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은 엄마체형 닮나요?
엄마도 그래요
그런데 저는 평생 다이어트 해본적이 없고
중2때부터 166 52 유지
양은 보통인데 먹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아빠가 먹는거에 비해 마른편이에요
엄마는 항상 70키로 이상이고
결혼전에는 제 몸무게였고 오히려 말랐데요
그런데 아이낳고 관리를 안하니 체질이 변하더래요
저보다 딱히 많이 드시지도 않아요
저도 아이낳으면 엄마처럼 체질이 변할까요?
1. 체형은
'21.4.30 9:26 PM (117.111.xxx.161)케바케 아닌가요?
전 아빠체형 닮았는데 제 아이들은 저랑 똑같아요2. 호르몬
'21.4.30 9:26 PM (39.7.xxx.120) - 삭제된댓글의변화는 무시못하죠
3. yje1
'21.4.30 9:27 PM (223.38.xxx.161)전 아빠 많이 닮았네요
4. 체형이
'21.4.30 9:28 PM (210.103.xxx.120)닮았으면 대부분 중년되면 엄마체형 비슷하게 닮아가더군요 단 30후반부터 나잇살 보이거든요? 그때부터 관리를 확실하게 하면 날씬하게 지내는거죠
5. ㅇㅇ
'21.4.30 9:28 PM (110.70.xxx.90)제목은 체형이라고 썼는데 체질이 맞겠네요
6. 글쎄
'21.4.30 9:30 PM (1.233.xxx.129)우리 시어머니 비만이신데 시누이는 젓가락이예요.
대신 남편이..7. 그게
'21.4.30 9:31 PM (61.253.xxx.184)보는것과는 다르게....
많은부분이 생활환경
뭘먹느냐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다르답니다. 의사말이
유전도......말이 유전이지
알고보면 생활습관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먹는거......육류를 많이 먹냐,,채소를 많이 먹냐...
엄마가 다이어트(절식0하면 아들도 따라 합니다. 가르쳐주지 않아도8. 나린
'21.4.30 9:32 PM (211.228.xxx.161)저는 아빠체형. 친가쪽 짜리몽땅스타일.ㅠ
엄마, 키도 적당히 크고 몸매도 좋음. 오빠.남동생이 외가쪽 체형. 제친구 키엄청 작고 오종종스타일 아들이 엄마 빼박.
그집남편 키엄청 크고 길쭉한 체형 딸 아빠 빼박.9. 저는
'21.4.30 9:35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양쪽 안좋은 거는 다 닮았어요
아버지 쪽 ㅡ팔다리 가늘고 배만 볼록
엄마쪽ㅡ 약간 휘어진 다리, 잡티 없고 심하게
희지만 아주 예민한 피부, 큰 가슴10. 제가
'21.4.30 9:40 PM (125.134.xxx.134)자매이고 세살작은 여동생이 있어요. 둘다 아빠체형 닮았어요. 엄마체형은 전혀 없어요
근데 사십대되니 퉁실해지고 먹으면 다 살이 되네요11. 전 반대
'21.4.30 9:41 PM (210.99.xxx.123)엄마는 어깨 좁고 가슴 큰 체형이고 저는 직각어깨에 가슴작아요. 제가 기억하는한 엄마는 항상 비만이었고, 저도 먹는
족족 찌는 체질이라 엄마처럼 안되려고 매일 운동해요. 애 둘낳고 결혼20년차인데 결혼전몸무게보다 3키로정도
늘었지만 바지 27유지중입니다.
비만도 싫지만 성인병때문에 더 신경써요.12. ㅋㅋㅋ
'21.4.30 9:46 PM (58.237.xxx.75)ㅋㅋㅋㅋ 제가 아주 말라서 어릴때부터 보약 철마다 먹었거든요 이십대중반에 타지역 처음 간 한의원에서 지금은 말랐는데 삼십대 넘고 애 낳고나면 살 찔 체질이라나???
ㅋㅋㅋㅋ 그때 엄마랑 같이 간 것도 아니었거든요
삼십대중반에 애 둘 낳고 살이 안빠짐.ㅜㅜㅜ 칠십키로전후네오 흑흑흑
체형도 엄마랑 똑같아요 허리짧고 다리 긴 체형
근데 울엄마도 동생 낳기전까진 엄청 날씬했더라고요ㅠ13. ㅇㅇ
'21.4.30 9:46 PM (110.70.xxx.90)유전이라기보다 나잇살 관리인가보네요
답글 감사합니다14. 열받아
'21.4.30 9:49 PM (124.53.xxx.159)부모 단점만 닮은 사람도 있어요.
울엄만 옛날 사람에 꾸미는게 뭔지 물랐어도
우아하거나 청초한 그런 분위기가 있었어요.
얌전하다기로 소문이 자자했는데..
하나밖에 없는 그녀의 딸인 난
완전 그반대쯤으로 보인답니다.ㅜㅜ15. 케바케
'21.4.30 9:51 PM (14.41.xxx.27)체형부터 첫 생리 기간까지 엄마와 전혀 달라요
고모랑 비슷 ㅜ16. 전
'21.4.30 9:53 PM (219.241.xxx.8)고모 닮았어요
17. 저희집은
'21.4.30 10:00 PM (114.204.xxx.229)식성이 닮은 사람의 체형을 닮아가네요. 날이 갈수록 더하구요.
18. ᆢ
'21.4.30 10:12 PM (211.224.xxx.157)고모체형 닮는것 같다 쓰려고 왔는데 벌써 있네요.
19. ㅇㅇ
'21.4.30 10:27 PM (220.76.xxx.32)전 엄마 닮았는데 딸은 시모 닮았네요.
20. 으
'21.4.30 10:38 PM (49.174.xxx.201)고모 닮으면 안되는데 어쩔 ㅠㅠ
21. ..
'21.4.30 10:57 PM (222.237.xxx.88)우리 시이모는 호리호리 해도 가슴축소술 받을 정도로
가슴이 큰데 그 집 두 딸을 호리호리한 절벽이에요.22. ...
'21.5.1 12:11 AM (219.248.xxx.79) - 삭제된댓글친할머니 닮는 경우가 많지 싶어요.
23. ..
'21.5.1 12:34 AM (39.118.xxx.86)저도 아이낳기 전까진 제가 살이 안찌는 체질인줄 착각하고 살았어요~~ 전 완전 엄마체형으로 가고 있어요 ㅠㅠ
24. .....
'21.5.1 1:28 AM (101.85.xxx.55)저도 고모 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