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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대학생의 아버지 블로그 인듯 합니다

.. 조회수 : 25,280
작성일 : 2021-05-01 08:26:00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valky9

위로 하시고 마음 나누실분은 여기도 들러 주세요
IP : 61.253.xxx.184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 8:35 AM (118.218.xxx.172)

    아버님 담담한 심정이 더슬프네요. 민간구조사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 2.
    '21.5.1 8:50 AM (122.44.xxx.188)

    지난 다른 글도 보고 좀 놀라긴했네요.....
    그 글들과는 별개로
    어쨌든 명복을 빌고 위로를 전합니다

  • 3. ..
    '21.5.1 9:00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

    저도 위로를 드리러 들어가봤어요 명복을 빕니다
    근데 다른 글은 안볼걸 그랬네요

  • 4. 어때서요
    '21.5.1 9:02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지난글 안읽을거지만 남?블러그 읽고 이러쿵 저러쿵 참견하며 가으치려 드는 인간은 지금 이시점에서 잔인한 인간 상어떼입니다.
    할짓 더럽게 없네요. 추모만 해도 시원찮을 판에 왜?

  • 5. 어때서요
    '21.5.1 9:05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지난글 안읽을거지만 남?블러그 읽고 이러쿵 저러쿵 참견하며 가르치려 드는 인간들은 지금 이시점에서 잔인한 인간 상어떼입니다.
    할짓 더럽게 없네요. 추모만 해도 시원찮을 판에 왜?

  • 6. 위쪽 두 댓글
    '21.5.1 9:06 AM (121.143.xxx.62) - 삭제된댓글

    정치병환자들은 인성도 더럽다

  • 7. ...
    '21.5.1 9:07 AM (218.159.xxx.83) - 삭제된댓글

    마음이가면 아이 추모하라는거지 블로그보고 품평하라는게 아닌건데..참..

  • 8.
    '21.5.1 9:07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경찰이 찾은게 아니고 민간구조사가 수색견으로 찾았다는게 충격이네요.
    경찰 뭐하는 사람들이죠? 세금 아까워요. 공뭔둘

  • 9.
    '21.5.1 9:08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6일째가 가도 경찰이 찾은게 아니고 민간구조사가 수색견으로 찾았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경찰 뭐하는 사람들이죠? 세금 아까워요. 공뭔들

  • 10.
    '21.5.1 9:09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애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6일째가 가도 경찰이 찾은게 아니고
    민간구조사가 수색견으로 찾았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경찰 뭐하는 사람들이죠? 세금 아까워요. 공뭔들

  • 11. 뭐지
    '21.5.1 9:10 AM (122.44.xxx.188)

    입에 걸레 문 인간이 있네

  • 12. ...
    '21.5.1 9:12 AM (211.179.xxx.191)

    민간구조사가 운이 좋았던거지 그걸로 또 경찰이 일 안했다는건 뭡니까.

  • 13. 민간구조사
    '21.5.1 9:15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한강물때 정확히 아는 전문가라 그래도 빨리 찾아주신거죠.
    경찰도 계속 수색했잖아요.

  • 14. ㅉㅉ
    '21.5.1 9:18 AM (223.62.xxx.248)

    정치병자 한명 있네요
    어쨌든 명복을 빈다는 위선떨지말고 가던길 가세요

  • 15.
    '21.5.1 9:20 AM (218.155.xxx.188)

    블로그 글성향이 내편 아님
    자식 잃은 슬픔 애도할 필요없는 거예요? 나원 참

  • 16. 경찰들
    '21.5.1 9:21 AM (125.242.xxx.126)

    수사 하려고 노력하는 집단이 아니라
    안 하려고 하는 집단이죠

  • 17. ...
    '21.5.1 9:25 AM (1.232.xxx.102)

    하... 저 블로그 달려가서 또 정치병력 떨치는 자들은 진짜 미친 것 같아요. 댓글로 조국 들먹이며 싸우고 있더라고요. 기가 막혀서. 허구한 날 가르치려 들지 말라는 말을 무슨 표어처럼 해댔으면서 자식 잃은 사람한테 찾아가서 지난 글 지적질하고 있는 본인들 모습은 어떤지 좀 제대로 돌아봤으면.

  • 18. ...
    '21.5.1 9:27 AM (211.226.xxx.247)

    보배드림에 저분 정치색 다르다고 도와줄 필요없다고 해서 추천 엄청 박힌 글 생각나네요.

  • 19. ...
    '21.5.1 9:30 AM (122.38.xxx.110)

    정치색이 보이진 않았어요.
    지극히 정상적인 비판이였어요
    무조건 까대는 야당 스타일 아니던데요.
    교양있는 좋은분 같아요

  • 20. .,.
    '21.5.1 9:32 AM (39.7.xxx.63) - 삭제된댓글

    정치색보다는 저분은 다른 이의 아픔에 한번도 같이 해본적은 없어보이더라고요 그와는 별개로 밝혀져야 할 일이 있다면 밝혀지고 아이가 편안히 눈감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1. ...
    '21.5.1 9:32 AM (122.38.xxx.110)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그 분 한테 정치로 엮어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도 아니예요.
    짐승만도 못한거지

  • 22. ...
    '21.5.1 9:33 AM (221.160.xxx.22)

    에휴 미친노무 세상

    자식을 잃은 애비한테 그게 할짓이냐..

    그냥 좀비같다.
    정치병 3기들, 최소한 지켜야할 도리도 잊은 미친 좀비들

  • 23. ㅡㅡ
    '21.5.1 9:35 AM (116.37.xxx.94)

    지난글얘기가 왜나와요!

  • 24.
    '21.5.1 9:51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필요하면 주변인 주소하겠다고 경찰이 발표했는데 으잉?싶더라구요. 여태 친구 최면조사 말고는 주변인 조사도 안들어갔었나 봐요. 다 조사해서 갖다 바쳐야 결론 겨우 내줄라나..

  • 25. ㅇㅇ
    '21.5.1 9:52 AM (211.41.xxx.65)

    에휴...정치병환자들....
    당신들이 꿈꾸는 세상이 이런건가요?슬플때 같이 울수도 없는...

  • 26.
    '21.5.1 9:53 AM (14.43.xxx.169)

    필요하면 주변인 조사하겠다고 경찰이 발표했는데 으잉?싶더라구요. 여태 친구 최면조사 말고는 주변인 조사도 안들어갔었나 봐요. 다 개인적으로 조사해서 갖다 바쳐야 결론 겨우 내줄라나..

  • 27. 정치병인가
    '21.5.1 9:53 AM (222.106.xxx.211)


    '21.5.1 8:50 AM (122.44.xxx.188)
    지난 다른 글도 보고 좀 놀라긴했네요.....
    그 글들과는 별개로
    어쨌든 명복을 빌고 위로를 전합니다

    ===> 너무 잔인하시네요
    명복을 빌 마음이 정말 있으셨나요?

  • 28. 다양성
    '21.5.1 9:57 AM (125.131.xxx.161)

    생각은 다 다를 수 있는데 왜 이렇게 또 한 사람을 잡으려고 하세요?
    블로그 글을 가지고 오셨고 일다 보니 과거 글들이 있어 읽게 되고 저도 좀 놀랐어요.
    차라리 원글님이 글 하나만 가져 왔으면 논란 거리가 안되었겠다 싶어요.
    저는 이 사건 보면서 계속 세월호 아이들이 떠올라 가슴이 아팠는데...
    부디 억울한 죽음이 되지않게 사인이 속시원하게 밝혀 졌으면 좋겠어요.
    살아 남은 친구도 죄책감에 제대로 살아 갈 수 있을지도 걱정되고 외아들 잃은 부모는 앞으로 어찌 살아갈 지 걱정되네요.
    22살 그 예쁜 나이에 하늘로 간 청년의 죽음의 참으로 안타깝네요.

  • 29.
    '21.5.1 10:00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여기서 맨날 얘기하잖아요
    남의 자식에 대해선 입찬 소리 하지 말라고
    모두 조심하며 삽시다

  • 30. 정말
    '21.5.1 10:02 AM (1.232.xxx.102)

    저도 좀 놀랐어요. 자기랑 다른 사람 생각 보면 좀 놀라는 사람들이
    이렇게 주변에 널렸다는 걸 알고 좀 많이 놀랐...

  • 31. ..
    '21.5.1 10:03 AM (183.98.xxx.253)

    속으로 놀라세요
    이런 가슴아픈일에 그말을 꼭 하고싶나요

  • 32. ㅠㅠ
    '21.5.1 10:07 AM (220.75.xxx.76)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아버님 나이도 아이 나이도 사는 동네도
    저의 가족과 같고 건너건너 이웃이라네요.
    침착하게 써 내려가셨지만
    남은 시간 어찌 견뎌내실런지ㅠㅠ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 33. ㅠㅠ
    '21.5.1 10:11 AM (106.101.xxx.12)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 34. 이때다 하고
    '21.5.1 10:12 AM (106.102.xxx.83) - 삭제된댓글

    정치병 운운하는 ㄱㅂㅅ 있네
    어떻게든 작업질

  • 35. 전국적으로
    '21.5.1 10:20 AM (1.231.xxx.128)

    이렇게 관심이 높았는데 경찰이 일 안했겠어요? 그동안 실종으로 찾는거에 주력하다가 이제 시신 발견되었으니 부검하고 거기에 맞춰 조사들어가겠지요 그 새벽 친구가 유일한 목격자이니 친구만 조사해본거죠 처음부터 다시 조사 들어가겠죠.
    매국노도 아니고 범죄자도 아니고 단지 정치성향이 다른 건데 뭘 놀래기까지 하시고 지난 글까지 읽는 정성을 보이는지.
    남도 이렇게 가슴아픈데 그 부모님의 마음은 정말 헤아릴수 없을거 같네요 진실이 밝혀지고 편히 쉬기를 기도합니다

  • 36. 세월호때도
    '21.5.1 10:23 AM (116.39.xxx.162)

    민간구조사님들이 고생 많이하셨죠.

  • 37. 지금
    '21.5.1 10:25 AM (118.235.xxx.196)

    누구한테 이런얘기들을 하겠나요 많이 얘기하게하고 많이 소통하게 해야합니다 스스로를 구석으로 몰리지않도록 주변이 더 애써줘야합니다 자식잃고 살아갈힘을 잃었다는분이 기운을 내려고 하는데 첫댓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제발 입좀 다물고 있으면 좋겠어요

  • 38. 그냥
    '21.5.1 10:42 AM (210.95.xxx.56)

    싸우지 맙시다.
    저분의 블로그이니 스스로 생각하는 바 적을수 있고, 저분과 생각이 다른분은 나와 같은 성향은 아니더라 하지만 애도한다 말할수도 있죠.
    저는 블로그까지 가보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 39.
    '21.5.1 10:46 AM (121.165.xxx.96)

    무슨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제발 여기서 처럼 가서 갑을박론 하지마시길ㅠ

  • 40. 마음이
    '21.5.1 11:16 AM (58.121.xxx.222)

    많이 아프네요.
    부모의 심정을 짐작한다는거조차 죄스러울 정도고.

    그런데…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즉시 입으로 말하거나 키보드로 두드릴 필요는 없는거잖아요?

    특히 이런 이용자 많은 게시판에서 쓰는 글들은…이름만 안내놨을뿐,
    유동인구 많은 강남역이나 홍대 앞에서 마이크로 떠드는것과 비슷한 효과인데.

  • 41. 진짜
    '21.5.1 11:17 AM (116.42.xxx.237)

    정신나간 인간들 많은듯..부모가 자식을 잃어 피를 토하는 심정일텐데..정치색?? 에라..진짜

  • 42.
    '21.5.1 12:30 PM (112.152.xxx.177)

    지금 막 자식 잃은 부모 앞에 무엇을 논할 수 있는지ᆢ사람들 참 잔인하네요

  • 43. 시도때도없이
    '21.5.1 1:09 PM (58.234.xxx.21)

    지난글 보고 놀랐으면 속으로 놀라고 말지
    뭘 굳이놀랐네 어쩌네 하며 알리고 싶어 하는지
    이런거 정치병 맞아요
    진짜 이래서 거부감 든다니까.....

  • 44. 그러게요
    '21.5.1 2:31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정치병자들 징그러워요
    아들잃은 부모글보고 정치 운운하는 거 역겹네요

  • 45. ....
    '21.5.1 3:55 PM (122.37.xxx.36)

    잘들 극복하시길 빕니다..

  • 46. 샬롬
    '21.5.1 4:28 PM (176.176.xxx.135)

    너무 싫어요. 지금 부모는 살아도 죽은 거나 다름없는데 거기에 무슨 정치랍니까 ㅜㅜ 그저 명복을 빌고 위로와 관심으로 지켜봐주면 될것을.... 못된 사람들 진짜 너무하네요.

  • 47. 그러게요
    '21.5.1 4:43 PM (211.231.xxx.206)

    정치색이 보이진 않았어요.
    지극히 정상적인 비판이였어요
    무조건 까대는 야당 스타일 아니던데요.
    교양있는 좋은분 같아요 222222222

    지극히 상식적이고 이지적인 분으로 보이고요
    그래서
    자식도 잘 키웠으리라 생각하는데 너무 너무 가슴 아픕니다
    부디 마음 잘 추스르시고
    아드님 좋은데 가서 행복하길 기도합니다_()_()_()_

  • 48. 그러게요
    '21.5.1 5:01 PM (211.218.xxx.73) - 삭제된댓글

    생각은 다 다를 수 있는데 
    ~~~~~~~
    생각하는 거 갖고 누가 뭐라나요
    시도때도 모르고 입방정 떠니까 그렇지요

  • 49. 참말
    '21.5.1 5:45 PM (223.38.xxx.34)

    아버님의 담담한척한 그 글이 더 슬프더군요 ㅠㅠ
    아들 잃고 살아야 되는지 까지도...누구나 그렇지만 자식은 부모의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제발 힘 내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정치적 진영논리를 아무데나 갖다붙이는 사람들은
    차라리 그냥 아무말 안하는게 그렇게 안되나요?
    진영논리로
    내 편이면 슬픈데
    아니면 안슬픈 그런 인간들
    인터넷 있더라구요.
    그런 인간들은 본인 부모의 일이라도
    진영논리 갖다 대며 평가할거예요.
    정치환자들 뱉는 말들은 신경 쓰지말아야 하는데요
    환자니까요...

  • 50.
    '21.5.1 6:02 PM (61.80.xxx.232)

    정치색이 왜 나오는지ㅡㅡ

  • 51. ...
    '21.5.1 6:09 PM (122.36.xxx.161)

    정치병 환자들은 그냥 아무말도 하지 않고 지나가는 게 그렇게도 어려운 일일까요.

  • 52. 00ㅇㅇ
    '21.5.1 6:20 PM (114.203.xxx.104)

    ㄴ그러게요. 못말리는 환자들이예요

  • 53. 누가
    '21.5.1 6:45 PM (220.72.xxx.106)

    정신병일까요

    세월호나 정민군이나 모두 같은 소중한 생명이죠.
    세월호때는 공감 못하다 정민군에게만 안타까워하면 그것도 이상한일 맞을테죠.

    댓글 중에 대깨가 살인했다는 글 보고 어이없어 보다 나왔네요.

    부디 정권 바뀌고 같은 동일한 비판력 갖고 살았으면 합니다.

  • 54. 그래요
    '21.5.1 6:58 PM (223.62.xxx.164)

    누가
    '21.5.1 6:45 PM (220.72.xxx.106)
    정신병일까요

    세월호나 정민군이나 모두 같은 소중한 생명이죠.
    세월호때는 공감 못하다 정민군에게만 안타까워하면 그것도 이상한일 맞을테죠.

    댓글 중에 대깨가 살인했다는 글 보고 어이없어 보다 나왔네요.

    부디 정권 바뀌고 같은 동일한 비판력 갖고 살았으면 합니다.

    --------------

    정민군에 안타까워 한다고 세월호때 공감못했다 생각하는 님 같은 사람들이 정치병이죠
    저 아버님 글에 정치색을 멋대로 상상하고 슬퍼할필요없다 시비건건 대깨들이니 정치병 소리 안듣겠어요? 대깨가 살인했다는글 단 사람이 있다면 그 댓글러도 정치병 환자에 미친거고요
    욕먹기 싫으면 욕먹을 짓을 하지 마세요

  • 55. ㅇㅇ
    '21.5.1 7:12 PM (175.207.xxx.116)

    글 제목이 죄송합니다..

    제목 보고 눈물이 핑 돕니다

  • 56. 세상에
    '21.5.1 7:29 PM (218.234.xxx.100)

    지금 그 아버님한테 정치색 갖고 뭐라 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나 봐요 제정신인지... 그것도 터무니없는 내용도 아니고 조국 내용으로??
    아니 그 아버님이 뭐라 쓰셨는진 모르겠지만 조국 욕 안하는 사람이 현실에 어딨어요?? 정부 지지하는 사람들도 조국 얘기 나오면 그저 침묵하는데

  • 57. ....
    '21.5.1 9:32 PM (218.159.xxx.83) - 삭제된댓글

    뭐라 할말이없네요..
    그저..잘 추스리실수있길..

  • 58. 정치색으로..?
    '21.5.1 9:32 PM (121.190.xxx.215)

    정신병일까요

    세월호나 정민군이나 모두 같은 소중한 생명이죠.
    세월호때는 공감 못하다 정민군에게만 안타까워하면 그것도 이상한일 맞을테죠.

    댓글 중에 대깨가 살인했다는 글 보고 어이없어 보다 나왔네요.

    부디 정권 바뀌고 같은 동일한 비판력 갖고 살았으면 합니다.-----------222222222

  • 59. 정치병이요?
    '21.5.1 9:40 PM (220.72.xxx.106)

    세월호 후에도 박근혜를 지지하면 세월호 아이들 잊었다고 생각하는게 무리는 아니죠.

    똑같이 중한 생명입니다.

    민주당 실책많아 적극 지지하지 않지만, 세월호 유가족 조롱하는 태극기 무리들이 합리적인 보수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 또한 저의 생각인데 정치병으로 몰아가는 댓글은 정말 불편하군요.

  • 60. 정치병이요?
    '21.5.1 9:42 PM (220.72.xxx.106)

    그리고 정부 지지자들이 조국 이야기 나오면 침묵한다니요? 재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리 욕하지, 그 누구도 상세히 알게되면 정치계 생리에 혐오감 들텐데요. 세월호 아이들도, 정민군도, 그리고 생지옥 겪고 있는 조민양도 똑같이 소중한 아이들입니다.

  • 61. 세상에
    '21.5.1 9:51 PM (49.161.xxx.43)

    세월호아이들 안타깝지 않은 사람이
    어딨나요 ..없을거예요
    그렇게 간 애들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을 칩니다
    다만 그 가슴 아픈 사고를
    지들 정치적 입지위해 유리하게
    이용해 처먹는 악마들을 ㅡ누군지 알죠?ㅡ
    조롱하고 욕하는 거죠!!!

  • 62. 그건 아니죠
    '21.5.1 10:36 PM (1.233.xxx.223) - 삭제된댓글

    세상에
    '21.5.1 9:51 PM (49.161.xxx.43)
    세월호아이들 안타깝지 않은 사람이
    어딨나요 ..없을거예요
    그렇게 간 애들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을 칩니다
    다만 그 가슴 아픈 사고를
    지들 정치적 입지위해 유리하게
    이용해 처먹는 악마들을 ㅡ누군지 알죠?ㅡ
    조롱하고 욕하는 거죠!!!
    ...
    국짐당이 세월호 부모님 도와주지 않으니
    진보세력이 함께 해준거죠
    뭘 정치적으로 이용해요.

    저 아이 부모님 참 안타깝네요
    앞으로 버티고 살아갈 세월들..
    아이도 세상 태어나 공부만 하다
    이리 짧게 머물다 가다니...
    좋은 세상 가렴.

  • 63. 그건 아니죠
    '21.5.1 10:37 PM (1.233.xxx.223)

    세상에
    '21.5.1 9:51 PM (49.161.xxx.43)
    세월호아이들 안타깝지 않은 사람이
    어딨나요 ..없을거예요
    그렇게 간 애들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을 칩니다
    다만 그 가슴 아픈 사고를
    지들 정치적 입지위해 유리하게
    이용해 처먹는 악마들을 ㅡ누군지 알죠?ㅡ
    조롱하고 욕하는 거죠!!!
    .......
    그건 아니죠
    국짐당이 세월호 부모님 도와주지 않으니
    진보세력이 함께 해준거죠
    뭘 정치적으로 이용해요.

    저 아이 부모님 참 안타깝네요
    앞으로 버티고 살아갈 세월들..
    아이도 세상 태어나 공부만 하다
    이리 짧게 머물다 가다니...
    좋은 세상 가렴.

  • 64. 223님
    '21.5.1 11:17 PM (220.72.xxx.106)

    민주당에서 이용했을수도 있겠지만 유가족 단식 끝까지 지켜준 사람도 민주당이고, 세월호 유가족 세금축낸다며 단삭할때 폭식투쟁하고, 아예 대놓고 지겨워요 라고 말하던 태극기부대들 모르시나봅니다. 영상도 있답니다.

    정치라는게 같은 이슈를 다르게 이용할테지요.

    여튼 정민군 소식에 이런 댓글은 적절하지 않은거 같아 그만 답니다.

  • 65. 여기
    '21.5.2 6:19 AM (121.143.xxx.62)

    정치병 환자들 치료 좀 받으시길 바랍니다

  • 66. ㅠㅠ
    '21.5.2 8:26 A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자식 잃어 겨우 버티는 분한테.. . 요즘 잔인하고 미친 사람들 많네요
    자식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너무너무 마음 아프네요.
    좋은데 가서 행복하길 기도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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