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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있네요. 성폭행 누명 11개월 옥살이

ㆍㆍ 조회수 : 2,494
작성일 : 2021-05-01 16:05:36
성폭행 했다는 날 출근한 알리바이 CCTV찍힌거 다 있고

강제로 차 태웠다는 곳 대로변에 CCTV다 있는데 경찰은 확인조차 안함ㅠㅠ

2심에서 피해자가 이 사람 아니라고 실토 했다는데

무고죄는 과연 실형 나올까요?

무기징역 때려도 모자랄듯한데

ㅠㅠ

성폭력은

피해자의 진술만 있으면 구속 시키는게 너무 문제가 많네요.

누구든 인생이 끝장 날 수 있어요.

https://youtu.be/JDS9Sk6Xz9M






IP : 223.39.xxx.19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1.5.1 4:08 PM (223.39.xxx.190) - 삭제된댓글

    경찰 부실수사 검찰 부실수사 기소 판사 부실 판결
    이 셋 중에 하나만 정상이라도 밝혀낼텐데 단체로 썩어빠졌네요.
    국민세금으로 월급 받고 뭐하는 인간들인지

  • 2. ㆍㆍ
    '21.5.1 4:08 PM (223.39.xxx.190)

    경찰 부실수사, 검찰은 부실수사 부실기소, 판사는 부실 판결
    이 셋 중에 하나만 정상이라도 밝혀낼텐데 단체로 썩어빠졌네요.
    국민세금으로 월급 받고 뭐하는 인간들인지

  • 3. ㅡㅡㅡㅡ
    '21.5.1 4:1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지금 유퀴즈 보니까
    청소년 5명한테 검사랑 수사관이 진술할 내용을
    미리 정해서 알려주고 법정진술하게 한 사건 나오네요.
    억울하게 누명쓸뻔 한거 다행이 용감하게 나서서 도움준 분들 덕분에 전원 무죄판결 받았다네요.
    진짜 세상에 억울한 일 당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누구든 타인을 억울하게 만드는 것들은
    싹 다 엄벌에 처해야 해요.

  • 4. ㅇㅇ
    '21.5.1 4:15 PM (211.193.xxx.69)

    수많은 여성단체 페미들이 성폭행에 대해
    일관된 진술만 하면 증거로 받아들일 것에 죽자사자 매달려온 결과라고 봅니다
    이들의 요구에 반해서 구체적 증거를 제시하라고 하면 이런 미친 여자들이
    잡아먹을듯이 물고 뜯고 할 게 뻔하니까요

  • 5. ㆍㆍ
    '21.5.1 4:29 PM (223.39.xxx.190)

    피해자가 구체적이고 일관된 진술하면 유죄가 되어 버리는데 거짓말일수록 더 정확히 설계해서 일관되게 진술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왜 무시할까요?
    반대로 피의자가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부인하면 인정되긴 커녕 반성의 여지가 없다고 더 심하게 판결

  • 6. 한심
    '21.5.1 4:36 PM (223.38.xxx.5)

    여자의 눈물이 증거인 시대를 살고있어요.

  • 7. 억울한 판결은
    '21.5.1 4:38 PM (1.229.xxx.210)

    늘 있어왔어요. 그래서 사형만은 안된다는 논리도 있죠.

    시시티비가 늘 있어온 장치도 아니었고

    성폭력이 공개된 장소에서 증거가 따로 남을만한 범죄가 아니어서

    어쩔 수 없이 생겨난 제도인 거고, 그 안의 과학성이 있습니다.

    성범죄든 뭐든 제대로 처리돼서 무고한 피해자가 없어야 하죠.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거지로 여성계를 욕할 문제 아닙니다.

    뭐 얼마나 성범죄 누명을 쓸 가능성이 크다고 난리인지..추합니다.

  • 8. ..
    '21.5.1 4:38 PM (221.153.xxx.64)

    성추행이나 성폭행은 2차가해라고 하여 수사도
    안하고 하지도 않습니다
    가해자가 죽기살기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증거를 찾고 다녀야지요
    그동안 본인과 가정은 파탄나고 심하면 자살도
    합니다. 성인지 감수성이라하여 여성이 그렇게
    느끼면 성추행이고 폭행이죠
    문제는 정말로 보호받을 여성이 못 받는
    경우가 생기고 내 아버지 남편 아들이 억울하게
    가해자가 되어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이것을 노리고 합의금을 뜯는 조직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 9. ㅇㅇ
    '21.5.1 4:48 PM (122.32.xxx.17)

    피해자가 구체적이고 일관된 진술하면 유죄가 되어 버리는데 거짓말일수록 더 정확히 설계해서 일관되게 진술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왜 무시할까요222222222

  • 10. 진짜 문제있음
    '21.5.1 4:53 PM (182.230.xxx.162)

    그넘의 2차 가해라는 프레임 때문에,
    억울해도 제대로 항변도 못하고,
    의혹 제기도 못하게 생겼더라구요!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ㅉㅉ

  • 11. ㆍㆍ
    '21.5.1 5:09 PM (223.39.xxx.190)

    뭐 얼마나 성범죄 누명을 쓸 가능성이 크다고 난리인지..추합니다.????


    본인이 누명쓰고 자식이 누명 써도 그딴 소리가 나올런지?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만 있음 유죄가 되는 원칙에서 억울한 누명 쓰는 사람이 한둘일까?

  • 12. ..
    '21.5.1 5:40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희대의 개소리도 있잖아요
    무혐의는 무죄가 아니라며 성범죄에 무혐의 받으면 유죄 취급합니다
    그냥 찍히면 죽으라는 소리죠

  • 13. 진짜
    '21.5.1 6:22 PM (223.39.xxx.91)

    이진욱도 잘나갈때 양아치 전 소속사의 농간으로
    한순간에 성폭행범 되서 백억가까이 손해보구
    아직도 제대로 회복 못하구 좋은시절은 다 지나고
    그랬잖아요. 그나마 옥살이 안한게 다행건가.

  • 14.
    '21.5.1 6:49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가해자가 죽어라고 증거 찾어야한다는 말 맞습니다
    무조건 여자말만 믿습니다
    무죄가 되려면 변호사 있어야 하니 돈도 많이 든답니다 아니면 죄 뒤집어쓰기 딱이랍니다 나중에 무죄가 되어서 여자를 고소해도 별죄도 안된답니다
    무슨 이런 일이 있는지요

  • 15. 견찰
    '21.5.1 6:52 PM (124.53.xxx.159)

    승진하려고..

  • 16. 휴..
    '21.5.1 7:00 PM (182.215.xxx.15)

    잠시... 내 남편과 아들이 누명 쓴다고 생각하니
    상상만으로도 미치겠네요.

  • 17. 정봉주
    '21.5.1 7:23 PM (39.7.xxx.73)

    정봉주도 3년만에 무혐의 났지만
    미투 터질땐 온 언론이 난리치더니
    무혐의 받은건 아무도 기사 써 주지않네요.
    그 억울한 시간과 돈 명예는 뭘로 보상받아야하며
    고소했던 여자는 무슨 처벌을 받는지 궁금하네요.

  • 18. ㅇㅇㅇㅇ
    '21.5.1 9:33 PM (218.39.xxx.62)

    저기에 대한 여성단체 간부 답변 있잖아요.
    여자가 성폭행 당했다는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다.
    없대요.
    이유가

  • 19. ...
    '21.5.1 10:13 PM (121.6.xxx.221) - 삭제된댓글

    진짜 엄마의 힘이네요. 엄마가 아니었다면 저 아들 어떻게 되었을지..
    나에게 똑같은 일이 벌어지면 나는 아들을 집으로 데리고 올수 있었을지.. 제발 우리 아들이 좋은 사람 만나길, 아들도 똑바로 살도록 가르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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