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과 투표사이

[투표1번하자]

부동산 가격이 투표에 영향을 미치는게 이해가 안가는 1인임다

난 집도 없어요

부동산이 천정부지로 올라 내가 집 사는게 어려워도 ,,,

전세가격이 올라 부아가 치밀어도 ,,

내 가치관으로 2번을 찍을 수는 없다고요

딸에게 내가 집이 있고, 5세가 시장되어 재건축 호재로 집값이 올라가도 엄마는 5세 절대 찍지 않는다

근데 5세 찍는 사람들 있겠지 라고 말하면서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아무리 자기 집값이 올라도 어떻게 저런 인간(무상급식 반대, 용산참사, 내곡동 개발 36억  등등)을 찍어주냐, 집값이 올라

내가 집사는게 어려워질 망정 어떻게 2번을 찍을 수 있냐??? 이해가 안간다고 하니

딸왈,, 엄마 그런사람은 그게 가치관이라고 하네요. 모든게 돈으로 집결되는 가치관. 그런 가치관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헐

모든사람이 엄마랑 같지는 않다고,,,,

그래서 제가 아,,,, 그렇군 했지요

[ㅇㅇ]

부화-> 부아

[감사]

부아 수정완료 ㅋㅋ

[쓸개코]

딸 말 틀리지 않은듯; 저도 지인과 대화하다 그런부분 나올때마다 뚝 중단되곤 했는데
이래저래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어요,

[저도]

방송보면서 정말 이상하다싶었는게
무슨 정권심판이예요?
지금처럼 국민을 위하는 정부가 있었나요?
정말 그걸 모르고있는지
정권심판이라니.
그 단어에 기가 막혔어요.
밑에 저지레하는 사람들도 많고
정말 대통령님 혼자만 고생하시는가싶어
가슴이 먹먹합니다.
대통령님 들으셨음 얼마나 가슴아플까
싶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