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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 장사 해보신 분 계세요?

장사 조회수 : 2,140
작성일 : 2021-04-23 08:51:05
장사를 한다면 음식 장사를 한번 해보고 싶은데
음식 장사하실 때 어떤 부분이 가장 힘드셨는지 궁금하네요
커피숍 말고 음식점이요
IP : 223.62.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4.23 9:13 AM (223.38.xxx.111)

    직원들이 징글징글 그만 둡니다 예고 하고 그만두는것도 아니고 그냥 안 나와요 주방은 일 실컷 가르치고 일좀 시키려하면 그만 둡니다
    월급아니라 교육비를 받아야 할것 같은데 괘씸한 애들한테 급여는 칼 같이 지급해야한다는

  • 2.
    '21.4.23 9:16 AM (223.62.xxx.13)

    언니네가 했었어요
    음식 솜씨 있고 반찬도 새롭게 개발하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살아 남아요
    친절은 기본이고요
    사람 써서 운영해도 주인 부부가 붙어서 같이 하고 음식 솜씨도 있어야 해요
    잘되면 소문나면 같은 음식으로 두세집 생겨요 나중에 차린 사람이 더 영업력이 있으면
    단골들 다 옮겨가요

  • 3. 주방장 상전
    '21.4.23 9:22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주인이 주메뉴.반찬류 다 할줄 알아야해요.
    안그럼 주방장 수틀리면 안나오고 자주 관두고 사장 노릇해요.
    주인이 주방 기웃거리면 노골적으로 싫어하고 난리남.
    형님네가 주방찬모 두고 했었는데 골칫거리였어요
    결국 한푼도 못건지고 망함

  • 4. ...
    '21.4.23 9:24 AM (125.132.xxx.2)

    저는 식당을 안 하고 대학 다닐적에 알바했는데요 말 안 하고 그만 두는 직원들 상당히 많아요 일 좀 가르쳐서 제대로 일 시키려면 그만 둬요 일 그만두기 전 최소 1주일 전이라도 얘기해주면 좋은데 그렇지 않아요 그럴때마다 주인은 속이 타죠

  • 5. 노동에
    '21.4.23 9:58 AM (203.81.xxx.82)

    비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고
    나중에 골병만 남은 친구들이 좀 있죠
    장사잘되 벌어논거 병원비로 쓰고
    장사라는게 월급이 아니라서 그날벌어 그날쓰면
    모자라 빚얻고....

    친구들마다 하는말이 코로나전에도 월급쟁이가 갑이라고 했어요
    사업자 어지간하면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 6. ...
    '21.4.23 10:45 AM (59.3.xxx.45)

    굉장히 잘 되는 고기집 아는데요. 음식이 정갈하고 센스있어 보이고 위치도 좋고 분위기 있고 게다가 매스컴까지 타니까 완전 잘 되어서 돈이 어마무시..... 잘 되면 월급장이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지요

  • 7. ....
    '21.4.23 11:04 AM (122.32.xxx.31) - 삭제된댓글

    노가다 수준으로 일의 강도가 셉니다.
    맛이 있네 없네 평가는 늘 있는 일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사람에 대한 회의 혐오가 생길 정도로 에피소드가 많아요
    손님 뜸하면 망할까 걱정되서 잠도 못잘때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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