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빵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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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먹어봤어요.
궁금해서 먹어보고싶은데 맛이 어떤가요?
6개 15000원정도하던데..

[강원도?]

라면 진짜 맛있어요. 적당한 간으로 느끼하지 않고. 쫄깃하죠. 70대후반 어르신도 좋아하더군요.

[여의도]

며칠 전 여의도 현대 갔더니 춘천 감자빵이라고 팔았어요.
사이즈는 어린이 주먹 사이즈이고 개당 3300원.
밀가루를 안 썼대요. 외관은 감자라고 해도 믿을 정도고 3개에 9900 원에 팔더라구요.
저는 6개 사왔는데 안에 감자소를 넣고 겉은 찹쌀 반죽이라고 했고요.
한 번은 호기심으로 사먹겠으나 그거 먹겠다고 사러가지는 않을 듯 해요.

[...]

우리동네 유명한 빵집에 금방 나온 감자빵 샀더니 따끈따끈 맛있었어요.
빵 안좋아하는 애도 그 빵집 간다면 감자빵도 꼭 사오라고 부탁해요.

[...]

춘천가서 카페에서 먹어봤어요.
감자같이 생겼다는게
가장 큰 장점ㅎ
제 입맛엔
담백한 감자 맛도아니고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랬어요.

[맛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크기에 비해 넘 비싸서
제돈주고 추가 구입은 안할생각입니다

[....]

전 매장에서 바로 막 나온거 먹었는데
그냥 후루룩 없어져요
맛있었어요
근데 단편이고
안에.버터가 발라져있어서
느끼한거 절대 못먹는다라면 입맛엔
안맞을수도.

[...]

춘천에 갔다가 사왔는데
첫번째 건 너무 짜고
두번째 건 에프에 돌려 따끈하게 먹었는데
안 짜고 먹을 만 했어요.

마켓컬리에서도 팔던데요.

[컬*에서]

보긴했는데
맛나면 주말에 드라이브삼아 다녀오려구요^^
빵순이인데 흑;;;먹고싶네요.

[..]

빵과 떡의 중간 식감이도
1개만 먹어도 배불러요

[나는나]

며칠전에 춘천 감자밭 까페에서 사왔어요.
겉은 쫄깃쫄깃한데 콩고물 맛이 약간 나고 속은 으깬 감자에 강낭콩 앙금 들어 있어서 달달해요. 좀 덜 달면 더 좋을거 같은데 먹을만 해요. 가격은 비싼편이라고 생각합니다.

[Yui]

원격수업하는 아이 가끔 아침으로 사과한쪽, 우유랑 감자빵 '구워서' 줍니다. 겉이 말랑한거 보다 파삭한게 식감이 좋아요. 맛은 적당합니다. 맛이 없는것도 있는것도 아닌 적당한.. 선물로 몇개 주위에 돌렸는데 반응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