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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헬스장가면 좀 그런가요?

유산소 조회수 : 3,121
작성일 : 2021-04-17 17:08:09
아까 식단을 좀 어겨서 찝집한데 주말에 헬스가면 대부분 학생들이라 좀 뻘줌하더라구요..참고로 전 삼십대후반 이구요ㅠ
IP : 106.101.xxx.2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7 5:09 PM (112.166.xxx.65)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 2. 스트레스만땅
    '21.4.17 5:10 PM (123.254.xxx.48)

    아니 사십대 후반이면 요즘 초반으로 보이는데요 그런 눈치 보는게 이해가 안돼요. 전 40대인데 운동하러 일부러 밤에 갈때도 있어요 공원운동장에 보니깐 젊은사람들은 밤에 주로 오더군요. 젊은사람들하고 같이 하면 에너지가 다른느낌이라 젊어 지는 것 같고 활력 받아요

  • 3. ....
    '21.4.17 5:11 PM (118.176.xxx.254)

    내 돈 주고 가는 헬스장인데 학생들 때문에 못 간다라는 생각을
    왜 하나요? 그 학생들은 아주머니 보고 아무 생각 없어요!

  • 4. .....
    '21.4.17 5:11 PM (211.36.xxx.36)

    직장인들 많은 지역이거나 좀 힙한 분위기인가요? 동네 헬스장 원래 아줌마들이랑 중년층이 많을 텐데

  • 5.
    '21.4.17 5:18 PM (106.102.xxx.94)

    저 50대 인데 일부러 토요일에 더 가는데요?
    요즘 놀러들 많이 나가서 토요일에 학생들 몇명빼고 없어요.
    저는 더 좋던데 ...
    방금도 운동하고 왔어요

  • 6. ㅇㅇ
    '21.4.17 5:19 PM (223.38.xxx.103)

    별 걸 다 신경쓰며 사네요

  • 7. ???
    '21.4.17 5:19 PM (125.142.xxx.167)

    뭐가 좀 그렇다는 건가요???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

  • 8. ..
    '21.4.17 5:20 PM (110.70.xxx.184)

    저 40대 ! 방금 다녀왔어요~~

    얼른 다녀오세요°

  • 9.
    '21.4.17 5:23 PM (223.38.xxx.230)

    별걸 다...
    이 정도면 금요일 저녁 6호선은 못 타시겠어요??

  • 10.
    '21.4.17 5:29 PM (175.114.xxx.161)

    30대 후반이면 아무거나 하고 싶은 거 다 하셔도 됩니다.

    82 글 쭉 읽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무심하게 사는 듯하지만 참 많은 것들을 생각하면서,의식하면서 사는 것을 느껴요.

  • 11. ㅇㅇ
    '21.4.17 5:32 PM (116.42.xxx.32)

    코로나여서 문제지

    나이문제라면 무신경해보세요.

  • 12. ㅇㅇ
    '21.4.17 6:21 PM (175.223.xxx.4)

    화요일 오후 백화점은 가능하실까요?

  • 13. ..
    '21.4.17 7:25 PM (223.38.xxx.216)

    음.. 오늘은 괜찮아요
    근데 화이트데이나 크리스마스 저녁에 혼자 운동하는건 좀 의식되더라구요 ㅎㅎ

  • 14.
    '21.4.17 10:03 PM (203.236.xxx.226)

    40대 후반인데 20대 초반 학생들이랑 같이 그룹운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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