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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남 대화방식 이상한가요?

쿄교 조회수 : 3,874
작성일 : 2021-05-04 16:20:19
1. 제가 의뢰인으로부터 호텔식사권 10만원짜리 두개를 등기로 받았는데, 이름이 안 쓰여 있어 누가준지 모르겠다. 평소 사건 잘 되면 고맙다고 아니면 신경써 달라고 백화점상품권, 식사상품권, 쿠폰 많이 받는다고 하니



-> 손님과도 감정교류를 하나봐? 이러고



2. 제가 택시에서 친구와 대화중 제가 어떤 정치적발언을 하자, 택시기사가 날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니



->택시기사와도 대화를 하나봐?



3. 제가 써마지란 거 200만원주고 했다니, 나 사건해봐서 아는데 ipl이 20만원이던데 왠 200만원? 이런식으로 제 말을 안 믿는 눈치에요. 제가 당근에서 운동화3.5만원 훌라우프2만원에 팔았다니



-> 거기 다 천원아냐? 왠 훌라우프가 2만원씩이나? 운동화가 3.5? 이러고



4. 제가 혹시 예민하느냐? 난 예민남과는 안 맞더라고 하니



ㅡ>난 항상 반장만하고 사회주류층으로 살아와서 예민할 이유가 없다고 대답하네요ㅋ 그럼 전 사회비주류층과 사귀어서 남자들이 예민했단 뜻인가요?



5. 제가 아빠 월100만원씩 드린다니

ㅡ > 울아빤 돈 많아서 내게 돈 받을 필요 없어. 오히려 내게 증여방법을 고민중이라 돈 드리면 화낸다고 답함

그럼 울 아빠는?



6. 제가 의뢰인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하니

->나야 의뢰인을 압도하니 안 힘들어라고 답함



경력 3년차가 압도하면, 경력 10년차인 난 압도못해서 힘든거고?



절 좋다고 하는 선남이지만 대화하고 나면 묘하게 불쾌하네요. 선남의 반응이 일반적인가요? 제말이 객관적으로 그리 이상하게 들려요? 특히 1번2번이요!

객관적 조언 듣고 싶네요
IP : 106.101.xxx.73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치
    '21.5.4 4:22 PM (110.70.xxx.183)

    시간낭비말고 다른남자 만나요.

  • 2. 5번이
    '21.5.4 4:23 PM (223.33.xxx.160)

    결혼할 남친이면 아웃.

  • 3. 어휴
    '21.5.4 4:24 PM (110.15.xxx.46) - 삭제된댓글

    남자 진짜 병신같네요.

    저런 사람은 내 마음의 평화를 망칠 뿐.

    근데 원글님도 좀 이얘기 저얘기 시시콜콜하긴 하네요. 고소 뭐 이런얘기는 굳이 싶고.

  • 4. ㅇㅇ
    '21.5.4 4:24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굳이 안해도 될 소리들을 너무 주절거리시는 듯
    자랑 아닌 자랑들도 보이고
    대화 주제거리를 제대로 못찾는것 같네요
    한마디로 지루한 타입
    선남 말고요
    선남 대답 이상한건 당연하고요

  • 5. wii
    '21.5.4 4:27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네 이상해요.

  • 6. 사귀면
    '21.5.4 4:29 PM (106.101.xxx.73)

    이런저런 일상공유하지 않나요? 저 중 제가 실언한게 몇번이란거죠? 다 할 수 있을법한 말인데

    남자가 꼬이고 예민해 보이죠?

  • 7. ...
    '21.5.4 4:30 PM (218.52.xxx.191)

    어필하려고 그러나요? 저라면 별루.
    저도 내내 반장이었지만 저런 말은 안 해 봤네요.
    반장하려면 교우관계도 좋아야 할 텐데??

  • 8.
    '21.5.4 4:30 PM (118.44.xxx.116) - 삭제된댓글

    많이 이상해요...
    특히 1번, 2번은 완전 미저리 예고편 같아요...
    사귀거나 결혼하면 피해의식에 의심병 장난 아닐 듯

    다른 것도 다 너무 이상하고
    전형적으로 공부만 해서 인성 계발은 못한 느낌이에요

  • 9. 공강능력
    '21.5.4 4:30 PM (119.207.xxx.90)

    꽝,

    꼬인데가 있어 보여요.

    친구들중에도 그런사람있잖아요,
    같이 시간보내시면 무척 피곤하실거같아요,
    반대합니다.

  • 10.
    '21.5.4 4:30 PM (118.44.xxx.116) - 삭제된댓글

    많이 이상해요... 전부 반응이 정상적이지 않아요
    특히 1번, 2번은 완전 미저리 예고편 같아요...
    사귀거나 결혼하면 피해의식에 의심병 장난 아닐 듯

    다른 것도 다 너무 이상하고
    전형적으로 공부만 해서 인성 계발은 못한 느낌이에요

  • 11.
    '21.5.4 4:31 PM (106.101.xxx.73)

    1번이 너무너무 황당해서 특히 1번반응에 대해서 의견 듣고싶네요^^

  • 12. ㅇㅇ
    '21.5.4 4:32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한 일상공유는 보통 부부 사이나 남친일 경우 가능한 대화 같은데요
    선남이라면서요

  • 13. 무시하잖아
    '21.5.4 4:32 PM (112.167.xxx.92)

    님에게 가스라이팅 하고 있잖음 내가 잘났지 니가 감히 나 보다 잘날게 있어 이런 가스라이팅 연애때도 이럴정도면 결혼하면 뭐ㅋㅋ 니가 감히 내게 토를 달아 하며 손찌검도 하겠어요

  • 14. 원글님
    '21.5.4 4:34 PM (223.39.xxx.67)

    너무 주절주절 하나봐요. 택시아저씨랑 정치얘기 ㅠ
    부모님 100만원 주는 얘기 이런건 결혼 앞둔 남녀면 진짜 민감한 내용이죠. 결혼해서 드돈 끊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자식에게 그만큼 받는 부모 평범한 사람은 아니잖아요

  • 15. ㅈㅈㅈ
    '21.5.4 4:34 PM (221.149.xxx.124)

    저런 사람 사귀어 봤어요.
    정확히 콩깍지 벗겨지고 일년 반 지나니 모든 말을 다 씹고 싶어져서 헤어짐...

  • 16. ...
    '21.5.4 4:37 PM (125.177.xxx.82)

    원글님부터 대화내용 전혀 매력적이지 않아요.

  • 17. ..
    '21.5.4 4:38 PM (221.162.xxx.147)

    여기도 또 여자탓 대화많이 하다보면 이런저런얘기할수 있죠
    택시는 친구랑 대화한거라잖아요 본문좀 제대로 읽고 댓글달던가
    누가봐도 선남이 이상한데 고민글 올린 원글님을 왜 나무라는지

  • 18.
    '21.5.4 4:40 PM (106.101.xxx.73)

    지가 더 잘나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서 미친듯이 돈과 집안 자랑을 해대고, 제가 지보다 돈 잘버는것 눈치채고 열폭하더라구요. 현실은 외모, 학벌, 소득 다 제가 훨씬 낫죠

    윗님, 택시기사가 저랑 친구랑 하는 대화를 엿들은거지 누가 택시기사랑 직접 대화를 했다고 했나요? 선남같은 분인듯

    선남이지만 사귀는 초기에요

  • 19. ㅎㅎ
    '21.5.4 4:40 PM (223.33.xxx.55) - 삭제된댓글

    그냥 둘이 잘 안맞아요.
    선남도 뭐 그럴 수 있고 원글님도 할 수 있는 이야기에요.
    선남이 더 생각없고 이상하고 특히 예의는 정말 없어요.
    근데 뭐 싸이코 이런 건 아니고 둘이 잘 안맞는 듯 해요.

  • 20. ..
    '21.5.4 4:42 PM (39.7.xxx.23)

    엄청 이상한 남친임.고마워서 의뢰인이 식사권 보내줄수도있지 뭐감정교류???

  • 21. 도망가
    '21.5.4 4:44 PM (223.62.xxx.221)

    뭐 하나 정상없이, 다 이상하구만.
    선민의식에 젖은 왕자병에, 미져리기질.

    생긴 건 어떤가요?

  • 22. 50아줌마
    '21.5.4 4:45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삐딱한새끼네요.
    상대가 뭔말을 하든 삐딱하게 저러는게 심보가 꼬인 놈이예요.
    대화의 기본은 상대방 마음 받아주고 공감해주는 건데...
    아가씨가 내 딸이라면 이결혼 아니 이 만남 반대할래요.
    살다보면 시댁에 자식에 속썩을일 얼마나 많은데 그때마다 저따구로 대답하면 부부사이 백퍼 틀어질판.
    아쉬울거 하나 없는 놈인데 미련두지 말고 헤어져요.
    직업 좋고 정상적인 대화하는 놈 쌨어요.

  • 23. 님은
    '21.5.4 4:45 PM (223.62.xxx.221)

    변호사고, 그 인간은 로스쿨 출신인가요?
    님 집안이 그 남자 집보다는 좀 안좋고
    그 놈은 학벌 떨어지는 로스쿨

  • 24. ....
    '21.5.4 4:45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좁은 바닥에서 누구한테 얘기할 수도 없고 그냥 선남 같이 욕해주길 원하는거죠?

  • 25. ..
    '21.5.4 4:46 PM (116.88.xxx.163)

    왕찌질이인데요...저런 대화를 평생 어떻게 하고 살아요.

  • 26. 헤어지세요
    '21.5.4 4:47 PM (223.39.xxx.28)

    설마 여기서 욕하고 다시 만나진 않을거죠?

  • 27. ???
    '21.5.4 4:48 PM (175.223.xxx.166)

    이상해요
    헤어지세요

  • 28. ....
    '21.5.4 4:49 PM (101.85.xxx.55)

    상대가 말하는 내용, 말하는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그냥 모지리네요.

  • 29. 아주 재수탱
    '21.5.4 4:50 PM (125.132.xxx.178)

    헤어지세요. 이상한 정도가 아니라 매사에 님 이겨먹으려는 찌질이 열폭남이네요
    꼭 헤어지세요.
    내팔내꼰하지말구요 네?

  • 30. 잘될거야
    '21.5.4 4:50 PM (39.118.xxx.146)

    이상해요 결혼하면 맨날 시비걸고 저런 식으로 얘기하다 싸울 것 같아요

  • 31. ㅁㅁㅁㅁ
    '21.5.4 4:52 PM (119.70.xxx.198)

    기분나쁜데요 소통제로에 허세와 잘난척

  • 32. 아하하
    '21.5.4 4:53 PM (83.95.xxx.218)

    이런 사람 한 번 만나봤는데, 끝이 정말 안좋아요. 자기보다 낫다고 생각한 사람한텐 엄청 굽신거리고, 지보다 잘났는데 인정하기 싫으면 끝까지 비하해요. 그러지 말고 다른 분 만나요 시간 낭비에요. 객관적으로 따질 것도 없고, 상대를 마세요. 진짜 시간 아까워요. 선을 또 보시면 되지요. 정말 잘난 사람들은 잘난 척 안하던데요-:(

  • 33.
    '21.5.4 4:54 PM (106.101.xxx.73)

    제가 저의 친언니가 욜로족이라 스포츠카타고 호캉스 좋아한다고 말했고, 그후 또 제가 그 선남에게 난 소심한데 언니는 대범하고 강심장이라서 집안 소송도 직접 조력한다고 하니

    굉장히 불만스런 말투로
    "언니는 사치스럽기도 하고 간이 크기도 하고???"이렇게 반문하네요

    제 말이 뭐가 그리 불만이고 이상하단건지 모르겠어요. 이 말이 이상하고 심기건드리는 말이에요?

  • 34. ㅇㅇ
    '21.5.4 5:00 PM (39.7.xxx.33) - 삭제된댓글

    그 말이 이상하고 심기건드리는 말이 아니고 선남이 꼬인 거에요. 꽈배기는 아무리 설탕 발라줘도 꽈배기에요.

    이상한 넘 때문에 고민하지 말고 헤어지세요.

    그 남자 아니면 님 좋다는 남자가 없을까봐 손발이 저린게 아니라면요
    그 남자도 어지간히 여자들에게 차이고 다녔나봅니다

  • 35. 잘될거야
    '21.5.4 5:00 PM (39.118.xxx.146)

    사사건건 시비거는 유형인데요 님에게 자격지심 있는듯요자격지심있는 남자랑 결혼하면 인생 망쳐요
    얼른 도망쳐요

  • 36. ㅡㅡ
    '21.5.4 5:00 PM (14.32.xxx.186)

    이미 쎄한거 알고있잖아요....똑똑하신 분이 왜 이런 쓰레기같은 남자를 만나고 여기다 물어봐요?
    진짜 몰라서 그러는거면 님도 좀....준재벌+판사라도 도망쳐야될 것 같은데 일찌감치 관두세요.

  • 37. 둘다
    '21.5.4 5:01 PM (223.62.xxx.248)

    이상해요. 원글님도 너무 주저리 주저리

  • 38. ㅎㅎ
    '21.5.4 5:04 PM (118.44.xxx.116) - 삭제된댓글

    남자가 너무 꼬였고요
    기본적으로 여자가 남자 아래에 있다고 보고
    여자가 남자보다 잘 난거 받아들이기 싫고
    그래서 매사 대화에서 삐딱하게 반응 나오는 겁니다

  • 39. 은근 무서움
    '21.5.4 5:06 PM (211.248.xxx.245)

    양말 공손히 두손으로 안줬다고
    결혼하면 남들 안보는데서 팰 거 같아요.
    여혐이 있는 거 같은데요?
    안맞는 짝 같아요.

  • 40. ...
    '21.5.4 5:09 PM (211.208.xxx.123)

    선남 자격지심 있어 매 번 말꼬리잡고 신경전 할텐데 어디가 미련있어 못 놓고 고민중이에요?

  • 41. ...
    '21.5.4 5:10 PM (211.208.xxx.123)

    근데 원글도 10년차 변호사치고 뭔가 수준 낮아 보이네요

  • 42. ...
    '21.5.4 5:13 PM (122.38.xxx.142)

    원글하고 선남이 안맞는것 같아요. 시간낭비 안하시는게 맞지 싶습니다
    대화가 늘 저런식이면.... 걍 만남자체가 스트레스지 않나요?
    조건이 좋아도 결혼까지 갈 정도로는 안보여요

  • 43. ,,,님
    '21.5.4 5:14 PM (106.101.xxx.73)

    제가 뭔가 수준 낮아 보이면, 님은 뭔가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심해 보이시네요. 아무대서나 열폭말고 가던길 가세요

  • 44. 그런남자
    '21.5.4 5:15 PM (39.7.xxx.125)

    버리세요. 평생 님이 고생합니다
    아마 이쁜 옷 한번. 이쁜 화장 한번 못할걸요

  • 45. 어떻게 하면
    '21.5.4 5:17 PM (110.12.xxx.4)

    저렇게 의식의 흐름대로 자기말한 할수 있는거죠?
    전혀 타인과 소통이 불가한 사람이 변호사라니!

  • 46. ..
    '21.5.4 5:19 PM (223.39.xxx.195)

    뭘 고민해요. 쓰레기급인데요.
    님이 사회적으로 딱히 꿀릴것 없는 정도니 남친 대답이 그정도나 될까.
    여자가 돈없이 직업 허접하면 여자를 아주 개무시할 스타일이네요. 엄청 꼬인 자식입니다

  • 47.
    '21.5.4 5:22 PM (106.101.xxx.73)

    추가적으로 사귀기로 한 후, 세번째 만남에 룸술집에서 스킨쉽한 것까진 납득가능한데, 네번째 만남에서 길거리에서 걷던 중, 남들 눈을 피해서 제 원피스 속에 갑자기 손을 넣더니 가슴을 주무르는데, 정말 변태가 업소녀 취급하는 것 같았어요

    이건 그냥 넘어갔는데, 싫어지니 이것까지 더 역겹게 느껴지네요. 자꾸 술집에서 지 무릎에 앉으라고 하고, 여자를 남자 아래라고 보고 하대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여혐있는듯요

  • 48. 점점
    '21.5.4 5:2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낚시같네
    성추행을 당하고도 이런 질문 하는 분은 무슨 생각으로 사는건가요
    본인 머리 나쁜거 인증 하는 글인가요

  • 49.
    '21.5.4 5:27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이제 알았네
    이분 닉넴 낚시 전문가

  • 50.
    '21.5.4 5:28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댓글 보고 반응 좋으면 자꾸 밑밥을 던져요
    물어라 물어라 베스트 가게 물어라

  • 51. ..
    '21.5.4 5:28 PM (61.254.xxx.115)

    길거리에서 원피스속 가슴을 만졌다구요? 완전 업소녀 취급인데요? 결혼했다쳐도 자기와이프를 누가 그렇게 함부로 만집니까 ? 헐

  • 52. ..
    '21.5.4 5:30 PM (61.254.xxx.115)

    능력되면 스포츠카타고 호캉스 하고도 남지 그걸 사치스럽다고 폄하하잖아요 문화가 안맞아서도 계속 비아냥거려서 같이 대화하고 살수있겠어요??

  • 53. 낚시
    '21.5.4 5:31 PM (106.101.xxx.73)

    낚시 아닙니다. 저도 불쾌했지만 두 번째 만남에서 사귀기로 한 후, 스킨쉽이 있었던지라 세번째 길거리 스킨쉽도 이해하고 넘어간거죠. 잠자리 갖기 전이었지만, 좋게 넘어 갔는데 이젠 이것까지 너무 이상하단거죠

  • 54. ...
    '21.5.4 5:37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굳이 물을 필요 없이 너무 이상해요.
    욕하시고 싶어서 올린거라면 인정.
    판단이 안돼서 올린거면 님도 자존감을 높여야 할 듯요.

  • 55. .....
    '21.5.4 5:37 PM (118.235.xxx.8) - 삭제된댓글

    그냥 써있는 내용만 보면 둘이 서로 싫어하는 사이같아요.
    서로 좋다고 만난다는게 이해가 안갈정도로....
    원글님도 그사람이 기분나쁘고 남자는 원글님을 무시하고 있잖아요.

  • 56. ...
    '21.5.4 5:39 PM (222.235.xxx.30)

    뭐예요. 이상한 놈이구만. 뭐가 마음에 들어 고민하는 거죠?

  • 57. ...
    '21.5.4 5:43 PM (59.6.xxx.231)

    아주아주아주 이상한 놈이에요. 길가다가 원피스에 손을 넣어 주물럭이라니... 얼른 헤어지세요.

  • 58. 아 화나
    '21.5.4 5:46 PM (106.101.xxx.73)

    네 가슴주물럭을 심리적으로 자기가 절 정복하고 우위에 있다고 자위하는 것 같았어요. 맨날 외모찬양하고 딱 봐도 제가 지보다 외모, 학벌, 소득 좋으니 자격지심 있는 듯요

    헤어지는 건 당연하지만, 저의 대화가 이상한지가 궁금했어요. 참 낚시 아니고 그 사람 네번째 만남에 룸술집에서 기습적으로 제 팬티에 손가락 넣었다가 제가 난리쳐서 뺐어요

    지까짓게 저보다 잘난게 없는데 어디서 절 무시하고 업소녀취급인지 황당하군요

  • 59. 자존감
    '21.5.4 5:55 PM (83.95.xxx.218)

    자존감 도둑놈이에요 어서 도망가셔요

  • 60.
    '21.5.4 5:57 PM (118.44.xxx.116) - 삭제된댓글

    길거리에서 갑자기 기습적으로 가슴을 주물럭...ㅠㅠ
    이건 여성을 존중하지 않고 만만한 성적 대상 취급하는 겁니다

    평소에 돈내고 여자 마음대로 만지는 업소 같은데 많이 다니다 보네요
    그러니 습관적으로 여자 몸을 물건 취급하고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 61. 그쵸?
    '21.5.4 5:58 PM (106.101.xxx.73)

    딱 업소습관 같더라구요. 아래에 손가락 넣은것도 딱 습관에서 나온~~~ 얼렁 도망가야 겠네요

  • 62. ..
    '21.5.4 6:08 PM (61.254.xxx.115)

    패티 손가락이라니 그것도 잠자리도 갖기전인데 ㅠ 업소와 성매매에 찌들은 놈같네요 빨리도망쳐요!!!!!!!!

  • 63.
    '21.5.4 6:16 PM (47.136.xxx.49)

    그런 판단력도 없어요?
    단순하게 생각하셔요.
    초딩만 돼도 다 판단되는 상황입니다.

    그사람 조건빼고 인물배경빼고 익명의 남자가 그런
    말과 행동을 어떤 여성에게 했다고 생각해보셔요.
    아주 유아적이고 일차원적이고 덜자란 에고만 강한
    남성에, 남존중은 없고 더러운 습관만 있고 벌써부터
    타락하고 삶에지친 인간아닌가요?
    젊은 색휘가 왜이래요?
    그리고 코드가 전혀 님과 안맞아요ㅡ

  • 64. ~~
    '21.5.4 6:16 PM (219.255.xxx.180)

    공감 능력 없는 사람이랑 살면 평생 공허해요. 빨리 헤어지세요.

  • 65. 이걸
    '21.5.4 6:17 PM (58.148.xxx.18)

    이걸 적어야 아나요?



    돔황쳐~~~~~~~~~~~

  • 66. 으악
    '21.5.4 6:1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댓글읽을수록 이런걸 고민하고 있는 원글 이해불가.
    성추행에 언어폭력에
    그정도 판단력도 없이 사건처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술집여자 취급당하고 그자리에서 빰한대 올려붙이고 나와서 소금을 뿌려도 시원찮을판에 그런넘 대화방식이 궁금하다는 원글님도 범상치않네요.

  • 67. ...
    '21.5.4 6:22 PM (152.99.xxx.167)

    여러분..이분 자주 오시는 분임. 속지 마세요.
    저글이 어디가 십년차 전문직 글같이 보이나요?

  • 68. 님 좀
    '21.5.4 6:28 PM (121.162.xxx.174)

    많이 이상.
    님 성추행 당한 거에요
    무슨 전문직이시길래 성추행에 대한 인식도 없고
    저 꼴을 당하고도 대화 방식을 물으시는지.
    진심
    님 남자? 강간 개념이 없으세요?
    정복? 아니 미쳤나...

  • 69. ...
    '21.5.4 6:35 PM (218.52.xxx.191)

    님이 정말 십년차 전문직이라면 저렇게 함부로 감히 못 대할 텐데요. 그런 남자들도 상대 가려가며 대하는 게 다른데.

  • 70. wii
    '21.5.4 6:49 P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둘이 수준은 맞아보임.

  • 71. 똥은 상대하면
    '21.5.4 7:13 PM (1.229.xxx.210)

    묻는 거예요. 옆에만 있어도 냄새 나는데, 안 도망치고 뭐해요?

    똥한테 꽃향기를 바래요? 그건 똥이 아니죠. 얼른 도망쳐요.

  • 72. ..
    '21.5.4 8:44 P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40넘으니 저런 남자 흔하더라구요
    저런 놈도 전문직이라고 결혼이란 걸 하겠져
    미혼으로 남길 바래봅니다
    밥 먹으면 재섭어서 체할듯

  • 73. happ
    '21.5.4 8:54 PM (211.36.xxx.15)

    이래서 아직 미혼이구나 할 남자인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점이 있으니
    원글도 만나는 거 아녜요?
    데이트만으로도 이런데 매일 보는 결혼
    하고도 견딜수 있을지

  • 74. ..
    '21.5.4 9:50 PM (49.168.xxx.187)

    원글이 이상해보일 지경이네요.

  • 75. ...
    '21.5.4 11:21 PM (116.110.xxx.208)

    완전 별로에요 말 뽐새 최악이네요

  • 76. ..
    '21.5.5 12:19 AM (223.39.xxx.97) - 삭제된댓글

    사귀는 사이라도 저런행동은 성추행이 분명합니다
    사귄다고해서 용납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에요,
    님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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