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너무 힘들어요
나아질것 같지도 않고
엄마로서 해줄수 있는 일도 없네요
작은 딸도 있고
연로하신 부모님도 계신데
그냥 존재가 사라지고
처음부터 이 세상에 오지 않았던 것처람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꺼지고 싶어요
..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21-04-04 21:04:04
IP : 218.38.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마음
'21.4.4 9:04 PM (1.235.xxx.17)너무나 이해합니다
2. 저도
'21.4.4 9:05 PM (121.154.xxx.40)아침에 눈이 안떠졌으면
3. ...
'21.4.4 9:23 PM (118.176.xxx.118)나아질꺼같지않은 사춘기아이가있어요 저도..
우울하네요.4. ㅜㅜ
'21.4.4 10:15 PM (211.202.xxx.250)곧 제가 그리될듯요ㅜㅜ
아직 초딩인데 너무너무 힘들게 해서 어디로 도망가버리고싶어요5. 달빛그림자
'21.4.4 10:16 PM (118.235.xxx.244)맞아요.아무도 날 기억하지 못하게
서서히 사라지고 싶은 마음이 있죠
이럴수록 마음 단단히 잡아야해요
응원할께요~6. ...
'21.4.4 11:21 PM (125.176.xxx.76)저도 혼자서 고등, 중등을 견뎌내려니
정말 공기처럼 사라지고 싶다는 마음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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