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도 자의식 강해보이고 오기사는 말할거없고
오히려 좀 굽히고 살살거리며 비위도 맞춰주는 스타일을 서로 만나야지
이런면에서 김태희 비가 위너.
쫌 생활면에서 비위도 더럽고해야. 잘 살아짐.
싸워도 그냥 굽히고 더러워도 참고 웃고
둘다 나이도 차서. 비위맞출수도 없고 살살거릴 수도 없고.
아이도 없고. 부족함이 없는 결혼이 힘드네요.
엄씨도 자존심 강한데 고백하기 힘들었을거같고.
결혼이 힘드네요. 이래나 저래나
1. ...
'21.4.7 10:43 AM (121.165.xxx.164)아닌 인연이면 왜이리 오래 별거 했을까요
정리하고 새사람 만나지
아까운 사람들이네요2. ..
'21.4.7 10:43 A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진짜 쉰내 풀풀나는 글..
3. ㅎㅎ
'21.4.7 10:44 AM (121.152.xxx.127)본인 인생이나 잘살지 꼰대같은 이런글 욱
4. ;;;;
'21.4.7 10:44 AM (221.142.xxx.108) - 삭제된댓글비김태희가 예시로는 별로 안맞는듯....
그리고 넘 잘난 사람은 좀 맞춰줄 상대를 만나는게 길게보면 좋을 거 같긴합니다,,5. ...
'21.4.7 10:47 AM (59.6.xxx.198)본인 삶이나 살뜰히 챙기세요
남인생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오지랖은 태평양이구만6. ..
'21.4.7 10:48 AM (1.236.xxx.2) - 삭제된댓글아이고...
7. ...
'21.4.7 11:04 AM (39.7.xxx.118)그래서
..본인 결혼생활은 어떠세요?8. 본인
'21.4.7 11:13 AM (27.179.xxx.203)누가 뭐래요?
자의식 강하고 둘다 똑똑하다고요~
이혼이 흠이 아니면
왜 눅눅하게 묵었다가 지금 얘기하나요?
이혼하고 바로 얘기하면 될 걸9. 할머니 뭐래
'21.4.7 11:19 A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지금 계속 남의 인생에 뭐라 하고 있잖아요.
여기 다 님보다 똑똑해요.
남의 불행에 혀 끌끌 차면서 고소해하고싶은 마음 모를 것 같나요?
자기가 저사람들 부모야 뭐야
남의 가정사에 비교질하고 앉아서 인생 이치 깨우친 척.
니 인생이나 잘 살라고요.10. ...
'21.4.7 11:22 AM (218.48.xxx.194)이혼한다고 무조건 불행인가요. 좋은 경험 한 거죠. 맘에 드는 사람과 살아보고 또 아니면 헤어지고. 그런 거죠.
11. ㅋㅋㅋ
'21.4.7 11:2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자의식이 이글에서 고생하네요.
12. 나~참
'21.4.7 11:35 AM (59.15.xxx.171)원글님 욕 먹는 포인트를 모르시네.ㅎㅎ
13. ...
'21.4.7 11:55 AM (123.111.xxx.201) - 삭제된댓글엄배우 옛남친을 생각하면 글쎄요.
현재 부부 사이에 어떤 이유로 이혼하는지 우리가 뭘 알겠어요.14. ㅎㅎㅎㅎㅎㅎㅎ
'21.4.7 12:20 PM (223.39.xxx.237)할머니 뭐래라니 ㅋㅋㅋㅋㅋ
15. 뭐래 또
'21.4.7 1:03 PM (59.6.xxx.198)묵혀서 얘기하든 말든 남이 뭔상관이냐구요
세상이치 어두운 방구석에서 깨치지 말구요
나가서 좋은공기 마시고 마음 착하게 좀 잡수세요 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