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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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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간호사라는 직업이 궁금합니다

.. 조회수 : 2,913
작성일 : 2021-05-09 09:31:45
보건교사, 공무원 이쪽으로 나간경우말고
그냥 간호사요
세세하게 따지자면 천차만별이겠지만 대략적으로 어떤생활인가요?

아이들 진로나 인생을봤을때
저같은경우 만약 돈을 많이 받더라도 야간근무들어가야된다면
그것자체로 너무 힘들것같거든요
그래도 젊을때 10년은 야간할수있을것같긴한데

(1)대학병원근무면 무조건 3교대라고 보면되나요?
만약 3교대근무를 젊을때 큰병원에서 한10년하고나서 35세쯤 퇴직하고 출산하고 한3~4년쉰다치고

(2) 유치원보내고 한40쯤 됐을때 큰돈바라지않고 일도힘들지않고, 3교대아닌, 육아병행가능한 일자리를구한다면 요양병원같은곳이나
2차병원 3교대아닌곳은 쉽게 취업할수있나요?
그러다가 한10년근무하고 한몇년쉬고

(3)노후에 55세넘어 쉬엄쉬엄 근무할곳도 또 있을까요?
(1)(2)(3)생각만해도 힘들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나이따라 취업할수있고, 나름 웰빙도 될수있다면
서민직업으로는 괜찮을거같거든요
IP : 58.235.xxx.3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5.9 9:35 AM (39.7.xxx.140)

    취업은 엄청 쉽죠 60에 요양병원으로 오신 간호사 주사도 못놔요. 그런 간호사 천지로 있어요. 간호사는 시간 선택 가능해요 요양병원에 간호사 몇명명시되서

  • 2. 나는나
    '21.5.9 9:36 AM (39.118.xxx.220)

    1,2,3 모두 가능하니 간호사 하는거 아닌가요.

  • 3. ..
    '21.5.9 9:48 AM (58.235.xxx.36)

    간호사가 좋은 직업이군요
    최상위학교 아니라도
    그래도 학벌도 좋을수록 좋은거죠?
    예를들어
    전문대3년제보다는 4년제대학나온게 취업하기에도 유리한가요?

  • 4. ..
    '21.5.9 9:49 AM (222.237.xxx.88)

    1) 제 딸은 조금 경우가 달라서 그렇고요.
    딸 친구 케이스를 말씀드리자면
    처음 1년 반은 대학병원 병동에서 일했어요.
    그 다음부터는 동 병원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어요.
    CRC, 임상연구코디네이터 라고 부르는 일이에요.
    (임상시험 참여의사를 밝힌 환자나 일반인의 적합성 여부를 검증, 병력과 투약과정을 총괄적으로 관리합니다.
    참가자의 일정을 조정하고 각종검사의 예약업무를 대행하고, 신약 복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이런 일은 9시 출근,5시 퇴근으로 일반 직장하고 똑같지요.
    이 일도 간호경력으로 인정되어요.

    제 딸과 같은 병동에서 일했고 같이 연구소에도
    일하다가 제 딸은 제약회사로 옮겼어요.

  • 5. ..
    '21.5.9 9:53 AM (222.237.xxx.88)

    대학병원 간호사가 다 병동근무를 하는게 아니지요.
    병동근무 경우에는 3교대를 하지만
    연구간호사.외래간호사,상담간호사, 수술실간호사는
    또 근무시간이 다르지요.

  • 6.
    '21.5.9 9:58 AM (223.33.xxx.75)

    간호는 전문대라도 다 4년제에요
    전문대 애들도 빅3 병원 취업 잘 되던데요

  • 7. 모모
    '21.5.9 10:20 AM (223.38.xxx.28)

    제딸은 대학병원 주사실에근무해요
    9ㅡ5 칼퇴근입니다
    모든간호사가 야간근무하는건 아닙니다

  • 8. ㅓㅏ
    '21.5.9 10:25 AM (119.67.xxx.22)

    간호사 처음 대학병원에서 2-3년 경력 울면서 쌓고
    머리되는 친구들은 고시공부하듯 몇년 투자해서 시험쳐서 보건교사, 공무원 하고요
    아님 자격증 NCS 공부하고 스펙 쌓아서 혈액원 심평원 건강보험공단 들어가고요.
    영어 잘하면 외국계 제약사 들어가기도 하고요.

    이것도 저것도 싫으면 대학병원 다니며 선보고 소개팅해서 결혼하고
    애기낳고 삼교대 힘드니 관두고 육아하며 오래 쉬다가
    애 손 안갈때쯤
    요양병원이나 투석실 들어가서 육아 병행하며 다니기도 해요.

    부잣집 시집간 친구하나는 시댁 건물 여러채 중 하나 리모델링해서 50대에 요양원 차렸어요.
    원장님으로 살면서 여유롭게 살던데요.

  • 9. ㅓㅏ
    '21.5.9 10:28 AM (119.67.xxx.22)

    야간근무 정말 힘듭니다.
    간호사들 갑상선암 유방암 많이 걸리고요.
    생계 때문이 아니면 3교대 안하는 쪽으로 일해보세요.

  • 10. ..
    '21.5.9 10:38 AM (58.235.xxx.36)

    간호사가 요양원을 차릴수 있나요?

  • 11. ㅓㅏ
    '21.5.9 10:39 AM (119.67.xxx.22)

    네 요양원 차릴 수 있어요.
    요양병원 말고 요양원이요.

  • 12. 설화수
    '21.5.9 10:42 AM (59.5.xxx.104)

    딴건 몰라도 3)은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어요
    결혼하고 경력단절 20-30년 돼도 간호사 협회에서 유휴간호사 교육 며칠 받으면 60넘은 사람도 요양병원에 취직 잘되더군요
    진짜 이런 사람들은 몇년 근무한 간호조무사 보다도 아무것도 몰라요.
    이래서 면허증이 좋구나 했어요

  • 13. ...
    '21.5.9 10:52 AM (218.144.xxx.51)

    다들 자기일 아니면 지극히 장점만 골라 듣거나 단점만 보죠. 진입장벽이 쉬운데 취업이 쉽다는건 그만큼 떠나는 사람도 많고 사람이 다 거기서거기라 자꾸 떠나는사람이 많은건 이유가 있어요. 간호사가족이나 간호사친구는 모릅니다. 취업만 잘된다고 장땡이 아니라 퀄리티좋은 직장이 얼마나 있느냐 입죠. 게다가 사회적 지위또한 고려한다면 뭐. 제 딸은 절대 간호대 안보냅니다.

  • 14. ...
    '21.5.9 10:52 AM (1.240.xxx.32)

    간호학과 진로..감사합니다

  • 15. 218.144님
    '21.5.9 11:17 AM (58.235.xxx.36)

    좀 자세하게 말씀해주시면 안될까요
    왜 떠나는사람이 많은지,
    왜 퀄리티가 안좋은지

  • 16. ..
    '21.5.9 11:47 AM (116.40.xxx.49)

    딸이 대학병원간호사인데 요즘은 태움도없고 잘해줄려고 한대요. 근데 일이힘들고 안힘들고가아니라 똑같이배워도 일머리가없는사람은 너무힘들어한다네요. 같이들어간동기는 일자체를 너무 어려워한다고..밥먹울때 운다네요. 딸은 알바를 오래해서인지 좀배우니 할만하다하구요. 간호사일은 같은일을하더라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것같아요.

  • 17. ..
    '21.5.9 1:14 PM (211.36.xxx.249)

    요양병원도 요즘은 코로나시대라서
    요양병원만 의무적으로 월1회 전직원
    코로나 검사해요. 콧구멍에 막대기 넣어 검사가 매번 쉬울까요. 할때마다 코피나는 사람도 많타는데

  • 18. 218.144
    '21.5.9 3:52 PM (211.248.xxx.231)

    간호사가 진입장벽이 쉽다구요??
    말도 안되는 소릴.
    요즘은 문화가 많이 바뀌었어요 예전같은 태움은 일부 병원 외엔 개선되고 있고.
    건설현장 보건직도 급여높고 나이들어 가던걸요

  • 19. 전국에
    '21.5.9 9:21 PM (211.206.xxx.180)

    간호학과 대학이 너무 많으니 사실 입결 낮은 곳도 많습니다.
    간호 자격증은 매해 넘쳐나는데, 늘 간호사가 부족하다는 건 그만큼 노동 대비 처우가 열악하다는 거예요.
    당연히 적성 맞아야죠. 예민한 환자들 케어자체가 피곤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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