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하고 같이 상담 받고 싶은데요

ㅓㅓ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21-04-20 11:52:06
부부상담을 같이 받고 싶은데 남편이 안갈려고 해요.
그다지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니에요
다만 우리 둘이 너무 다르달까,,,그래서 제가 많이 답답해서요
남편도 말은 안하지만 제 못마땅한 부분이 있겠죠
남편이워낙에 말이 없거든요. 자기 이야기를 거의 안해요.
내가 이야기해도 반응도 션찮구요..
둘이 있으면 얼마나 어색한지..
이대로 계속 살아도 되나 싶어서 부부상담을 받고 싶은데 남편이 자긴 필요성을 못 느낀대요.
어떻게 하면 같이 갈수있으까?요
IP : 180.226.xxx.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1.4.20 11:53 AM (106.101.xxx.150)

    같이가는거 포기하고 저 혼자 받았어요
    초기에 몇번 받더니 자기는 하기 싫대요
    그런데도 도움 많이 받았엉‥ㄷ

  • 2. ㅁㅁㅁㅁ
    '21.4.20 11:53 AM (119.70.xxx.198)

    그런남편은 상담가서도 말을 안해서 답답해요

  • 3.
    '21.4.20 12:17 PM (180.69.xxx.140)

    그래서 상담사들이 남편 칭찬많이해줘요
    계속오게하려구 ㅎ

    남편도 같이 안가주면 이혼당하겠다싶을때 가주던데요

  • 4. 원래
    '21.4.20 12:20 PM (218.155.xxx.188)

    같이 가는 경우가 일반적인 것은 아니에요.
    대부분 남자들은 안 가려고 하고
    가더라도 자기 잘못 들추어낸다 싶음 안 갑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상담이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거라서
    꽤나 고통스럽고 복잡한 감정을 들게 하니
    사람들이 힘들어서 잘 안 하려고 하죠

    님이 먼저 다니시고 어느 정도 정리가 되게 시간이 흐르면
    상담사가 같이 오도록 유도할 겁니다.
    님도 천천히 상담이야기나 자신의 변화 이야기를 살살
    남편에게 뿌리고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진행되도록 하는 거죠
    시간은 길게 잡으셔야 하고요 서두르지 마세요.
    저흰 그렇게 시작한 지 3년째입니다.

  • 5. 골골송
    '21.4.20 12:56 PM (175.223.xxx.93)

    저희도 그랬어요 저는 남편 때문에 미칠 것 같은데 본인은 아무 문제 못느낀다며 거부, 첫번째 이혼 시도 때 본인이 상담받으면 되겠냐 해서 상담 갔는데 가서도 문제 없다 철벽 쳐서 상담불가했어요
    두번째 이혼 숙려기간 중 법원상담 받았는데 그냥 면피에 급급,, 이혼했고 저는 계속 개인상담 받고 있어요
    원래님 조언처럼 천천히 노력하시는 게 정석이고요 어려우시면 개인상담부터라도 시작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인생이 바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053 이 더운 날씨에 ㅇㅇ 18:04:13 24
1825052 소프트 아이스 박스 추천 부탁드려요 .. 18:02:36 19
1825051 전 김연아까들이 제일 불쌍한것 같아요 ㅇㅇ 18:02:19 68
1825050 2026 국가별 평균 IQ 2 ㅇㅇㅇ 17:59:42 182
1825049 기후재앙이네요. 6시 체감온도가 42도 3 Oo 17:56:05 522
1825048 “SK하닉, 한국 외환시장 구세주”…‘통화스와프급’ 265억달러.. 3 행운 17:55:32 282
1825047 냉면육수에 열무김치국물 넣어도 되나요? 2 .. 17:48:46 210
1825046 이런 사람은 강퇴 좀 시켜주세요! 제발요! 3 더러워 17:48:02 482
1825045 에어컨 켰더니 30도 ㅡㅡ 17:31:15 694
1825044 미국 500대 기업중 상위10개 기업 비중이 전체시총의 43% ..... 17:24:19 480
1825043 가만히 못있겠어요 11 17:24:12 1,430
1825042 김민석 후덜덜 42 ㅎㅎㄴㄷㅈ,.. 17:21:07 1,747
1825041 김민석.. 최악의 자기정치 주인공 18 .. 17:19:33 725
1825040 이것도 통제 욕구일까요? 2 ㅇㅇ 17:17:58 414
1825039 미국이 플러그 뽑자 전세계 AI가 멈췄다... 18일의 셧다운이.. 5 ㅇㅇ 17:17:51 1,094
1825038 그랜저 하이브리드 사고싶은데요 2 그랜저 17:17:04 468
1825037 입술 열상 봉합 후 통증 3 .. 17:14:15 330
1825036 비빔밥이 확실히 재료비가 싸네요 3 더워 17:11:03 841
1825035 흰 빨래는 햇볕만한게 없네요 2 ... 17:08:51 870
1825034 길냥이가또 새끼를 가졌는데 얘 남편인지 꼭 같이다니네요 2 부부냥이가 17:08:00 559
1825033 제습기 사보신 분 어떤 걸 살까요.  9 .. 17:07:23 567
1825032 마운자로 효과 좋네요 2 .. 17:06:13 711
1825031 추성훈 싫어하진 않는데 좀 그렇네요 9 17:03:34 1,836
1825030 오늘 너무 더운데 7 불지옥 16:59:45 1,266
1825029 청와대 참모들 사이에서도 정민철 책이 필독서로 공유? 28 ㅇㅇ 16:53:12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