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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친구가 전화해서 첫말(펌)

... 조회수 : 7,536
작성일 : 2021-05-04 10:12:38
정민군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첫마디가 정민이 왔어요?가 되어야 맞는건데. 정민이가 없어졌어요. 라는거는 집에 안갔다는걸 분명히 알고 있었다는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4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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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19.255.xxx.15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1.5.4 10:16 AM (119.70.xxx.198)

    유치원때부터 알던 사이네요

  • 2. ba
    '21.5.4 10:19 AM (180.66.xxx.87)

    유치원때부터 알던 사이라고 안나왔는데요?
    의대 준비하다 만났거나
    그냥 동기겠죠

  • 3. ...
    '21.5.4 10:19 AM (211.203.xxx.132) - 삭제된댓글

    저 큰애가 동네 친구랑 같은 어린이집 다녔는데 우리 아들이 한글 먼저 읽는다고 그렇게 부러워 하더니,,,그집 큰아들이 놀이터에서 데리고 나가 논다고 셋이 나가 놀더니 울아들만 생전가보지도 않는데 나두고 집에 가버렸어요~~지나가던 사람이 아이가 계속 운다고 전화해서 찾았는데....한글 먼저 읽는것도 배아파서 비교를 아이 앞에서 얼마나 했으면 저집 큰아이가 그랬나 싶었어요~~그뒤로 멀리함

  • 4. ...
    '21.5.4 10:20 AM (58.234.xxx.222)

    소오름....

  • 5. .....
    '21.5.4 10:20 AM (182.211.xxx.105)

    글좀 잘 읽으쇼
    한강같이 있던 친구말고 다른친구가 유치원때부터 친구.
    손정민 경기고
    이모 상문고

  • 6. ㅇㅇ
    '21.5.4 10:21 AM (1.234.xxx.148) - 삭제된댓글

    윗님
    동네 친구 왈 정민이가 밝고 쾌활했고
    신발 친구는 의대에서 만난 사이입니다

  • 7. ㅇㅇ
    '21.5.4 10:22 AM (1.234.xxx.148)

    첫댓님
    동네 친구 왈 정민이가 밝고 쾌활했고
    신발 친구는 의대에서 만난 사이입니다⁰

  • 8. ㅇㅇ
    '21.5.4 10:26 AM (116.42.xxx.32) - 삭제된댓글

    저 큰애가
    ㅡ무슨 얘기인지

  • 9. ....
    '21.5.4 10:29 A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

    수상하네 ..

  • 10. phrena
    '21.5.4 10:31 AM (175.112.xxx.149)

    아니ᆢ사건 초기부터 덧글들에 온통
    정민군이랑 신발친구가 유치원부터의
    막역한 친구고 엄마들끼리도 전번 나눌 정도로
    양가가 친분있는 사이다ᆢ 그래서

    양가 사정 잘 아는 강남 지인들의 증언인가부다ᆢ
    했는데

    실제론 반수 시절 처음 알게 되었고
    정민군 부친은 요번에 신발친구를 처음 보게되어
    못알아봤다ᆢ라고 인터뷰 하셨는데

    막역지기라고 난리치던 그 많은 사람들은
    다 뭐지요??

  • 11. ...
    '21.5.4 10:31 AM (1.236.xxx.187) - 삭제된댓글

    그쵸. 뭔일 생긴거 아니까 부모까지 와서 수습?하려한거지 남의집자식 술먹고 없어졋다고 누가 새벽에 거기까지 올까요.

  • 12. ...
    '21.5.4 10:33 AM (219.255.xxx.153)

    첫댓글은 내용 흐리려는 목적인가봐요

  • 13. 신발친구는
    '21.5.4 10:34 AM (175.193.xxx.203)

    같은 대학 같은과 동기라고
    중대의대 학생회에서...

  • 14. ...
    '21.5.4 10:38 A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

    첫댓글 완전 거짓.
    모든 정민이 글에 첫댓글로 다는 사람들 다 수상해요.

    아버지 인터뷰에서 이미 친구 처음 본거 나왔어요. 대학교때 친구구요.

    친구쪽 집에서 댓글공작하나 왜저러는지.

  • 15. abcd
    '21.5.4 10:39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신발친구가 왜 정민군의 핸드폰을 갖고 있냐.
    그건 정민군이 물속에 들어갈 예정이었다는 거죠. 장난이든 게임이든.
    신발친구가 사건을 저지르지 않았다해도 과실이든 뭐든 자기 책임이 있고, 숨기는 건 맞아요.
    명명백백 밝히지 않고, 사인을 고인의 실족으로 몰아가는 거죠.

  • 16. ...
    '21.5.4 10:43 AM (219.255.xxx.153)

    신발친구가 왜 정민군의 핸드폰을 갖고 있냐.
    그건 정민군이 물속에 들어갈 예정이었다는 거죠. 장난이든 게임이든.
    신발친구가 사건을 저지르지 않았다해도 과실이든 뭐든 자기 책임이 있고, 숨기는 건 맞아요.
    명명백백 밝히지 않고, 사인을 고인의 실족으로 몰아가는 거죠.

  • 17. 거참...
    '21.5.4 10:52 AM (118.235.xxx.48)

    정민군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첫마디가
    정민이 왔어요?가 되어야 맞는건데.
    정민이가 없어졌어요. 라는거는
    집에 안갔다는걸 분명히 알고 있었다는것..

    누가 봐도 공감할 댓글이네요.

  • 18. ..
    '21.5.4 11:04 AM (49.170.xxx.253)

    막역지우고 부모끼리 잘 안대서 걱정되는 마음에 그 새벽 한강까지 가서 찾아다닐수도 있음에 이해했는데 이게 아니라면 너무나 말이 안되는 상황 아닌가요?

  • 19. 화력
    '21.5.4 11:49 AM (211.110.xxx.118)

    오늘 화력장난아니네요
    확 몰려왔어요

  • 20. ㅁㅁㅁㅁ
    '21.5.4 1:13 PM (119.70.xxx.198)

    헐 친구와 정민이가 어느정도친한사이인가 궁금하던차에 마음이 급해 잘못읽어 미안하지만 내용흐리려는 목적 운운 등 너무 오바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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