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로나 하루 환자 700명대인데.... 창밖에 보이는 풍경은....

...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21-04-25 14:08:36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요
제가 건강이 안 좋아서 코로나 걸리면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선요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에 엄청 신경쓰고 있습니다

근데 한 시간 전쯤 빨래 널려고 베란다에 갔다가 집 앞 풍경을 보니 사람들이 경각심이 별로 없어보이네요
식당 앞에 사람들 줄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거리두기 이런거 신경 안 쓰는거 같아요
보통 2미터 정도 떨어져 서 있어야 할텐데 예전처럼 다닥다닥 붙어 있었구요
식당 안은 바글바글이란 표현이 맞을정도였어요
물론 유명 맞집이라 그러겠지만
며칠전 인근... 중화요리집에도 코로나 환자 나와서
식당 이용자들은 코로나 검사 받으라는 문자 메시지도 왔고
역시나 바로 옆 헬스장에서도 코로나 환자가 집단으로 나왔거든요

지방도 아닌 하루 200명씩 나오는 경기도인데도 이러니...
사람들이 많이 지친건 이해가 갑니다
저 같이 내성적이고 집에 틀어 박혀있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밖에 나가 바람도 쐬고 싶은데
하지만 지금 상황이라면 코로나는 쉽게 없어지지 않을거 같아요


IP : 125.132.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린
    '21.4.25 2:12 PM (61.102.xxx.167)

    주말에 일하고 주중에 쉬어서
    주중에 보온병에 아아메 한개 얼음 보리차 한개 채우고
    샌드위치 같은 간단한 도시락 싸서 한적한 곳으로 드라이브 가서 그 마저도 차안에서 먹고 마스크 단디 쓰고
    어슬렁 사람 없는 곳 산책만 하다 옵니다.

    몇번 확진자 확 떨어졌을때 외식은 했는데 매우 조심 스럽더라구요.

    그런데 모임 하자는 둥 밥 먹자는 둥 연락 오면
    그래서 안된다고 하면 저만 유별난 사람 취급 받아요.
    다 하고 다녀도 아무도 코로나 안걸렸다나??
    그러다 걸리면 누가 책임져요??

    그냥 조심히 삽니다.
    뭐 어쩔수없이 비닐장갑 끼고 마스크 쓰고 마트에 장은 보러 갑니다.
    그마저도 온라인쇼핑으로 절반 이상 해결 하구요.



    그래도 좀 확진자 덜 나올땐 몇 번 외식은 했어요.

  • 2. ㅇㅇ
    '21.4.25 2:28 PM (223.38.xxx.143)

    조심하는 사람 유난떠는 취급하는건 좀 바뀌어야 합니다.
    저도 모임 몇 번 취소했다가 친구 관계 어려워 진 적 있어서요

  • 3. 해운대
    '21.4.25 3:09 PM (58.231.xxx.9)

    사는데 주말밤에 해변 근처 갔다가 깜짝놀랐어요
    마스크만 썼지 어찌나 북적거리던지
    외국인 무리들은 마스크도 안쓰고
    코로나 쉽게 잡히진 않을 듯요.
    일년 넘게 참은 젊은 사람들 마냥 붙잡기도 힘들고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094 오래한 사무보조직이 그만둔다는데 왠지 반가운건.. ..... 10:55:17 8
1823093 이런 강도가 민주화관련 운동자입니다. 기가 막히죠. 2 .... 10:51:52 88
1823092 오윤아 재혼하네요 .. 10:50:34 182
1823091 산책로와 인도(걸어다니는 길)에서요 대책 10:43:19 106
1823090 정치 스릴러 소설이나 영화 추천해주세요~ ... 10:40:16 53
1823089 카보베르데라는 국가 17 ㅇㅇ 10:25:39 988
1823088 요양병원 병상수 줄인다고해요-환자 채워 연명 ‘좀비 요양병원’ .. 3 요양병원 병.. 10:22:54 882
1823087 그 혼외자 아들에게 양육비로 14 ㅇㄴㅁㅁ 10:20:44 1,023
1823086 집으로 초대 좋아하는 지인 보니 장소제공하고 18 토요일 10:19:20 1,253
1823085 아침식사로 토마토스프 6 10:16:33 566
1823084 코스트코, 양념으로 재워서 파는 고기요 4 코스트코 10:16:22 537
1823083 유승준, 오늘 세 번째 항소심…24년 만 한국행 가능할까 10 참꾸준하다 10:14:07 789
1823082 공부로 점치지 못하는 미래 10 ㅁㅁ 10:13:15 515
1823081 나물 박사님들께 질문 4 나물 10:11:47 282
1823080 배재고 ... 잘못 건드린 듯, 정율성 동요제까지 30 ... 10:09:19 1,814
1823079 평산책방- 유시민, 문재인 대화 보셨나요? 8 .... 10:08:35 547
1823078 팝콘이 다이어트에 최악이죠? 3 ㅇㅇ 10:06:44 307
1823077 공들여키운자식의 만행들이 이제힘겨워요 22 ㅠㅠ 10:02:10 1,685
1823076 토이스토리5 재미있나요? 7 Dgg 09:58:03 449
1823075 공항선 1,600원 찍은 환율…금융연 "과거수준 복귀 .. 18 ... 09:56:07 868
1823074 비꼬는건 일등인 이쟤명대통령 14 ... 09:49:01 920
1823073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홈페이지 자료 5 팩트 09:45:07 266
1823072 선관위,정당 함께가는 해외연수 올해 다시 부활 8 ..... 09:44:58 339
1823071 예순이 다가오니 무서운게 없어졌다. 24 허릿살무적 09:40:44 2,332
1823070 공부 머리가 아니라 불성실함에 화가난다? 14 . . 09:37:04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