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요일에 헬스장가면 좀 그런가요?
1. ......
'21.4.17 5:09 PM (112.166.xxx.65)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2. 스트레스만땅
'21.4.17 5:10 PM (123.254.xxx.48)아니 사십대 후반이면 요즘 초반으로 보이는데요 그런 눈치 보는게 이해가 안돼요. 전 40대인데 운동하러 일부러 밤에 갈때도 있어요 공원운동장에 보니깐 젊은사람들은 밤에 주로 오더군요. 젊은사람들하고 같이 하면 에너지가 다른느낌이라 젊어 지는 것 같고 활력 받아요
3. ....
'21.4.17 5:11 PM (118.176.xxx.254)내 돈 주고 가는 헬스장인데 학생들 때문에 못 간다라는 생각을
왜 하나요? 그 학생들은 아주머니 보고 아무 생각 없어요!4. .....
'21.4.17 5:11 PM (211.36.xxx.36)직장인들 많은 지역이거나 좀 힙한 분위기인가요? 동네 헬스장 원래 아줌마들이랑 중년층이 많을 텐데
5. 헐
'21.4.17 5:18 PM (106.102.xxx.94)저 50대 인데 일부러 토요일에 더 가는데요?
요즘 놀러들 많이 나가서 토요일에 학생들 몇명빼고 없어요.
저는 더 좋던데 ...
방금도 운동하고 왔어요6. ㅇㅇ
'21.4.17 5:19 PM (223.38.xxx.103)별 걸 다 신경쓰며 사네요
7. ???
'21.4.17 5:19 PM (125.142.xxx.167)뭐가 좀 그렇다는 건가요???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8. ..
'21.4.17 5:20 PM (110.70.xxx.184)저 40대 ! 방금 다녀왔어요~~
얼른 다녀오세요°9. 헐
'21.4.17 5:23 PM (223.38.xxx.230)별걸 다...
이 정도면 금요일 저녁 6호선은 못 타시겠어요??10. 음
'21.4.17 5:29 PM (175.114.xxx.161)30대 후반이면 아무거나 하고 싶은 거 다 하셔도 됩니다.
82 글 쭉 읽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무심하게 사는 듯하지만 참 많은 것들을 생각하면서,의식하면서 사는 것을 느껴요.11. ㅇㅇ
'21.4.17 5:32 PM (116.42.xxx.32)코로나여서 문제지
나이문제라면 무신경해보세요.12. ㅇㅇ
'21.4.17 6:21 PM (175.223.xxx.4)화요일 오후 백화점은 가능하실까요?
13. ..
'21.4.17 7:25 PM (223.38.xxx.216)음.. 오늘은 괜찮아요
근데 화이트데이나 크리스마스 저녁에 혼자 운동하는건 좀 의식되더라구요 ㅎㅎ14. 음
'21.4.17 10:03 PM (203.236.xxx.226)40대 후반인데 20대 초반 학생들이랑 같이 그룹운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