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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부증 병원가면 치료될까요?

집착 조회수 : 2,971
작성일 : 2021-05-02 15:19:20
저 남친한테 어마어마하게 집착해요
야근하는거 여자랑 했다고도 화내고 너무 늦어서 데려다준것도
신경쓰이고 그래요
저한테 정말 잘 맞춰주는데
남친이 저한테만이 아니라 모든여자들한테 똑같이 할거같아요
저한테 가방 신발 옷 할거없이 선물도 장난아니구
원래 센스없는데 너 생각하니 이쁜거 고르게된다고 립서비스도 자주해요
근데 남친이 식당 아주머니한테만 잘해줘도 속이 상해요
뭐 하는지 누구 만나는지 늘 궁금해요
저말고 다른사람이랑 즐거워하는게 싫어요 ㅠㅠ
남친이 너무 지친대요
의부증인거 같은데 병원가면 치료될까요
IP : 183.91.xxx.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5.2 3:28 PM (121.165.xxx.96)

    무섭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끔찍할듯 해요. 헤어지면 어찌하시나요? 그땐? 집착이 멈춰지나요? 얘기만 들어도 숨이 막혀요 내아들이 원글같은 사람 만날까봐 무서워요

  • 2.
    '21.5.2 3:30 PM (106.101.xxx.189)

    다른 사람과 만날때도 늘 그런패턴이었나요?
    집착적인 성향이 있으셨나요?

  • 3. ..
    '21.5.2 3:32 PM (49.168.xxx.187)

    치료 하셔야죠.
    평생 그렇게 살면 평안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 4.
    '21.5.2 3:34 PM (220.117.xxx.26)

    서로 힘든거네요
    심리상담 잘하는곳 가세요
    그래도 문제해결 하려는 의지 있네요

  • 5. 원글
    '21.5.2 3:34 PM (183.91.xxx.87)

    전남친이 잠깐 좋아했던 여자있었다는거 알고
    몇주 난리쳤던거 같아요
    병원은 어떻게가는건지..

  • 6.
    '21.5.2 3:36 PM (121.165.xxx.96)

    정신과 상담하셔야 할듯

  • 7. 원글
    '21.5.2 3:36 PM (183.91.xxx.87)

    남친도 남친이지만
    제가 너무힘들어요
    상담을 받을까요 병원을갈까요
    남친은 상담은 부족할거 같다고 병원가보랬는데
    둘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8. 원글
    '21.5.2 3:37 PM (183.91.xxx.87)

    혹시 인천쪽에 잘봐주시는데 있을까요

  • 9. ㅇㅇ
    '21.5.2 3:42 PM (211.193.xxx.69)

    의처증 의부증 못고친다는 말을 들은 것 같아요
    남편이 의처증이 있으면 반드시 이혼해라는 말도 있지 않았나요?
    결국에 누가 죽든 죽어야 해결이 된다고..

  • 10. ㆍㆍ
    '21.5.2 3:48 PM (223.39.xxx.213)

    의처증 의부증은 치료 안돼요. 남친 위해서 헤어지세요.

  • 11. ㅇㅇ
    '21.5.2 4:01 PM (116.38.xxx.203)

    제친구보니까 못고치던데요
    정신과약 한약 갖은약을 다 먹어도
    그놈의 의심병은 못고치더라구요
    그게 딴사람사귈땐 안그랬고
    남편이랑도 십년넘게 의심 이런거 모르다(불안증 우울증은 원래 있었음)
    어떤 사소한계기로 의심하게되니
    끝이 없더라구요
    주변에 여자가 있는꼴을 못봐요
    업무적인건 물론이고 어떤장소에 이쁜여자가 있기만해도
    열받아서 팔짝팔짝 뜀(남편이 그여자한테 반할꺼같다나?)

  • 12. 못고쳐요
    '21.5.2 4:09 PM (58.231.xxx.192)

    스스로 사람 안사겨야해요

  • 13. ㅇㅇ
    '21.5.2 4:23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상담 받으세요.
    제 친구 아빠가 바람 펴서 엄마가 마음 고생 하는 거 봐서 의부증 있었어요.
    그거 땜에 연애도 자주 깨지고 했는데,
    상담치료 받고 스스로 깨닫고 하면서 지금은 안 그런대요.

  • 14. 저도
    '21.5.2 4:52 PM (118.235.xxx.179)

    그래요.

    전 남친이 다른 여자랑 대화하는것만
    봐도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져요.

    저렇게 멋진 여자랑 대화하는 남친이
    왜 나같은거랑 사귈까?
    자기비하 심하게 하고요.

    남친이 떠날까봐
    늘 불안하고..
    시녀모드로 모든걸 다 해주고..

    첨엔 남자가 쫒아다녀서
    시작된 관계인데
    시간이 갈수록 제가 더 좋아해요.

    모든 연애패턴이 그랬어요.
    연애만 하면
    전화 문자에집착하고
    마음이 지옥이였어요.

    남친들은 다들 바람나서 떠났어요.
    떠나면서 하는 말이
    외모는 여우같고 고양이같아서
    좋아했는데

    사귀어보니 미련곰탱이라고...
    재미없다고...

    남친이랑 헤어지면
    묘하게 너무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아..지옥에서 벗어났구나...싶은 해방감?


    그리곤 몇달 뒤 다시 연락오면
    전 미련도 뭣도 없으니깐
    제 멋대로 대꾸하고
    하고 싶은말 다하고
    쫌 싸가지없게 대하거든요.

    그랬더니 하는말이
    야.. 너 이렇게 차가운 면도 있었어?
    나랑 사귈때도 이래주지..

    헐 뭐래?
    닥치고 차단!!!

    전 연애고 결혼이고
    안하려고요.
    의부증 빼박일테니..

    혼자 외롭게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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