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전쯤 홍대 어느 골목 길 모퉁이에서 마주쳤는데
깜짝 놀랐었어요 티비보다 엄청나게 연극적으로 멋진 얼굴 낮이었는데도 골목이 환해지더라구요
얼굴 크기 저의 반, 눈코입은 2배
그 얘기를 회사와서 했더니 동료가
그러니까 우리는 국이 멀건거고, 김혜자는 왕건이 꽉찬거네요 했던 것도 나요ㅎ
35년전쯤 홍대 어느 골목 길 모퉁이에서 마주쳤는데
깜짝 놀랐었어요 티비보다 엄청나게 연극적으로 멋진 얼굴 낮이었는데도 골목이 환해지더라구요
얼굴 크기 저의 반, 눈코입은 2배
그 얘기를 회사와서 했더니 동료가
그러니까 우리는 국이 멀건거고, 김혜자는 왕건이 꽉찬거네요 했던 것도 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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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생태..죄다 일본산 아닌가요?
생태탕 못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맛도 기억이 안나네요..
담엔 증인으로 생태 들어오라고 하세요. 이러겠어요.
난 88년 중딩때 수학여행가서 김혜수랑 손창민 춘향전 찍는거 구경했던거 생각남..
방송 함 보세요. 그냥 나이지긋하신 어머님이세요.
저도 20년전 서울극장 앞에서 목격했던 김혜수 슬리브리스 원피스와 선그라스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30년전 여명의 눈동자 촬영차 울 동네 왔을때..채시라 키가 생각보다 자고 넘 마르고 까무잡잡해서 놀랐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