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 넘었는데 위, 대장 내시경

... 조회수 : 3,096
작성일 : 2021-04-26 17:00:01
아직 한 번도 안 받아본 분들 계시죠?

제가 그렇거든요.

2년마다 하는 건강보험 검진에선 위내시경, 위장 조영술 선택 가능해서 항상 위장 조영술만 했어요.
그 검사는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말 있지만, 뭐 그래도 검사는 검사니까, 그 검사에서 별 말 없었거든요 늘.

그리고 대장 내시경은 이제 50 넘었으니 기본으로들 받는거라고 하는데... 그 준비 과정도 그렇고, 검사 과정도 겁나고... 수면으로 한다고 해도 그 수면 마취 자체도 겁나요.

이거 이상 증상이 없어도 다 50 넘으면 받고들 계신건가요?
IP : 59.5.xxx.18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6 5:01 PM (112.145.xxx.70)

    수면하세요~~

    정신 잃고 깨보면 회복실 ㅎㅎ

  • 2. ㅇㅇ
    '21.4.26 5:0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이상 증상있어서 가면 벌써 암이 중기정도는
    됐을텐데요 다들 싫어도 참고 하는겁니다

  • 3. ㅁㅁ
    '21.4.26 5:03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대장은 비워낼 과정끔찍이라 시도 못하고 있네요 ㅠㅠ

  • 4. ..
    '21.4.26 5:04 PM (222.236.xxx.104)

    50까지 안받는 사람은 좀 드물것 같아요 .. ... 저 올해 마흔인데 올해는 해볼려고 검색 많이 했는데 .... 마흔인 저도 내가 진짜 건강 관리 안하고 살앗나 싶게 다들 30대부터 그런거 확인해가면서 검사 잘하고 살았더라구요. 제또래 사람들 많은 카페를 가봐두요..

  • 5. 막대사탕
    '21.4.26 5:06 PM (1.237.xxx.47)

    대장은 저도 안해봤어요

  • 6. ...
    '21.4.26 5:07 PM (59.5.xxx.180)

    수면으로 대장 내시경하면 보호자랑 같이 가야 하는건가요?

  • 7.
    '21.4.26 5:20 PM (183.107.xxx.233)

    보호자 없어도돼요
    대신 차는 가져가지마시구요

  • 8. 52세
    '21.4.26 5:21 PM (115.140.xxx.213)

    여태까지 위내시경만 했다가 남편이 거의 우격다짐으로 대장 내시경 추가해서 처음으로 검진받았어요
    그런데 결과에서 암 의심된다고 3차병원 가라고 하더라구요 종양 크기가 너무 커서 검진병원에서는 조직검사가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삼성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해봐야 정확히 암이 아닌지 아닌지 알수는 있지만 일단 육안으로 암은 아닌것 같고 암이라 해도 진행이 상당히 느린 것으로 판단된다고 6월에 수술날짜 잡았어요
    지금까지 한번도 안하셨으면 한번 해보세요 전 만약 이번에 검진 안했으면 다음번엔 아마 암이 아니라해도 직장 절제 했어야 했을거예요
    저도 물약을 못먹어서 대장내시경을 미뤄왔는데 이번에 얄약으로 하니까 할만 하더라구요
    검진때 혼자가서 하고 왔어요 배가 좀 많이 아팠고 택시 타고 이동했습니다
    원글님도 겁먹지 마시고 꼭 내시경 해보세요 전 십년감수했어요

  • 9. 51
    '21.4.26 5:22 P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

    위내시경, 조영술은 한해한해 번갈아 하고
    대장 내시경은 3~4년에 한번씩 해요
    대장에서 용종은 2번 떼어냈고 위는 한번 뗐어요
    용종이 자라서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바로바로 제거하는 중이에요

    수면으로 할때 운전만 위험하고
    한 10분 정도 정신차리고 쉬다가 오면
    혼자도 충분히 집에 올 수 있어요

    수면마취는 하고 나면 개운하고 푹 잔 느낌...
    그게 좋아서 일부러 연예인들 맞기도 하잖아요.
    전 그래서 오히려 설레는데요.
    대장 전날 비우는 과정이 괴로워서 그렇지...

  • 10. 생각보다
    '21.4.26 5:25 PM (118.235.xxx.79)

    힘들지 않아요
    걍 알약이랑 물 많이 먹고
    화장실 들락 좀하면....
    저는 전날 맘대로 못먹는거, 당일날 시술전 막 맛있는 것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게 제 힘들었어요
    결과듣고 나면 한결 가벼운 맘으로 당분간은 지내 수 있어요

  • 11. 저도
    '21.4.26 5:28 P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38세에 위용종이후 지금까지 계속 받고 있어요.
    위가 안좋아 어느해엔 두번도 받았구요.
    대장도 용종(선종) 이 2번 나와서 나온 해는 다음해에ㅠ또 받구요. 전 걱정되어 2년마다 받아요. 드시모네 등 좋은 유산균 먹어도 용종 나오네요.ㅡㅡ
    회복실에서 깨면 몽롱한 상태로 얼른 차트 확인해요.
    용종 나왔나 안나왔나를요.
    사실 유방혹도 몇년에 한번씩 생기고 신장에도 물혹있고.
    정말 검진때마다 긴장하는 1인이네요.
    꼭 받으세요.

  • 12. 하세요
    '21.4.26 5:42 PM (183.98.xxx.95)

    아무 증상없어도 나오는 사람은 용종이 자꾸 나오네요
    저는이상없는데 남편이 그래요

  • 13. 병원나이 47에
    '21.4.26 6:09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실제는 49에 직장암 진단 받았었어요.
    남편도 용종떼고 친정부모님도 용종뗐다시길래 검사받았었는데 떼낸 용종에서 암발견.
    근데 운좋게도 넘 일찍? 발견되서(첫진단 의사도 대학병원의사들도 어떻게 알았냐고 놀람)떼낸것만으로 치료가 종료되서 평상시랑 똑같이 지내고 있는데 조기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암이니 수치스럽더라도 꼭 대장내시경 받으세요.
    40넘으신분들 꼭 받으세요!

  • 14. 51
    '21.4.26 6:35 PM (211.58.xxx.158)

    남편직장에수 건강검진이라 거의 15년정도 받는데
    위내시경은 해마다 대장 내시경은 39살에 49살에 받았어요
    2번다 용종 하나도 없고 깨끗해서 10년후에 받으려구요
    물마시는게 힘들긴 하지만 병걸리면 더 힘들다 생각하고
    하루 고생하면 되더라구요

  • 15. 다들
    '21.4.26 9:21 PM (14.6.xxx.144)

    어디서 하시나요 내시경기구 소독 잘안할까봐서 미적거리고 있어요 동네 내과의원에서 해도 될런지 모르겠어요 다들별생각 안하시고 그냥 검진하는 아무데서나 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019 에너지바 찾아요 ㅠ 쓰리엠 03:02:23 26
1788018 잠도안오고 3 토끼 02:29:12 217
1788017 틀니한 쪼글쪼글 할머니정도는 80후반 90되야 나오는것 같아요 1 02:26:19 288
1788016 의사라는 직업도 없어질수 있겠네요 1 일론머스크 02:00:18 544
1788015 근데 태어난거 자체는 너무 좋지 않나요? 4 ㅇㅇ 01:57:35 403
1788014 10분 늦게 일어난 아침 2 ..... 01:24:51 712
1788013 렌즈삽입술 해도 될까요? 5 맨드라미 01:24:36 719
1788012 기도부탁드립니다. 13 오월향기 00:51:48 1,474
1788011 뒤늦게 미드 1883을 봤는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오리건 00:29:41 428
1788010 온난화때문에 겨울이 덜 추운거 아닌가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요 5 ㅇㅇ 00:15:24 1,504
1788009 애경 치약 2080 리콜 4 가습기살균제.. 00:14:32 1,775
1788008 분조장은 가정을 이룰 자격이 없다 5 증오 00:10:56 1,221
1788007 남편이 출장 갔다가 일주일만에 돌아오는 날인데 4 단비 00:09:28 1,574
1788006 안성기 맥심광고 이야기는 좀 놀랍네요. 2 ........ 00:05:21 3,640
1788005 진짜 흡입력 쎈 무선청소기 있나요? 6 추천이요.... 2026/01/09 935
1788004 내연녀 남편을 찌르고 내연녀에게 같이 도망가자고 했대요 4 ... 2026/01/09 3,496
1788003 성인딸 바디프로필사진올린다는 엄마.그러지마세오 판다댁 2026/01/09 1,611
1788002 환율이 심상치 않아요 22 ..... 2026/01/09 5,401
1788001 박나래 매니저 말도 못믿겠네요 13 ... 2026/01/09 3,119
1788000 대치동에서 제일 찐이다 싶은 사람 4 2026/01/09 3,134
1787999 진짜 미네르바님은 돌아가셔겠죠 26 DJGHJJ.. 2026/01/09 6,355
1787998 전기압력밥솥 3 혹시 2026/01/09 595
1787997 정형외과 추천 부탁드려요 남편허리 2026/01/09 162
1787996 온라인 쇼핑 역행 2 동원 2026/01/09 1,604
1787995 포페 팔찌같이 비슷한 팔찌 없을까요? 1 .. 2026/01/09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