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치듯 지나갔다, 다시 만난 인연 있으세요?

.. 조회수 : 3,232
작성일 : 2021-04-05 22:16:21
많은 사람들중 한명으로 스쳐지나갔는데
나중에 오랜 오랜세월이 흘러 인연으로 다시 만난 적 있으세요?
물론 서로가 그 스쳐지났던 것을 기억하고 있고요.
IP : 58.238.xxx.1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5 10:18 PM (119.205.xxx.234)

    그렇게 만나 봤음 좋겠네요 ㅠ 스치듯...

  • 2. ..
    '21.4.5 10:18 PM (218.157.xxx.61)

    스쳐 지나갔는데 나중에 다시 스쳐 지나간 적은 몇 번 있어요.

    그러고보니 번번이 상대들이 아는 척을 해줬었네요.

  • 3. ..
    '21.4.5 10:21 PM (39.7.xxx.62)

    스쳤다기 보다 스토커 비슷한 이상한 인간 한참있다 마주친 적은 있었어요;

  • 4. ㅡㅡㅡㅡ
    '21.4.5 10:21 PM (70.106.xxx.159)

    저는 아니요

  • 5. ㅇㅇ
    '21.4.5 10:34 PM (223.38.xxx.96)

    중학교2학년때 친구를 28부터 다시만나서 주기적으로 만나고있어요

  • 6.
    '21.4.5 10:52 PM (118.220.xxx.159)

    남편이요.
    동호회나갔다가 얼핏한번보고..
    Msn메신저에 있던채로 5년가량 흘렀어요.
    전공관련 급한 일을 도와줄사람이없어 발동동구르다가
    메신저에서 상단에 있어서 눈에 띤사람이라
    물었더니 도와줘서 고마운마음갖고있었어요.
    밥사준다했더니 여친님이 싫어하신대서 몇년또 지났어요.

    우연히 남편회사근처에서 학회가 있어 연락하니
    밥같이 먹을수 있다길래 함께 식사했어요.
    그동안 그 여친님과 헤어졌고 어쩌고.. 아버지가 암에걸리셔서 편찮으시고 어쩌고...
    그러곤 또 한참 잊고 살았어요.

    학회참석차 외국에 혼자 가서 며칠지내는데,
    발목인대가 파열된사건이 있었어요.
    한국사람 한명도없고, 영어도 잘 안통하는 이탈리아...
    밤새 혼자 끙끙앓고 아침을 맞았는데 갑자기 쌩뚱맞게
    그사람이 생각나는거예요.
    메신저 찾아봐도 로그아웃.. 다음날도 로그아웃.
    그렇게 시간흘러 한국왔는데.. 또 바쁜나날 잊고살았죠.
    그러다가 문득 생각나서 물어보니,
    저 이태리에 있던 그때.. 아버지 돌아가셨다더라고요..

    아무튼..그사람이랑 애낳고 살고있네요.

  • 7. 와..
    '21.4.5 11:14 PM (58.122.xxx.168)

    윗님 드라마 스토리 같아요 ㅎㅎ
    그분과 찐 인연이셨나 봅니다^^

  • 8. ^^
    '21.4.5 11:22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윗분 대단하심

    스치듯 지나쳐서라도 보고 싶었던 인연이
    두명 있었는데 그런일은 안일어남
    신기하게도 여고동창(동일인)만
    몇년주기로 이곳 저곳에서 우연히 마주치고

    노래도 듣고 밤도 깊어지니.. 센치해지네요

  • 9. ..
    '21.4.5 11:48 PM (115.86.xxx.33)

    아웅. 저 윗분 내용 아름답네요.괜히 힐링되는 이 기분 뭘까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 10. ..
    '21.4.6 12:34 AM (223.39.xxx.64) - 삭제된댓글

    남편요
    스치듯 지나갔다 6년뒤 우연히 만나 결혼했는데
    결혼전 만난 남자중 최고네요

  • 11. 저도
    '21.4.6 12:35 AM (223.39.xxx.64) - 삭제된댓글

    남편요
    일로 전화한통 스치듯 지나갔다가 6년뒤 우연히 만나 결혼했는데
    결혼전 만난 남자중 최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061 포뇨 님 소설쓰기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나요? .. 21:04:47 3
1797060 통일교, 이미 땅도 사뒀다…100조 '한일 해저터널' 목매는 이.. 혹시나가역시.. 21:02:31 86
1797059 공모주 균등배정은 돈 많이 넣어도 더 받는 거 아니죠? 1 궁금 20:57:42 101
1797058 검소하게 키우는게 결국 아이에게 자유를 주는거 같아요 5 20:57:14 335
1797057 주말 내내 또 미세먼지 나쁨.. 왜 이럴까요? 2 ㅇㅇ 20:55:11 158
1797056 부동산 개념 없는 사람들은 뭐가 문제인지 절대 이해 못해요 3 .. 20:52:44 168
1797055 이언주--한일해저터널은 백년지대계(쇼츠) 3 ㅇㅇ 20:49:07 207
1797054 초등 딸아이 친구의 과한 집착.. 고민상담 부탁드려요. 3 ... 20:48:52 222
1797053 164에 51키로면 7 루피루피 20:46:13 598
1797052 도쿄에서 시간보내기, 조언해주세요. 4 도쿄박사 20:42:16 241
1797051 강득구 /유시민 작가께 묻습니다. 8 끄지라 20:34:57 434
1797050 최상목 쫄아서 재판에 안 나왔네요 5 꼴좋다 20:31:41 867
1797049 노화는 이런 거 밖에 없나요. 8 @@ 20:31:33 937
1797048 케이뱅크 공모주청약 하신분 계신가요~? 3 정말 20:28:28 437
1797047 박나래 수사하던 강남경찰서 경찰... 퇴직 후 '박나래 변호' .. 3 ..... 20:28:14 1,295
1797046 어제 호주 안락사 글 지워졌어요? 5 호주 20:28:13 690
1797045 성적인 끌림이 없는 남자와 결혼한 분 계신가요? 7 .... 20:24:00 972
1797044 독립문역 인왕산아이파크 교통문제요 3 ㅇㅇ 20:23:59 566
1797043 입안이 계속 쓴데 왜 그럴까요? ... 20:22:51 144
1797042 제왕절개 수술하고 누워있던 기억.. 2 20:22:45 618
1797041 도시락비 안주는 대치동 영어학원? 대치동 20:22:00 424
1797040 천하제빵이라는 프로그램에 이혜성 나왔는데 10 후리 20:15:59 1,430
1797039 회사 직원들 다 육아해요 ㅠㅠ 8 ㅠㅠ 20:10:26 1,788
1797038 서울 글램핑 추천 20:08:41 190
1797037 제가 요즘 과자를 계속 먹긴 했는데.....이런 증상이.. 3 무섭 20:07:31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