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같은 고양이는 개냥이라고 부르잖아요.
고양이 같은 강아지는 뭐라고 부르나요??
강아지 같은 고양이는 개냥이라고 부르잖아요.
고양이 같은 강아지는 뭐라고 부르나요??
우울증 아니예요?
윗님때문에
빵 터졌어요.ㅎㅎㅎ
ㅋㅋㅋ 아니요. 원래 성격 자체가 고양이같아요.
우울증.ㅋㅋㅋㅋ
우을증 ㅋㅋㅋ
그러게요...?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마땅히 없네요..
우울증때문에 빵터졌어요 ㅋㅋㅋ
우울증 일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아놔. 왜 남의 집 예쁜 애를 우울증으로 만들어요? ㅎㅎ
그런데 정말 애가 하루종일 자거나 움직임이 없으면
우울증인가 싶더라고요. ㅋ
저희 개도 그래요.
겁 많고, 만지는거나 안는거 별로 안 좋아하고, 주인 외에 낯선 사람에게 관심 전혀 없어요.
(어릴땐 낯선 사람 무서워 했는데 이젠 무서워는 안하고 그냥 별 관심 없거나 뭐 먹고 있는 사람만 신경 써요)
좀 아쉬운 면도 있지만 타고난 성격이라 그러려니 해요 ㅎ
아놔빵터졌음 우울증ㅎㅎㅎㅎㅎㅎ
냥멍이
도도한 강아지인가봐요
시크멍
울 엄마 18살된 둘째 개딸도 만지는 거 싫어하고 애교가 처음부터 없었어요. 다 늙은 지금도 자주 보는 이웃도 경계하고 먹을 것만 밝혀요.
우울증 ㅎㅎ
저희 개가 딱 그래요.
하루종일 저를 쳐다보고 있는데요.
제가 만질때마다 긴장하는게 보여요.
그리고 제 옆에와서 털썩 몸을 밀착시켜 눕는것도 잘하는데. 그때도 제가 만지면 싫어해요.
자기가 거리를 두는 만큼 사람 영역도 막 침범하진 않더라고요.
지금까지 입뽀뽀 4년동안 딱 두번 있었어요. 얼굴 아무리 들이밀어도 고개를 돌리지 입뽀뽀 안해요.
냥멍이 시크멍 좋네요 ㅎㅎ
냥아지?
개쉬크 ㅎㅎㅎ
원글님 얼굴 디밀다가 멍이 컨디션 안좋을때는 물수도 있어요
조심하세요
그리고 머스마들은 특히 입뽀뽀 잘 안하는것 같아요
멍이들도 남여 성격이 차이 나는것 같아요
ㅍㅎㅎㅎㅎ
그럼 강아지 같은 고양이는 조증일까요?? ㅋㅋㅋㅋ
강냥이? ㅎㅎ
그래요
지가 다가와서 애교 부리도 뽀뽀도 다 해주면서
우리가 지 옆에 눕거나 안으면 1분을 못 넘기도
저리 가버려요.
그래서 관상용댕댕이라고 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