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글리젠이 시원잖았어요,
오세훈의 작전이 어찌될까 궁금해 늦게까지 자게를 지키다 잠듬.
아침에 보니 작전이 안 보이네요...
웃긴 건 토론회 무산에 관한 기사가 포털에 한 줄도 없고 여론조사로 압도적으로 국짐이 이긴다는 기레기발 기사만.
이기는 놈이 왜 토론회에도 안 오고 빤스런인지?
오늘 밤 KBS, MBC 뉴스를 기다립니다.
살다 살다 제가 공중파 뉴스를 기다릴 줄이야
저 기레기도 안 되는 기더기 조중동 찌끄레기는 이제 처다도 안 보려구요.
저 밑에 글을 보니 내곡동 빽바지 라이방 사진이 있나보죠?
요즈음은 골상학이 발달해서 아무리 라이방 써도 누구인지 식별이 가능한데
이거 팝콘 준비해야 하나요?
핸드폰이나 LED로 내곡동 빽바지라고 만들어서 오씨 유세현장에 들고 가야하나요?
국짐당 시의원이 얼마 안 되어서 유세현장에 사람 그리 많지 않던데
움직여 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