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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그날 있었던 일 중

소름 조회수 : 6,687
작성일 : 2021-05-07 21:02:34
좀전에 놀라운 글 읽었는데요
골든이
시험 공부 안하고 시험지 빨리 던져서 성적 안좋은 애 말하는
의대 은어라네요
골든건은 어쩔 수 없었어라는 안타까운 늬앙스로 정민이가 친구에게 말했다는게 핵심이네요
보통 시험 후다닥 던지는 애들 보고 골든벨 울리네라고 대학에서도 쓴대요.
뭔가 수면위로 서서히 떠오르는 느낌입니다
IP : 180.66.xxx.10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7 9:03 PM (125.179.xxx.20)

    그래서 골든건이 무슨뜻인데요? 해석좀 ㅜ

  • 2.
    '21.5.7 9:05 PM (180.66.xxx.107)

    초기에 누가 컨닝건 제보했다가 삭제 한 적 있대요

  • 3. 민트라떼
    '21.5.7 9:05 PM (122.37.xxx.67)

    한명은 죽었고
    한명은 묵비권중인데
    그날있었던 일을 어찌,누가 안단 말이죠?

  • 4.
    '21.5.7 9:06 PM (223.39.xxx.218)

    그럼 스카이캐슬 그건가요? 아는건 드라마 본 내용밖에 없으니
    그거 게임용어랍니다

  • 5. 시험포기한애
    '21.5.7 9:08 PM (114.30.xxx.251) - 삭제된댓글

    라는 뜻이고 이 말을 손군이 친구에게 했고.. 그때가 시험기간이었고...

  • 6. ㅇㅇ
    '21.5.7 9:08 PM (110.12.xxx.167)

    또 카더라는 사건 해결에 도움이 안되죠
    여태 온갖 루머때문에 혼란만 일어났잖아요

  • 7. 에휴
    '21.5.7 9:09 PM (121.129.xxx.187)

    소설을 쓰네. ...

  • 8. 그때
    '21.5.7 9:10 PM (180.66.xxx.107)

    친구가 큰절 두번도 했었다고 그 의미에 논란 있었죠

  • 9. 아이고
    '21.5.7 9:14 PM (1.253.xxx.134)

    정녕 이런 게 유족에게 도움이 된다고 믿으시나요?
    이런 건 그저 천박한 호기심 같습니다.

  • 10.
    '21.5.7 9:22 PM (180.66.xxx.107)

    사실이 밝혀지면 전혀 궁금해할 필요없는 호기심이네요.
    근데 또래 부모로서 갖는 관심이 왜 천박한 호기심으로 매도되는지 모르겠어요. 저같은 사람들 늘어나지 않도록 협조 좀 해주세요
    전 최소한 그날만큼은 그 친구가 잘못없길 바랍니다
    그 뒤는 좀 비겁한거 같아요 솔직히

  • 11. 아이고
    '21.5.7 9:23 PM (1.253.xxx.134)

    큰절 두번이 확인된 것도 아닌것 같은데
    젊디젊은 대학생들 술 취해서 노는데
    큰절이라한들 그게 무슨 범죄의 의미가 되나요?
    다들 술 안 마셔봤나요?
    술이란게 그래요. 내가 오늘 컨디션이 술 안받는다싶으면 소주 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게 술이네요.
    1분전에 눈 마주치고 말짱하게 대화하던 사람도
    픽 쓰러져 자게 만드는게 술이라고요.
    다른 건 몰라도 술마시고 놀던 상황은 젊은 애들 의견을 들어야 할 것 같은데요.
    대학생들 의견은 술 취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는게 많아요. 저또한 예전 생각하면 술취해서 의미없는 행동. 이해 안가는 행동 많이 했고요.
    그게 술이라는 거고. 그런 기분 즐기려 마시는 겁니다.
    다른 건 몰라도. 술 취해서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하고 곱씹는건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 12. ㅇㅇ
    '21.5.7 9:30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아 그래서 악플러들이 ‘큰절’ 언급하면 부들부들 했었구나
    골든 이라는 단어까지 딸려와서..

  • 13. 뭐라는거지
    '21.5.7 9:36 PM (119.192.xxx.52)

    ???? 수면위로 서서히 떠오르는 느낌???

    뭐가요?
    도대체 그게 뭔데요???

  • 14. ...
    '21.5.7 9:51 PM (121.133.xxx.97)

    원글님의 호기심이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을텐데 너무 쉽게 말하시네요.
    상상의 나래는 넣어두시고 좀 수사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직 부검결과도 안나왔어요.

  • 15. ----
    '21.5.7 9:55 PM (121.133.xxx.99)

    그냥 기다리세요..
    이런 사람들 무섭네요..동네에 무슨 일 생기면 헛소문 퍼뜨릴 사람들.

  • 16.
    '21.5.7 10:13 PM (180.66.xxx.107)

    자식 실종된 아버지한테 자살 운운한 애는 옹호하면서 진실 전하는 전 헛소문 퍼뜨리는 무서운 사람 되네요.
    전 그 친구가 무죄이길 바라면서도 이런 댓글러들 보면 반감 생기네요.
    비난하려면 제가 덧붙이거나 진실을 왜곡할때 하세요

  • 17.
    '21.5.7 10:21 PM (223.39.xxx.19)

    진짜 뭔 소설을...
    관종인지.

  • 18. 가능
    '21.5.7 10:33 PM (1.126.xxx.148)

    가능한데요 뭐..너 제사날이다 의미로 절 하잖아요

  • 19. ㅡㅡ
    '21.5.7 10:43 PM (175.223.xxx.112)

    저 옛날 사람인가봐요 ㅠ.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 20. ..
    '21.5.7 10:51 PM (211.117.xxx.233)

    가능성 있는데요.
    그런 부분 때문에 과친구들 입 꾹 다물고 있는거 아닌가요.
    그 친구 성적 궁금하네요

  • 21. ㅇㅇ
    '21.5.7 11:05 PM (223.39.xxx.214) - 삭제된댓글

    충분히 이해가 되는 내용이네요
    부들부들하는사람은 뭐죠?

  • 22. ㅡㅡ
    '21.5.7 11:07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그럼 정민군이 컨닝 안도와줬다는건가요?

  • 23. 저기요
    '21.5.7 11:21 PM (223.39.xxx.19)

    제발 소설은 자기 일기장에 써요.
    둘다 그런 아이들 아닙니다. 하이고..
    대학생 자식 둘이나 있는 입장이라 신중 또 신중하려고
    입은 다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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