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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의대생 사건에서 현명한 사람들이 할일

??? 조회수 : 7,276
작성일 : 2021-05-11 03:34:10

경찰 : 열심히 조사
검찰 : 조용히 입닫고 가만있기
기레기 : 조용히 입닫고 경찰 발표 기다리기
피해자 부모 :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아들 친구를 철저히 조사. 모든 의혹을 풀기위해 노력
가해자 부모 : 자기 아들 가능한 한 보호하기

국민, 제3자, 동네주민, 지나가는 사람 : 
조용히 가만이 아~~~~무것도 1도 하지말고 경찰발표 기다리기
IP : 180.67.xxx.16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글도
    '21.5.11 3:37 AM (175.223.xxx.144)

    쓰지말기.

  • 2. ????
    '21.5.11 3:38 AM (180.67.xxx.163)

    현명한 사람들이 하는 일은 널리 알려야죠

  • 3. 웃겨
    '21.5.11 3:41 AM (31.53.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은 가해자 부모인가? 이런 글쓰게?

  • 4. ????
    '21.5.11 3:47 AM (180.67.xxx.163)

    제가 가해자 부모라면..

    아들이 무슨 짓을 했든지... 아들을 위한 최선의 길을 찾아보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어요.

  • 5. ....
    '21.5.11 3:51 AM (211.245.xxx.178)

    그 신발 버렸다는 친구가 가해자라고 경찰 조사 나온건가요?

  • 6. ????
    '21.5.11 3:54 AM (180.67.xxx.163)

    피해자가 있으면 가해자도 있겠죠.

    걔가 가해자인지는 경찰발표를 기다려야죠~

  • 7. 대한민국
    '21.5.11 4:37 AM (108.172.xxx.221)

    대한민국 경찰을 믿습니까?

  • 8. //
    '21.5.11 5:30 AM (222.120.xxx.44)

    한강 여대생 익사 사건...3년 만에 밝혀진 진실
    SBS 8뉴스
    https://news.sbs.co.kr/amp/news.amp?news_id=N1001068999
    범인 자수로 단순 실족사 결론 뒤집혀

  • 9. 국민이
    '21.5.11 6:05 AM (59.8.xxx.220) - 삭제된댓글

    가만히 기다리는건 현명한 행동이 아니라 멍청한 짓이죠
    세월호때 믿고 기다렸다 떼죽음 당했던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임금이 백성을 왜 두려워하는데요
    여론은 너무나 중요한겁니다

  • 10. 근데
    '21.5.11 6:11 A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윗님, 이주 만약에 신발친구가 무고하다면 어쩔거죠?

    이미 얼굴 다 팔리고 살인자로 낙인 찍혔는데?

    실제 유죄면 상관없지만 무죄일 가능성도 0은 아닌데 그럴 경우 그 인생은 누가 보상하나요?

    그러니 가만히 있자는거죠.

  • 11. 절대
    '21.5.11 6:37 AM (223.38.xxx.146)

    무고하지 않다고 본인이 스스로 명백하게 밝히고 있잖아요.

  • 12. 집에서
    '21.5.11 6:38 AM (59.8.xxx.220) - 삭제된댓글

    잘 지내고 있는 친구 불러내서 같이 술 마셨는데 그 친구가 죽었어요
    그런데 찾을 생각 전혀 안한것만으로도 무죄라고 볼수 없어요
    법률에 적힌 죄만 죄가 아니예요
    법률상 무죄로 나온다면 상당수가 인정하는 분위기로 돌아설거고ㅡ끝까지 못받아들이는 사람도 다수 있겠지만 전부는 아니니까ㅡ시간이 지나면 자유를 되찾고 잘 살아가겠죠
    그동안의 고통은 불러내서 죽은 친구에 대한 죗값으로 칠만합니다

    자기가 불러내서 그 사람이 죽었는데 죽이지 않았다고 무죄라는건 법률상 해석일뿐이죠

  • 13. ..
    '21.5.11 6:43 AM (39.7.xxx.148)

    아무것도 1도하지 않기에서 왜 님은 제외시켜요?
    저건 현명한 사람들 얘기니까
    현명하지 않은 본인은 제외라는거예요?

  • 14. ..
    '21.5.11 7:30 AM (61.98.xxx.139)

    아들이 무슨짓을 했든지 최선의 길을 찾는게 혹시
    은폐하고 숨겨주는 건가요?
    적어도 그건 현명한 사람들의 할일이 아닙니다.
    현명한 사람들은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자식만을 감싸
    죄값을 치루지 않고 양심이 더욱 더러워져 결국
    더 나쁜길로 가도록 도와주지 않습니다.

  • 15. 당신은 누구?
    '21.5.11 7:45 AM (211.110.xxx.118)

    현명함을 논하는 당신의 글을 보니 하나는 알겠어요
    현명하진 않다는거
    억울한 정민군을 위해 공정한 수사촉구!!

  • 16.
    '21.5.11 7:55 AM (124.54.xxx.37)

    가해자부모가 자기아들 보호하는게 아니라 최대한의혹을 풀기위해 아들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하는게 현명한거죠 원글 스스로 가해자부모라고 지칭했으면서 자기아들보호하는게 우선이라니..이 무슨 가해자부모스러운 말입니까

  • 17. 저는
    '21.5.11 7:56 AM (114.203.xxx.133)

    조금 덜 현명하더라도
    인간답게 살래요.

  • 18. 청원
    '21.5.11 8:15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손정민군 사건) 수사기관 비협조에대한 청원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wMDrLF
    8만이 넘음

    40만이 넘은 처음 청원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8jPb4S

  • 19. 친구
    '21.5.11 8:23 AM (61.74.xxx.61)

    ㅎㅎㅎㅎ
    친구는 아직 가해자가 아니지 않나요?
    참고인.. 아직 용의자도 아닌데..
    왜 친구 부모가 처음부터 아들보호하려 최선을 다해요?

    친구가 그냥 친구면
    참고인이고

    다른 참고인들처럼 사고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조를 하는것이ㅜ현명한거죠

  • 20. ㅇㅇ
    '21.5.11 8:38 AM (61.75.xxx.129)

    뭣도 모르는 원글이에게
    현명하다 소리들을려고
    경찰만 100프로 신뢰해야 되남요??
    싫은데요?

  • 21.
    '21.5.11 8:43 A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의혹 부분은 있는건 맞지만

    여기 반응보면 무슨 사이비 종교 집회 같아요.

  • 22. 청원
    '21.5.11 9:00 AM (222.120.xxx.44)

    (손정민군 사건) 수사기관 비협조에대한 청원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wMDrLF
    8만이 넘음

    40만이 넘은 처음 청원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8jPb4S

  • 23. 근데
    '21.5.11 9:36 AM (211.107.xxx.176) - 삭제된댓글

    현명함의 객관적 기준은 없는건가요?

    님이 내린 현명함의 기준인가요?

    왜죠?

    혼자 되게 현명하고 똑똑해서 막 이렇게 가르치시는거예요?

    왜죠?

  • 24. ...
    '21.5.11 10:43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가장 현명했던 사람은 정민이 아버지였죠.
    아버지가 경찰조사만 기다리지 않고 친구말만 믿지도 않고 의심하고 행동했으니 여기까지 왔죠.
    그래도 증거 없앨 시간은 충분했어요.
    부모가 똑똑해야 죽은 자식이라도 한이 없겠구나 다시한번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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