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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그때 이사를 가지 않았을까...

상동 조회수 : 3,517
작성일 : 2021-04-01 22:21:45
저같은분 엄청.. 많으시겠죠??ㅜㅜ

부천 상동 집값 미쳤네요..
부천 중동 사는데 2년전에 평수 넓히고 싶어서 상동 알아보다가
전세끼고 급매나온 아주 마음에 드는 매물이 있었어요.
부동산에서도 계약하자 연락이 계속 오는데..
찾아보니까 특고압 이슈도 있고 상동 끄트머리라 접었어요..
근데 실거래가 기준.. 2년사이 4억 두달사이 2억이 올랐어요.
우리집은 2년동안 1억 올랐는데ㅜㅜ

사실 2년동안 제가 본집보다 훨씬 더 많이 오른곳도 많을텐데
그런곳이야 어차피 내가 모르는 곳이니..
지난 내 선택이 너무 아쉽고 후회되고 못나게도.. 내것을 잃어버린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오늘밤은 잠을 쉽게 못들 것 같아요.
IP : 119.69.xxx.2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로
    '21.4.1 10:34 PM (1.237.xxx.2)

    그때 원글님이 어떤 그집을 샀더라면...
    그집을 팔았던 사람이 또 가슴앓이를 하겠죠.그러니 만약에 라든가 지나간길을 후회할 필요는 없는거예요. 앞을 보세요.
    지나간길 후회하고 아쉬워하느라
    지긍 놓인 행복,앞에 놓인 기회를 다 놓치지는 않으시길.

  • 2. 원글
    '21.4.1 10:41 PM (119.69.xxx.229)

    그집은 다른사람이 구매했더라구요~ 저도 의미없는 후회인걸 잘 알아요ㅜ 지금 시류가 이래서 더 아쉬운가 봐요. 제 인생의 운이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까지.. 또 그런 기회가 오겠죠.

  • 3. 첫댓글 죄송해요
    '21.4.1 10:50 PM (1.237.xxx.2)

    살다보면 누구나가 그런 쓸데없는 후회를 해요. 여기에라도 익명으로 풀고 위로 받으셔요.잊어버리시길..
    내것이 아닌것. 어떻게 하겠어요...

  • 4. ㅁㅁㅁㅁ
    '21.4.1 11:01 PM (119.70.xxx.198)

    저도 그래요
    괜찮을거 같아서 구입한집 13년동안 달랑 1억올랐어요
    이사할까하다 맘에 안들어 접은집들은 몇억 올랐구요

  • 5. 후회
    '21.4.1 11:13 PM (14.50.xxx.132)

    그런 후회 안하는게 훨씬 정신건강에 더 좋아요.

    그 때는 그렇게 할 이유가 충분히 있었기때문에 안한거죠.

  • 6. 그렇게치면
    '21.4.1 11:47 PM (175.193.xxx.206)

    사촌언니는 은마에서 자식들 다 키우고 팔자마자 미친듯이 올랐구요.

    우리 엄마는 아빠랑 살던 집에서 아빠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도저히 힘들다며 팔아치우고 작은 빌라로 이사왔는데 그사이 두배가 뛰었죠. 억울한 맘은 없어요. 정상적으로 오른것도 아니고 어차피 살집이 없는건 아니니 오르거나 말거나죠.

  • 7. ㅅᆞㅅ
    '21.4.2 12:38 AM (59.25.xxx.201)

    상동올랐음
    중동 송내동 키맞추기들어가요
    걱정마세요

  • 8. 그런
    '21.4.2 2:42 AM (105.112.xxx.162)

    기회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나도 생각만하고 안한것들 생각함....
    10년 이상 잠 못지야함

  • 9. ..
    '21.4.3 9:33 AM (211.112.xxx.28) - 삭제된댓글

    이미 지난걸 후회하느라 에너지 낭비 중 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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