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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금쪽같은 내새끼 보세요????

육아 조회수 : 4,230
작성일 : 2021-04-09 20:45:01

넘 하네요..저 엄마..

왜 이리 냉정한가요
초3 아이를 무슨
대학생 다루듯....참

가슴 아프네요 진짜.
IP : 182.209.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1.4.9 8:52 PM (182.209.xxx.196)

    무슨
    재밌게 운동하고 말지

    저 어린 아이에게
    운동하다 말고...체중 재라고...
    미쳤다 진짜.....

  • 2. 진짜
    '21.4.9 8:53 PM (119.67.xxx.20)

    진짜 왜 저래요?
    설정 아니죠?

  • 3. 100프로
    '21.4.9 8:55 PM (182.209.xxx.196)

    저렇게 키우면
    사춘기 때 안 봐도......선하네요

    와 ...이건 아니지....와...

    무슨 500그램 빼게 하겠다고
    아이에게 못쓸 짓하네...진짜...

  • 4. 둘다
    '21.4.9 8:57 PM (119.67.xxx.20)

    부부가 다 똑같아요
    10살짜리가 고도비만도 아닌데 ...

  • 5. 설정이라고
    '21.4.9 8:58 PM (182.209.xxx.196)

    차라리 설정이라고 믿고 싶네요 진심..

    아동 학대가 달리 학대인가요???

    저게 뭐하는 짓인지....

  • 6. 부부모두
    '21.4.9 9:01 PM (114.199.xxx.197)

    체력관리가 대단하네요
    그런데 딸을 왜 저렇게 운동시키는건가요?
    원글님 글 읽고 방금 채널 돌렸더니 운동하기 싫어서
    울고 있는 장면이네요

  • 7. 지금 저 모습이
    '21.4.9 9:04 PM (182.209.xxx.196)

    부모가 보기에는 과체중이라

    아침에 일어니자마자 채중 재고
    32.5..
    목표 체중 32에 도달하려고
    부모가 함께 ...온 저녁 내내
    운동 같이 시키다가
    끝내
    아이가 울고불고 하는 모습이네요

    부모가 뭔지...에효

  • 8. ㅇㅇ
    '21.4.9 10:20 PM (218.49.xxx.93)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냉정하고 차가운 엄마 너무 싫어요
    부모는 좀 따뜻하게 자식을 키웠으면 좋겠어요

  • 9. ..
    '21.4.10 12:00 AM (1.237.xxx.26)

    저도 중간에 털었다 너무 놀랬어요.
    애 바빠가 어디 강의하시나봐요. 본인들은 목표를 설정하면 해내는걸 당연시 여기고 그래 왔는지 모르겠지만 어린 초3아이한테 그걸 강압적으로 하길 바라니..넘 어이없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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