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7년째 4월 16일에는 날씨가 늘 이랬어요. 비 오고 흐리고.

영통 조회수 : 3,352
작성일 : 2021-04-16 14:43:48

정말 신기합니다.

내 기억으로는 7년째 4월 16일에는 이런 날씨에요

IP : 211.114.xxx.7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잡
    '21.4.16 2:46 PM (1.237.xxx.47)

    아침에 딸이 그래서
    찾아보니 진짜 그러네요ㅠ
    하늘도 땅도 원통하고 슬퍼서 ㅠ
    너무도 먹먹한 하루입니다

  • 2. ...
    '21.4.16 2:47 PM (223.62.xxx.82)

    제 기억에도 그랬어요.
    에고...

  • 3. ㅇㅇ
    '21.4.16 2:48 PM (14.49.xxx.199)

    이것보다 더 춥지 않았나요
    그날 비도 오고 그랬을거에요
    수요일이라 교회 수요예배 드리러 가는 길 오전에 모두 구조 되었다는 뉴스를 봤고 오후쯤 반대의 뉴스를 봤네요
    그때 말도 안나오던 참담함을 잊을수가 없네요
    모두들 그러시죠?

  • 4. ...
    '21.4.16 2:48 PM (211.58.xxx.5)

    제가 눈 감는 날까지 마음속에 챙겨야 할 분들..
    4.16 세월호..
    노무현 대통령님..

  • 5. 그러게요
    '21.4.16 2:48 PM (112.161.xxx.166)

    이렇게 춥고 스산한데...
    아이들 생각하면 늘 마음이 시리네요.ㅠㅠ

  • 6. 맞아요
    '21.4.16 2:48 PM (121.66.xxx.235)

    매해 이 날은 흐리네요.
    부디 잊히지 않길..

  • 7. 대통령
    '21.4.16 2:49 PM (112.149.xxx.26)

    대통령 기록물 공개하려면
    국회의원 200인 이상 찬성해야한대요
    국민의힘에서 27명만 찬성해주면 되는데
    한명도 안해주네요

  • 8. 맞아요
    '21.4.16 2:50 PM (121.66.xxx.235)

    참나..이래서 못 찍어요 국힘당은

  • 9. ..
    '21.4.16 2:51 PM (180.71.xxx.240)

    7년전 이날 비가 흩뿌리고 스산했었어요.
    벚꽃이 한창피었는데 쌀쌀한 날이었죠.
    진실은 밝혀져야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 10. 현실인가
    '21.4.16 2:52 PM (1.237.xxx.47)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돼요
    어찌 그런일이 일어날수가
    어찌 그럴수가 있나요
    어처구니없이 잃은 아이들
    생각하면 미칠것 같아요
    하 ㅠ

  • 11. ...
    '21.4.16 2:52 PM (223.62.xxx.246)

    아 마음이 아파요
    도대체 어쩌다 우리에게 이런일이 벌어졌는지.
    무능한 인간을 우리 머리위에 두면 안됩니다.
    세상 편하게 감옥에서 쉬고 있을텐데. 써글

  • 12. ...........
    '21.4.16 2:55 PM (211.109.xxx.231)

    아이들 생각하면 정말 눈물납니다..ㅠㅠ

  • 13. 잊지못하죠
    '21.4.16 2:55 PM (106.248.xxx.21)

    첫째는 유치원갔고 둘째 아기라서 끌어안고 재우면서 보던 뉴스인데
    첫 사망자 나왔다고 자막 나오니 눈물나던 그 때..
    정말 못잊어요.. 나쁜놈들 ㅠㅠ 또 눈물나네

  • 14. 애들생각에
    '21.4.16 2:55 PM (1.237.xxx.47)

    또 엉엉 웁니더 ㅠ

  • 15. ㅠㅠ
    '21.4.16 2:59 PM (175.223.xxx.187)

    에휴....

  • 16. 슬퍼서
    '21.4.16 2:59 PM (121.154.xxx.40)

    하늘도 우는날
    애들아 너무 미안해

  • 17. 제주
    '21.4.16 3:00 PM (59.8.xxx.220)

    오전에 오늘은 예전같지 않게 날씨가 참 맑네..
    세월호도 잊혀져 가나..
    했는데
    오후가 되니 검은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어요
    영혼들을 위해 잠시 기도했습니다
    다른건 기억이 희미해져 가는데
    세월호는 더 또렷해지는..

  • 18. . .
    '21.4.16 3:02 PM (203.170.xxx.178)

    슬프네요
    가족들 마음은 어떨지 ㅠㅠㅠ

  • 19. 확실
    '21.4.16 3:04 PM (121.132.xxx.60)

    7년 관찰한 원글님 대단~
    확실한 건 작년에 비 많이 오고 을씨년스러워
    절로 세월호가 떠올렸어요
    올해도 어김없이.비가 내리네요

  • 20. 정말
    '21.4.16 3:09 PM (211.201.xxx.28)

    세월호는 평생 트라우마에요.ㅠㅠ

  • 21. 그러네요
    '21.4.16 3:20 PM (1.245.xxx.212)

    하늘마저 슬퍼하는듯.
    그날 날씨도 이랬죠..스산하고..

  • 22. 라디오
    '21.4.16 3:29 PM (125.190.xxx.180)

    뉴스 들으면서 강변북로타고 서울숲 가는 길이었어요 사고의 심각성몰랐고 그저 슬슬 내려앉고 있는 배에서 웃으며 탈출한 줄..
    전원구조소식 듣고 아이들 수학여행에서 잊지 못할 추억 만들었겠구나 생각하고 웃으며 운전 중이었어요
    생존자분들도 엄청난 트라우마로 자해하고 제 정신으로 못살고 계시다는데 정말 너무 참담합니다

  • 23. 로즈마리
    '21.4.16 4:01 PM (39.120.xxx.191)

    저도 오늘 아침 날씨보고 올해에도 4월 16일에는 비가 오는구나..했어요

  • 24. 진실규명
    '21.4.16 4:25 PM (121.162.xxx.227)

    왜 사고났는지는 밝혀졌어요
    어이없는 인재들이라 그렇죠. 모든 기본이 무너진 태만,
    수익만 생각하는 선사...

    깊은 반성과 재발방지 안전 대책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에요
    추모와 치유도 물론 함께 해야하겠구요

  • 25. 그날
    '21.4.16 4:30 PM (182.228.xxx.105)

    새벽부터 처음보는 노란 안개가 자욱했어요
    이렇게 노란 안개는 처음본다면서 출근하는 남편한테 운전 조심하라했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

  • 26. ....
    '21.4.16 5:09 PM (223.38.xxx.238)

    7년 전 오늘 아침 일찍 뉴스에 학생들이 탄 배가 침몰했는데 전원 구조라는 뉴스를 보고 아이구 다행이다.하고는 점심때쯤인가 다시 티비를 틀었는데, 배가 가라앉아있는 장면과 그 자막들....
    그 황당함. 아니 전원구조라더니???? 이렇게 큰 오보가 있을 수 있나?????
    그리고는 발을 동동 구르며 뉴스를 보던 기억이 생생해요.
    그 이후로 한참동안 제 주위 많은 아이엄마들이 우울증 비스한 심정이었어요.

  • 27. ㅠㅠ
    '21.4.16 11:04 PM (58.226.xxx.56)

    저도 7년 전 그날 기억해요. 아침부터 오후 5시까지 유명출판사에서 주최하는 강연이 있었어요. 강연 중 쉬는 시간에 사람들이 사고소식 듣고 전하는 중에 모두 구조됐다고 해서 다들 안도하고 다시 강연 마저 들었어요. 저녁에 집에 돌아가는데 전철에서 기사 보다가 너무 충격받았어요. 당연히 구조됐으리라 믿었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고 ㅠㅠ 그날 집에 와서도 눈물이 계속 나고 너무 화나고 너무 어이없고 ㅠㅠ 이후 7년이 지나도 여전히 해결이 안 되고... 이해할 수가 없어요. 왜 사람들을 안 구했는지. 천벌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내렸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6484 거실에 놓을 tv는 65인치가나을까요? 아님77인치요? 23 Tv 07:00:30 3,136
1326483 우어 아침부터 후덥지근하네요 12 ..... 06:52:26 2,545
1326482 미국에서 아토피 한국서 좋아지기도 하나요? 11 도움 06:46:19 1,812
1326481 마들렌과 휘낭시에 4 06:44:27 1,906
1326480 8년째 한 주식에 물려있어요 12 ... 06:08:51 7,178
1326479 큰돈 예금하려하는데요 15 05:40:39 5,703
1326478 이제보니 180석이 더민주에겐 몰락의 시작이었네 29 어휴 05:37:48 3,565
1326477 첨 접하는 카톡대화인데 추정 가능하신 분? 7 한강의문사 04:11:31 3,049
1326476 마음의 상처를 오래 간직하는 타입이에요 16 .... 04:08:50 2,871
1326475 밀라논나님 남편분은 뭐하시나요? 39 .. 04:04:45 9,275
1326474 한강사건 여론이 싹 돌아섯군요 57 d 04:04:01 16,898
1326473 디즈니 신작 인어공주 흑인 캐스팅이요 9 ㅇㅇ 03:48:19 2,310
1326472 아무리 꾸며도 못생겼어요... 12 ㅇㅇ 03:44:30 4,822
1326471 떡볶이는 70년대에도 먹었을까요 .?? 41 ... 03:14:18 4,547
1326470 한강) 이건 뭔지요 ;; 정민군 카톡내용 중 11 ㅇㅇ? 03:14:12 7,686
1326469 피자 햄버거 떡볶이 짜장면 돈까스 치킨 13 ㅡㅡ 03:01:28 1,592
1326468 지하철 퇴근길 심정지 시민 살린 간호사분.......펌 9 감사합니다 02:55:28 2,434
1326467 한강) 저도 언젠간 들어가볼 생각입니다. 32 피해자아버지.. 02:47:49 5,405
1326466 좋은 자녀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해야될 일이 5 02:32:10 2,244
1326465 여섯살 아들 손가락 빠는 버릇 한번에 고친 후기 4 달달달 02:29:20 2,279
1326464 동석자(친구라고 불렸던)a의 핸드폰이 없어진 이유 추정 23 ^^ 02:17:45 5,593
1326463 스벅에서 별 모으면 주는 선물 4 스벅 02:03:58 2,630
1326462 음모론 장사가 이렇게 잘 되다니 51 ... 01:58:05 2,574
1326461 입사 5개월인데 해고됐을때 실업급여 가능한가요? 6 설원풍경 01:57:05 1,957
1326460 영재교출신이면 수학 잘 하는 거 맞는거죠? 8 ??? 01:46:51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