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형준건 보면서 생각드는게. 너무무서움
등등 몇달 진행될동안
그게 그냥 호의인줄알고
가짜 진술서에 사인한 그 여자분보면서..
세상에 공짜 없다 명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꼭 찜찜하거나
유명인 만날일잇으면 녹음해야지 결심.
그사람들이 왜 날 만나겠어요?
내가 무슨 천하매력인이라고?녹음녹음!
저봐요ㅠ박형준도 다 기억안난다하잖아요.
그 여자분만 처벌받았다면서요??
그런 전문타짜들에게 먹잇감으로 걸리면
도망가기도 쉽지않겠어요...
김학의 건도
그냥 멀쩡평범한 직장인 주부 사장님들도
갔다가 그리됐잖아요
나에게.잘해주는 아는사람이 부르는
지인모임 이라 생각했고
잘나가는 사람들이 좋은 투자 사업정보도 준다하니
당연 의심 못했겠지만
(친구가 자기네 주말주택오라고...
자기친구들도 불렀으니 오라고 하면가잖아요)
그쪽 사람들 너무 무섭고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순간 인생 나락떨어지니..
꼭 누굴사서라도 밖에.대기시키던지
언제까지안나오면 신고해달라하던지
신발에 녹음기 붙이고 가던지 .ㅜㅜ
별생각을 다하게되는데
아...이게 가능할까.
정말 나라면 어땠을까..나는 안걸려들수있었을까.
너무무섭네요
일단 내가 그들에게 도움될
위치의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왜 나에게 잘하지??
꼭 의심해봐야함.
결국 내가 쓸모있다는 얘기...
어디에.쓸모일지 꼭 생각해야함.
희생양으로 쓰고 버려질 확률이 아주 높음.
영화 화차의 희생양 처럼...
스릴러 영화 보고 나온거같네요 정말.
1. 그러게요
'21.4.5 11:13 AM (1.177.xxx.76)지금 생태탕집 아들도 온갖 협박질 하며 공작 들어 갔을것임.
최성해도 검사 만난후 완전 돌변.
더러븐 놈들...2. 저런 공작을
'21.4.5 11:14 AM (123.213.xxx.169)할 수 있는 일반인 몇이나 될까요..
누가 저렇게까지 만들고 내세워서 권력을 잡으려 할까요...
일반인들은 겁나서 실행 할 수 없는 범죄를 ...
얼마나 큰 탐욕이 장착되면 저럴 수 있는지..악마네요..3. 나참
'21.4.5 11:17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그여자 부동산중개인이였어요
세상 순진한 여자 꼬신줄알겠네요
자기도 뭔짓하는지 알면서 돈에 넘어간거였죠
끼리끼리 놀다 팽당한거였지4. ..
'21.4.5 11:18 AM (211.58.xxx.158)이번 공작건 보니 김재련이 더더욱 생각나네요
5. 헉
'21.4.5 11:22 AM (125.182.xxx.58)무슨일인가요
글로만봐도 완전 무섭네요6. 당연히
'21.4.5 11:24 AM (210.178.xxx.131)여자가 잘한 거 없죠. 혼자 독박 쓰고 처벌 받고 고초 겪고 부부만 낼름 빠져나가니까 빡친 거지. 부산 선거 안나왔으면 묻혔어요. 여자가 폭로를 해도 들어 줄 사람도 없고요. 돈으로 엮인 영혼 없는 관계는 언제든 통수 맞을 수밖에 없음
7. 상상하기도어렵죠
'21.4.5 11:25 AM (203.247.xxx.210)어쨌거나 사탕 받고 이용당한 사람은 처벌 받았는데
8. .....
'21.4.5 11:27 AM (211.178.xxx.33)ㄴ 근데 어떻게 받은 사람만 처벌받고 준사람은 처벌안받을수있어요??
9. 다 녹취하고
'21.4.5 11:34 AM (182.216.xxx.172)증거 있어도
검새님들 뜻에 따라
비비케이 내가 만들었어~~하고 자랑해도 혐의 없고
김학의처럼 동영상이 세상을 나돌아도
시간끌다 혐의 없게 되고 그렇습니다만
증거가 중요한게 아니라
검새들이 개과천선 해야 하는데
그 검새들이 적폐청산을 그리도 싫어하니
문제 아닌가요?
힘없는 사람만 벌받는 세상
검새님들과 친분 두둑한 사람은
보호받는 세상
장모가 잔고 위조를 해도
그냥 어떻게 돼가는지 그냥 조용하게 지나가다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흘러가는것
아닌가요?10. 다 녹취하고
'21.4.5 11:36 AM (182.216.xxx.172)전국민이 다 알게 돼도
검새님들 기준이 워낙 명확한지라
제가
차라리 로봇에게 법전을 집어넣고 재판하게 하라
그럼 공평하기라도 하다고
부르짖었겠습니까?11. 생긴게 딱
'21.4.5 11:40 AM (211.177.xxx.54)음흉스럽게 생겼어요, 조강지처 버린놈이 뭔들 못하겠어요, 더러운 인간, 더러운 집단
12. ..
'21.4.5 11:40 A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검찰과 언론을 거느린당에서 세상에 뭐가 두려울까요?
그나마 선거에서 심판 할수 있어 너무 다행입니다.
우리의 한표가 너무나 소중한 이유입니다13. 하다하다
'21.4.5 11:44 AM (182.216.xxx.172)김학의는 우리가 다 보게된 증거가 있어도
벌못주던 검새님들께서
김학의 대타 내세워 뱅기타러 가신거 붙잡은걸
불법이라고 벌주신다 하고
그분들은
너무 너무 전지 전능해서
벌주는 사람과 보호받는 사람의
각극이 하늘과 땅처럼 멀어서요
힘있는 사람 상대로의 증거가 무슨 소용있을라구요?14. ..
'21.4.5 11:57 AM (1.237.xxx.26)세상 순진한 여자 꼬신 줄 알겠네. 이럴 줄 알았음.
그런 여잔 젊거나 늙거나 미혼이나 기혼이나 별 차이 없는거죠?
엉큼하고 간 큰 20대 아가씨도 있어서요. 호 해주세요~~~15. 뒤처리반
'21.4.5 12:13 PM (118.235.xxx.204)검찰의 선택적 수사. 선택적 기소 믿고 저질러온 범죄
16. 후.
'21.4.5 12:20 PM (220.121.xxx.194)뱀 같은 사람들.
17. 그러게요.
'21.4.5 12:30 PM (14.5.xxx.38)세상에 공짜는 없죠.
기득권이 상식을 져버리고, 무법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한다면
망가지는 거겠죠.
그껀은 그 거짓진술서에 사인한 여자뿐만 아니라
관련된 사람들 모두 처벌받아야했어요.
박후보도 당연히 무겁게 처벌되었어야 했는데...
이런경우는 소급해서 재수사하고 처벌받아야 공정한게 아닌가 싶네요.
검찰은 정말 썩었어요.18. 222
'21.4.5 12:33 PM (220.75.xxx.76)세상에 공짜는 없다.
내 노력이 없이 얻는 이득은 결국 댓가를 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