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은 부모님들 두분이서 사시다가 혼자 사시다가 돌아가시나요??

그러면 조회수 : 3,501
작성일 : 2021-04-28 17:19:36
요즘은 합가 안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노부부 두 분이서 사시다가 한 분 돌아가시면 혼자서 사시다가
거동이 힘들거나 돌봄이 필요해지면 자식이 모시거나 요양원 가시거나

대부분 이렇게들 하시나요??

친정부모님은 아직 60대셔서 괜찮은데
시부모님이 80세, 75세십니다
요즘은 뵐때마다 기력이 약해지는게 느껴지고
시어머님은 정말 매일 운동에 식단에 관리 많이 하시는데도 올해 부쩍 늙어보이세요

저는 이제 40중반. 이 나이에도 벌써 밥하기 싫은데 ㅠ
70중반 넘어가니 맘이 참 서글프고 그러네요
누구나 겪을 일이지만요 .

지금도 근처에서 살면서 남편이 수시로 들여다보긴 하는데
같이 모시고 살까?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다가 들어가고
나왔다가 들어가고 그러네요 ㅜ

주변에서 다 반대하고 저도 아는데 맘 한구석에는 그래도 하는 맘이 남습니다
친정부모님도 10년 후 쯤이면 ,, 걱정되구요

이 곳은 4-60대 분들이 많으시니 이런 거 다 겪으실텐데
어떠신가요??
IP : 110.70.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로
    '21.4.28 5:28 PM (210.58.xxx.254)

    따로 살고 자주 들여다 봐야죠

  • 2. 따로
    '21.4.28 5:35 PM (117.111.xxx.49) - 삭제된댓글

    제가 60대고 제 주변 지인 부모님들 8,90대인데
    전부 따로 사시고 치매나 거동 불편하신분은 요양원 가셨어요.
    근처에 집 얻고 자주 들여다보는 분도 있고
    날마다 일정한 시간에 통화 예약해두고 전화 못 받으면 달려가는 걸로 정하신 분도 있는데 좋은 방법이더군요.

  • 3. 서울살면
    '21.4.28 5:37 PM (210.2.xxx.230)

    그런 가 봐요.

    시골 살면 마을회관 같은 데 모여서 거의 삼시 세끼 같이들 드시고 그러더군요.

    여름에는 더우니까 전기요금 걱정없는 에어콘 있는 회관에 모여서 아예 잠들도 같이 주무시고...

    10원 내기 고스톱도 치시고..... 근데 할머니들은 이렇게들 모여서들 잘 지내는데

    할아버지들은 잘 못 하시는 듯 하더군요. 남자들은 나이 먹어서 서로 친구 먹기 쉽지 않죠....

  • 4. ..
    '21.4.28 5:38 PM (222.236.xxx.104)

    아무래도 그렇죠 ... 저희집이 주택인데 우리 옆집 아줌마도 저희 부모님 연세랑 비슷하신데 아줌마 혼자 사시거든요 ...윗님말씀대로 자식들은 자주 오는것 같구요 .. 아줌마도 보니까 아들집 딸집도 한번씩 가시면서 그렇게 사시더라구요.. 평소에는 취미생활 하시면서요 ..

  • 5. 다들
    '21.4.28 5:39 PM (112.164.xxx.80)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사는거지요
    옆에서 잠깐씩 드려여다 봐주면 고마운거고요

  • 6. 일단 밥부터
    '21.4.28 5:50 PM (1.229.xxx.210)

    반찬 할 때 챙기시고, 국 끓여놓고 청소 좀 해놓고 오시고 하세요.

    건강 나쁘지 않으시면 아직 한 3~4년은 괜찮습니다.

  • 7. ..
    '21.4.28 6:25 PM (118.218.xxx.172)

    요즘엔 그래요 문젠 집없는 노인입니다. 그럼 집안분란나요. 집있으면 혼자 잘사시더라구요. 가족들 들여다보면서 살다가 정말 거동이 힘드시면 요양원 가시구요

  • 8. ..
    '21.4.28 7:14 PM (39.7.xxx.86)

    제 외할머니는 외삼촌 옆집에 사는걸로 알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646 명언 - 행운이 따르는 축복받은 인생 2 함께 ❤️ .. 00:38:21 231
1810645 딱 한번 맞고 끝내는 비만치료제 임상 돌입  2 00:32:41 405
1810644 남편이 시댁 경조사 가자고 5 경조사 00:24:44 475
1810643 오늘 주식내려서 차 한대값 날렸네요 19 셀피융 00:13:29 1,280
1810642 조국은 국회의원 자격 차고 넘칩니다 16 ... 00:09:16 282
1810641 올해 새내기된 아이들 학교생활 어때요? 1 잘될거야 00:05:20 225
1810640 이번 나솔31기처럼 이런 사례는 없었죠? 7 .. 00:04:07 801
1810639 박균택 10 너무 맞는말.. 00:00:55 271
1810638 윤어게인 믿다 부산 박형준은 그냥 망했네요. 4 저게뭐냐 2026/05/15 684
1810637 저 20년만에 시중 피자 먹고 충격 받았어요 7 건강 2026/05/15 1,419
1810636 옥팔계 영숙싸패 얼마나 악마짓을 했으면 7 나솔 2026/05/15 744
1810635 주식하니깐 정신이 피폐해짐 13 ... 2026/05/15 2,213
1810634 오늘 인천 소래포구갔는데 한가 4 싱그러운바람.. 2026/05/15 985
1810633 울산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14 혹시 2026/05/15 683
1810632 취미는 과학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하네요 3 ㅇㅇ 2026/05/15 955
1810631 알타리 김치가 너무 허옇게 됐어요. 4 ㅇㅇ 2026/05/15 441
1810630 회사 오래 못버티고 그만두는 제가 싫습니다 9 소나기 2026/05/15 1,599
1810629 연락없이 귀가 안 하는 딸. 어쩜 좋나요. 24 ........ 2026/05/15 2,297
1810628 소파 골라주세요 4 ㅇㅇ 2026/05/15 485
1810627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마이크론 등 다 떨어지네요 1 ........ 2026/05/15 1,148
1810626 만약 당신이 위암에 걸릴 운명이라면 오늘부터 어떻게 하시겠어요?.. 24 ㅜㅜ 2026/05/15 2,510
1810625 레진치료 한 앞니가 찌릿찌릿해요. 3 Oo 2026/05/15 486
1810624 19금 자연 속에서 하는 영화 제목 8 자연 2026/05/15 2,775
1810623 [속보]특검 '매관매직 혐의' 김건희 징역 7년 6개월 구형 3 2026/05/15 1,610
1810622 대법도 "성과급은 임금 아니"라는데‥수억 더 .. 6 ㅇㅇ 2026/05/15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