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숙취로 죽다살았는데 누룽지 국물먹고 살았어요..

.. 조회수 : 4,783
작성일 : 2021-05-02 23:10:09

전날 과음으로
다음날 밤8시까지 하루종일
울렁울렁 속도 너무 안좋고요.
도저히 나아질기미가 안보이는데
누룽지끓여서 건더기도 안먹히고 국물만 떠먹다 누웠다
계속 그랬거든요.
근데 엄마야 급 속이 가라앉대요. 대박.
그동안 해장으론 쌀국수만한게 없다 생각했는데
누룽지국물이 뭔 효능이 있나봐요.
다음 아파트장날 한봉지 더 사다놓을까봐요...
IP : 223.62.xxx.2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룽지
    '21.5.2 11:12 PM (118.216.xxx.87)

    그래서 술꾼들은 삼겹살집에서 후식으로 누룽지를 많이 주문한다지요

  • 2. 그 시간이면
    '21.5.2 11:12 PM (122.35.xxx.41)

    숙취가 가라앉을 시간이지요. 거의 24시간 지났으니까요. 기적의 오후 5시라고들 하죠.

  • 3. 저는
    '21.5.2 11:13 PM (14.35.xxx.21)

    배탈이 났는데 설사는 아니고 하여간 일주일 넘 괴로웠거든요. 마른누룽지 한 두장 넣고 물 넉넉히 넣고 렌지에 3분 돌려서 5분뒀다 먹으니 푸욱 퍼져서 그걸로 연명했어요. 누룽지 참 좋더라구요. 저도 마른누룽지 좀 사놓으려고요. 그건 선물받은 건데 뭐 이런 누룽지판을 주나 했거든요..

  • 4. 마른여자
    '21.5.2 11:15 PM (112.156.xxx.235)

    하긴 저도 숙취심할때 그나마 누룽지먹어요

    속이좀 갠찮아지긴 해요

  • 5. ..
    '21.5.2 11:26 PM (58.229.xxx.174)

    원래 쌀이 술 해독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술마시고 숙취 있일땐 밥에 물말아서 먹어요
    옛날에도 술먹고 쓰러지면 쌀을 갈아서 물에 타서 입안에 흘려 부어주고 그랬대요

  • 6.
    '21.5.2 11:30 PM (182.211.xxx.57)

    꼭 누룽지 아니어도 그냥 밥 끓여서 먹어도 좋아요

  • 7. 그보다
    '21.5.2 11:31 PM (222.109.xxx.29)

    쌀뜨물이 숙취에 직빵이예요 심한 숙취인 경우 쌀뜨물을 마시면 금방 가라앉아요

  • 8. ..
    '21.5.2 11:33 PM (1.227.xxx.201)

    누룽지국물=숭늉 이죠?
    뜨끈하니 생각만 해도 속이 풀리겠네요
    저도 담에 먹어봐야겠어요

  • 9. 마른여자
    '21.5.2 11:57 PM (112.156.xxx.235)

    어머 쌀뜨물이요??

    진짜요 한번먹어봐야겠어요

  • 10. 쌀뜨물을
    '21.5.3 12:00 AM (116.44.xxx.84)

    끓이지 않고 마신다고요?

  • 11. ...
    '21.5.3 12:54 AM (67.160.xxx.53)

    아 기적의 오후 5시 너무 웃겨요 ㅋㅋ 저도 하루 종일 시체처럼 누워있다가 그때쯤 회복 하고 데이트 가서 쌀국수 미친듯 드링킹 했던 기억...

  • 12. 관음자비
    '21.5.3 3:49 AM (121.177.xxx.136)

    쌀뜨물.... 그냥 못 먹죠.
    깨끗 씻은 생쌀을 믹서기에 곱게 갈아 그 물을 마십니다.
    예전 엄마가 해준....
    당시 밥 대신 술만 마시고 다녔던....

  • 13. 관음자비
    '21.5.3 3:52 AM (121.177.xxx.136)

    아... 씻은 쌀을 오돌 토돌한 바가지에 박박 씻으면 쌀 뜨물 처럼 되죠. 이걸 마셔도 됩니다.

    일단 한두번 씻어낸 생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551 카톡 내가 친구로 추가한 사람만 내 프사를 볼수있다는거요 ㅁㅁㅁ 08:35:00 8
1788550 어그 5센치 풀랫폼 어떤가요 ? 조언부탁 08:34:26 6
1788549 겨울에 많이 보이는 펜션 진상들 ........ 08:31:13 142
1788548 움악소리 08:23:53 55
1788547 카레에 당근 감자 양파 외에 꼭 넣는 채소 있나요? 7 카레 08:22:27 256
1788546 머리카락 빠짐. 3 .. 08:20:10 239
1788545 어제 학원샘의 말.. 6 국어 08:18:25 424
1788544 딸아이 교정 상담 3 고민 08:12:57 229
1788543 ‘유출’된 오만… 쿠팡의 뻔뻔함은 어디에서 왔을까 3 ㅇㅇ 08:09:33 299
1788542 친언니가 카톡 멀티프로필로 바꿔버렸네요 34 .... 08:02:52 1,910
1788541 고속도로휴게소도 아닌것이 ... 08:02:23 249
1788540 남편 치매증상인지 봐주세요. 15 그냥 07:50:41 1,457
1788539 고양이 행복하라고 기도 한마디만 해주세요 5 .. 07:47:36 345
1788538 술 드시는분들 간 보호제 추천해주세요 5 07:35:55 393
1788537 아끼지 마세요 시낭송 07:26:44 1,283
1788536 김연아 인중이 길어요 17 07:10:08 2,810
1788535 달러 풀어 환율 낮췄더니… 美주식 싸게 더 사들인 서학개미 8 ㅇㅇ 07:07:13 1,607
1788534 원화 가치, 64개국 중 뒤에서 5번째…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아.. 14 ... 06:37:46 1,219
1788533 미란다와 윤석열 (재업) 2 자유 06:36:36 831
1788532 중국산이 싸구려라는 인식이 완전 없어졌음 19 샤오미 06:36:08 3,344
1788531 모든 인간관계는 기브앤 테이크인가요? 5 ㄴㄴ 05:59:59 1,873
1788530 친정모이는거 부담아닌가요? 28 친정 02:19:26 5,014
1788529 이주빈도 4 ㅇㅇ 02:19:15 2,470
1788528 김밥재료 보다가 갑자기 어릴때 소풍생각이 나네요 6 82 02:03:04 1,405
1788527 네이버페이 줍줍요 6 ........ 01:52:40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