21.5.11 11:19 AM (125.136.xxx.121)

    어쩔수 없죠. 원래 간장종지 사이즈인데......
    내가 벌어 시원하게 쓰며 사세요. 저희 시동생도 어찌나 푼돈관리 잘하는지 제가 놀래요. 남자가 저렇게 손이 작을수있다는걸 ~

  • 20. ...
    '21.5.11 11:21 AM (175.197.xxx.136)

    집의 하숙생으로 생각하심되요
    그래야 내가 행복해요
    안그럼 긴세월 홧병나요

  • 21. 일단
    '21.5.11 11:5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집이 커서 각자의 영역이 있어야하고
    각자의 일이 있어서 바쁘면되고
    간장종지가 대책없이 써재끼는 사람보단 나아요.
    갈라설거 아니면 원글님꺼 따로 챙기세요.

  • 22. 일댜
    '21.5.11 11:52 AM (39.117.xxx.106)

    집이 커서 각자의 영역이 있어야하고
    각자의 일이 있어서 바빠서 덜 부딪치면 낫고
    간장종지가 대책없이 써재끼는 사람보단 나아요.
    갈라설거 아니면 원글님껀 따로 챙기세요.

  • 23. 저도 참고
    '21.5.11 11:58 AM (121.190.xxx.58)

    저도 가끔 읽어보려고 합니다.,

  • 24. ㄷㄷ
    '21.5.11 11:59 AM (58.230.xxx.20) - 삭제된댓글

    20년차인데 안변해요
    얼굴 마주보고 밥 안먹음
    남편도 님이 그럴거니
    자꾸 왜 이러지마시고 인정하고 그냥 살아야죠

  • 25. ㄷㄷ
    '21.5.11 12:00 PM (58.230.xxx.20)

    20년차인데 안변해요
    얼굴 마주보고 밥 안먹음
    남편도 님이 그럴거니
    자꾸 왜 이러지마시고 님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혼자하세요
    인정하고 그냥 살아야죠

  • 26. 답없음
    '21.5.11 12:02 PM (123.201.xxx.89)

    아이 다 성장하면 따로 사세요

  • 27. ...
    '21.5.11 12:09 PM (1.251.xxx.175)

    맞추려하니까 힘든거예요.
    그냥 남편 성향을 인정하세요. 애써도 근본은 변하지 않아요
    남편과 나랑 안 맞는 부분은 시공간을 따로 써야하고
    서로 타협이나 협상해야할 일은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노력해야해요.
    그러니까 원글님 경우는 일단 원글님이 경제적으로 독립하셔야 가능할 듯 합니다.

  • 28. ...
    '21.5.11 12:10 P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상대는 절대로 절대로 안변합니다.
    나는 내 길 우직하게 가야합니다!!!

  • 29.
    '21.5.11 12:30 P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맞춰서 똑 떨어지게 잘 살아보겠다는 바램 욕심 희망을 내려놓고 사세요
    남편은 남편대로 님은 님대로 자기 성향대로 사는 것이더군요
    모든게 짝짝 맞는 부부가 어딨겠어요
    안맞다 솔직히 인정하고 사세요
    괜한 기운 빼지 마시구요
    남편이 통크고 호탕하고 돈잘쓰는 남자였으면
    나한테 왔겠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나요

  • 30. 저도
    '21.5.11 12:37 PM (1.238.xxx.169)

    수명이 길어져서 한번은 헤어지고 다시 결혼해야되는시대가 온거라고도 하더군요
    나도 내가 싫을때가 많은데 솔직히 남편은 남이잖아요
    어쩌다 그시절에 인연이닿아서 결혼해서 몇십년을 ㅡ길게는 50년이상을 사는데 부모자식도 그긴세월 같이 살다보면 떨어져사는게 낫겠다싶은데 부부사이는 안그렇겠어요
    저도 남편이랑 잘안맞아서 많은부분 포기하고살아요
    돈벌어다주는거 하나만도 감사해하며살자 생각하고있어요
    내가 나가서 벌어보니 돈버는거 진짜 힘들어요
    애한텐 그래도 가정이 온전히있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하구요

  • 31. ...
    '21.5.11 1:51 PM (211.106.xxx.36)

    이경실이 결혼생활 10년되면 자동으로 계약이 끝나는 시스템이었으면 좋겠다고..요즘은 정말이지 수명이 길어져 40~50년을 안맞는 사람과 사는 것은 너무 자신의 인생을 괴롭히는 거같기도 해요..

  • 32. 전문가 얘기가
    '21.5.11 3:40 PM (219.248.xxx.99)

    나와 다르구나 하고 바꾸려 하지 말라네요

  • 33.
    '21.5.11 3:43 PM (223.38.xxx.223)

    내 돈 벌어 내가 쓴다,가 정답이죠
    저 13년차인데 해외출장 가고
    명품 사고 식당도 좋은 데 친구랑 갑니다
    쇼핑도 혼자 해요

  • 34. 저의 과거
    '21.5.11 4:30 PM (39.126.xxx.126)

    저의 과거를 보는 것 같군요 사람을 바꾸려 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아는 변호사" 이 방송 보셔요 저는 거짓말은 나쁜 것으로 알고 실수를 했어요 이제는 그러지 않아요 선의의 거짓말을 해서 생활비를 많이 받아내고 지혜롭게 제가 즐겁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친구들에게 그 누구에게도 남편욕 하지말고 그냥 내 통장에 돈을 모으셔요 남편이 오늘 지랄 같은 소리를 했다 그럼 속으로 이 놈아 100만원 저축하는 날이다 이러면서 개무시합니다 현실적으로 남편도 좋아라 합니다 여자가 울거나 화를 내면 남편도 짜증 날꺼예요 그냥 미소 보내며 내 실속 챙깁니다 이혼을 꿈꾸기도 하구요 푸하하하 젊은 날 울고불고 한 것 후해합니다 미워하지 말고 미안해 하며 이혼을 꿈꾸고 그려가셔요 참 좋은 세상입니다 어리석은 자가 산을 옮긴다

  • 35. 멍멍이2
    '21.5.11 5:43 PM (175.223.xxx.82)

    각자 직업 가지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살면 되는데 상대가 자꾸 선을 넘어오더라구요 결국 이혼했습니다

  • 36. ㅋㅋㅋ
    '21.5.12 12:25 AM (116.46.xxx.159)

    나는 내갈길 가면됩니다...ㅎㅎㅎ
    맞는말씀~~
    저희남편 외식 싫어해요...
    남편출근하면 저 오후출근하기전에 외식합니다...ㅋㅋ
    먹고싶은거 있을때요..ㅋㅋㅋ
    맛난거 먹는즐거움 너무좋아요~~
    남편한테는 굳이 말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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