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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이 둘중 한마리가 방문 밖에서 긁고 난리가 났어요 ㅠㅠ

재택중인데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21-04-27 10:03:32
얌전냥이는 제 책상위에 앉아 자고있는데
한녀석이 자꾸 방에 들어오려길래 (들어오면 분명 얌전냥을 핥아서 쫓아낼게 백프로)
데리고나가서 재우려고하는데 안자길 삼십여분.

거실에서왔다갔다하다가 쌀도씻고 하다가 
안되겠다 하고 방문닫고 들어왔더니 
벌써 십분넘게 울고불고 문긁고 난리가 났어요

ㅠㅠ
어쨰야하죠.
얌전냥도 불안한지 꺠서 눈이 똥글
ㅠㅠ
IP : 14.34.xxx.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십분쨰 우는데
    '21.4.27 10:09 AM (14.34.xxx.99)

    나가볼까요?
    일도해야하는데 밖에서 긁으니까 불안하고 화가나다가 십분넘으니 걱정이 되요 ㅠㅠ

  • 2. ..
    '21.4.27 10:11 AM (168.154.xxx.189)

    냥이 고집을 집사가 꺾을 수 있나요? ㅜㅜ

  • 3. 냥이 일에
    '21.4.27 10:19 AM (222.119.xxx.18)

    집사님 은 빠지셔야^^열어주세요

  • 4. 이제 조용해요
    '21.4.27 10:20 AM (14.34.xxx.99)

    이십여분을 글고 울다가
    이제 조용하네요....ㅠㅠ
    얌전냥이가 책상에서 내려와 조용히 문에서 귀기울이가다
    다시 책상으로 올라와 자네요.

    불쌍하고 미안하지만 어쩔수없다..이따가 간식줄께 맘풀어야되잉 ㅠㅠ

  • 5. 호수풍경
    '21.4.27 10:24 AM (183.109.xxx.95)

    어머 문을 닫다니요...
    얼른 여세요...
    싸우든 놀든 냥님들이 알아서 하실겁니다...
    우리집 냥이 막 울어서 시끄러~~
    그러면 몇번 울고 그쳐요...
    바로 그치지않아요,,,

  • 6. 그런가요
    '21.4.27 10:29 AM (14.34.xxx.99)

    아ㅠㅠ
    저도 문닫은건 오늘이 처음이라...
    울고있던 냥이는 일년전에 저희집에 입양된 길냥이인데
    얘가 붙박이 얌전냥보다 세가지고... 매일 핥아서 자리도 뻇고
    요즘 재택자주하면서 보니 캣타워도 못올라가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출근안하는 제 옆에 붙어있는 얌전냥을
    욘석이 또 쫓아낼까봐 제가 좀 오버한것 같아요.

    이따가 저보고 쌀쌀맞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일도 해야하고 저도 맘이 급하고
    얌전냥도 기살려줘야하고... 힘들어요. ㅠㅠ

  • 7. 방금 초인종이
    '21.4.27 10:36 AM (14.34.xxx.99)

    울리면서 모든게 해결되었어요.
    관리실아저씨가 방충망 뭐 이야기하러 초인종눌르셨는데,
    잠자던 깨서 얌전냥은 본인 HQ (본부: 우리부부 침대방) 으로 도망가시고
    방긁다가 얌전해진 녀석도 깨서 열린 방으로 진입했어요.
    얌전냥 자던 책상위 자리는 주인이 바뀌었어요.
    암튼 이젠 모든게 조용해졌네요.

    모두모두 건강한 집콕생활하세요~~

  • 8. 괴롭히고
    '21.4.27 10:38 AM (125.184.xxx.67)

    싸우는 거 아니면 놔두세요. 고양이 사이에도 서열 있어요.
    고양이에게 집에 온 순서는 상관 없어요.

  • 9. .....
    '21.4.27 10:43 AM (222.106.xxx.12)

    그럴땐 소심한 애를 딴방에 두시고 그방문를 좀 닫아놓으시면 소심한애가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며 안심함

  • 10. 얌전냥 되돌아옴
    '21.4.27 10:51 AM (14.34.xxx.99)

    앙... 울고싶어요.
    얌전냥이 되돌아와 지금 제 책상에서 싸우고 있어요 ㅠㅠ

  • 11. 오 금방 해결
    '21.4.27 10:53 AM (14.34.xxx.99)

    되었어요.
    얌전냥이 몇번 물으려고하니까, 자리 양보하고 얼른 내려갔는데
    얌전냥이 또 쫓아가네요.

    저 이제 정말 일할꼐요.
    모두모두 평안한 집콕생활 하시길...~~

  • 12. ..
    '21.4.27 11:18 A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얌전냥이 무릎에 올려놓고 일하시면 어때요? 둘째냥이 책상위 있으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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