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이 맡긴 거 10일 넘게 못 받고 있는데 심한 거죠?

...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21-04-18 09:33:46
여러 개 맡긴 거 중에 하나가 본사에서 안 왔다고 11일째네요 

먼저 연락도 없고 제가 연락해야 얘기해주고 죄송하단 말도 없어요 본사에서 안 오는 거니 기다리라고 당당하게 말함 

상식적이지 않은 거죠?
IP : 218.234.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8 9:35 AM (180.83.xxx.70) - 삭제된댓글

    분실돼서 찾고 있는거예요.

  • 2.
    '21.4.18 9:35 AM (49.169.xxx.73) - 삭제된댓글

    가죽이 아닌이상 그렇게 오래 끌 경우 세탁사고 같아 보여요

  • 3. 원글
    '21.4.18 9:37 AM (218.234.xxx.100)

    저도 혹시 잃어버린 거 아닌가 싶은데 전화 받는 사람 말투가 너무 당당해요

  • 4. zz
    '21.4.18 9:41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본사에 확인하세요
    저도 오래전 비싼 가죽점퍼 맡견는에 아직 이라고 차일피일 미루고 안주더라구요
    나중에 그 세탁소에 불이나서 완전 전소되어 울먹거리며 없다고 하던데 홀라당 타버린 그 심정 생각해서 말도 못하고 그냥 잊었어요
    제 생각엔 그들이 입고 다니다가 불이나서 다 타버린듯 ㅠㅠ

  • 5. ..
    '21.4.18 9:49 AM (180.83.xxx.70) - 삭제된댓글

    특수세탁, 특수오염이라면 오래 걸려요.
    일반세탁이 11일이면 맡긴 매장에서 분실된게 아니라 세탁공장에서 분실 된 것 같네요. 오배송으로 타지점으로 갔어도 바로 해당 매장으로 보내줘요. 세탁공장에서 문제 된 것 같아요.
    점주가 그리 당당할 일이 아닌데...
    고객센터로 전화하세요.

  • 6. ㅇㅇ
    '21.4.18 11:58 AM (175.207.xxx.116)

    구매내역서 찾아서 배상 요구 하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 7. 아마도
    '21.4.18 2:37 PM (210.95.xxx.56)

    잃어버렸을거예요.
    저도 값나가는 패딩 세탁맡겼다가 분실돼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보상받았어요.
    패딩 여러벌 같이 맡겼는데 그 과정 cctv다 찍혀서 잃어버린 패딩이 고가의 제품이란거 인정됐고
    여러 지점의 물건들이 하나의 세탁공장에 맡겨지는데 거기서 분실됐대요.
    자기들이 추측하기로는 거기서 누군가 가져간거 같다고...왜냐면 다른 지점으로 다 체크했는데
    세탁후 다른 지점으로 들어간 기록이 없다 해요. 샀을때 영수증있으면 젤 좋고 없으면 시세 검색해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00 20대 따님들 펌할때 얼마나 쓰던가요. .. 13:12:35 30
1590999 돈 밝히는 인간들 눈빛 신기하지 않나요? 액받이김현정.. 13:12:02 44
1590998 회사에서 민희진 반응 2 ㄹ ㅌ 13:11:15 96
1590997 형제 자매 의 좋은 집 보니까 3 .. 13:07:47 269
1590996 남편과 저의 대화법 1 빡침 13:07:11 143
1590995 중1 지금수학학원 어떤가요 커피 13:06:03 55
1590994 새로고침 실제 법정현장인가요? 13:04:41 51
1590993 박명수 이경실 13:03:37 289
1590992 북한에는 김일성동상 남한에는 박정희동상 2 역시 같은 .. 13:03:16 58
1590991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는 것... 4 13:03:14 362
1590990 게을러터지거나 버릇없는것 심리 우울타령 1 강강 13:01:37 146
1590989 여자의 최고 스팩은 5 12:59:51 497
1590988 82쿡 글에 꼭 있는 댓글. 1 12:59:32 149
1590987 남자도 사랑이 있나요 성욕이 기반인가요 4 12:59:30 337
1590986 강동원 영화 홍보 새로운 의상 4 12:56:13 332
1590985 뿔난아미 “BTS 방패 뒤에 숨은 무능한 의장” 하이브에 근조화.. 7 ........ 12:53:53 425
1590984 저희 동네 베이비시터 구인 1 .. 12:52:37 533
1590983 아니 누가 인터넷댓글보고 인생 결정하는 사람 있어요? 3 인생 12:51:00 284
1590982 대학 은사님 부친상 부의금 액수 5 …. 12:50:01 235
1590981 오늘도 버스전용도로 적용되죠? 가을 12:43:28 87
1590980 다리는 스프레이 2 Aa 12:43:18 202
1590979 쌀을 직장으로 배송받았어요 ㅠㅠ 11 실수 12:42:32 1,073
1590978 전 미코 진중 가장 멋있었던 사람이 13 미코 12:37:32 1,566
1590977 이런 스타일 사윗감 어떠세요? 10 .. 12:35:15 609
1590976 작년에 H n M 에서 나왔던 거즈로된 셔츠 1 콩8 12:29:14 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