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 마치고 가장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세요?

[yumi]

그 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인거에요?

[ㅇ]

가족이요.

[ㅡㅡㅡ]

아이들요 그러네요. 딱 아이들이 생각나요

[.....]

엄마요.....

[.....]

힘든일마치면 남편일듯 애는 내가 의지할 대상은 아니라

[88]

헉....나만 "나"인가봐요.

[...]

남편이요.

[저도]

남편과 아이

[삶의]

동반자인 남편이 제일 생각납니다.

[옴뫄야]

저는 그냥 저혼자 있고 싶다고 생각해요ㅜㅜ
기쁜일 있을 때 가족이고요

[ㅡㅡㅡ]

아, 이제 보니 힘든일 마치고 갖는 감정들도 제각각이네요.
전 힘든 일 마치면 뿌듯하고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뭐 사줄까 이런생각 나거든요
남편은 뭐 사주고싶지 않아요 지가 알아서 쓰니까;;;

[결혼 후에는]

남편이죠.
특히 직장 스트레스로 힘들 땐 남편의 고단함이 느껴져서 맘이 짠하더라구요. 때론 울 부모님도 이렇게 나를 키우셨구나 싶고 고맙고 죄송하고..

[재능이필요해]

전 미혼이라서 엄마아빠네요. ㅎㅎ . 고양이들 4마리 있어도 힘들땐 사람 가족만 생각나죠 ㅎㅎ. 그러나 실물로 보면서 위안을 삼는것은 고양이들이구요.

[ㅎㅎ]

내남편 아이들.

[울 남편]

제가 기댈수있는 최고의 사람
나를 다독거려주는 최고의 사람
우리 남편♡ 그리고 내 아이들

[...]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