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금쪽같은 내새끼 보고 펑펑 울었네요

아줌마 조회수 : 6,175
작성일 : 2021-03-30 20:39:08
10살 아이가 규칙도 지키는 것도 어렵고
학원에서도 쫓겨나고
자꾸 욕이나오고
학교에서도 컨트롤이힘들어
엄마가 많이고생한 사연이에요



Adhd 경계에 잇기도 했다지만
엄마와의 관계가 날마다 악화일로여서 사연 신청 했더라고요

완전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엄마랑 기질적으로 너무나 상극이어서 많이힘들어 보이는..
엄마도 너무 화날일이 많으니 동생이랑 비교도 하고,
화가 날때는 동생에게
형처럼되려고하냐, 형옆에가지마라 오염된다 이런 모진말도 하고 ㅜㅜ
(반면 여유있고 유머러스한 아버지와는 사이가 너무 좋음)



엄마도 아이도 완전 바닥까지 갔다가
솔루션받고 서로 속마음 터놓고

엄마가 힘든게
너때문에 그런게아니라고 아니라는 말을 들으니까

아이의 감정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한순간에
엄마~~ ㅠㅠㅠㅠㅠ 하고 품으로 안겨와 우는데

저도 같이 터져버렸어요.

오은영박사님 진짜 마술사같아요.

모두 엄마 역할은 태어나서 처음인데 실수할 수도 있지요.
요즘은 이런 부모교육을 볼수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좋습니다.
IP : 1.225.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화인가요??
    '21.3.30 8:45 PM (222.100.xxx.156)

    저도 궁금하네여

  • 2. 저도
    '21.3.30 8:58 PM (14.53.xxx.46)

    그 부분에서 같이 울어버렸어요. 이 프로그램을 볼때마다 아이의 학교나 학원에서 보는 눈에 띄는 친구들을 편견없이 사랑스럽게 대해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 3. 원글이
    '21.3.30 9:02 PM (1.225.xxx.38)

    제일 최근화에요. 지난주꺼요^^

  • 4. 모든
    '21.3.30 9:06 PM (1.225.xxx.38)

    모든 존재는 사랑을 받아야
    본인이 지닌 참 가치를 진짜로 발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온전한 사랑이라는 양분만이 사람을 진정으로 꽃피울수 있게 한다는 걸 배우는 거 같아요 . 성과 성취 모든걸 떠나서요.

  • 5. ..
    '21.3.30 9:25 PM (125.187.xxx.209)

    글만 봐도 울컥 눈물나네요.
    오늘도 아이에게 소리소리 지른
    10세 엄마네요. 저도..ㅜㅜ

  • 6. 보면서
    '21.3.30 9:30 PM (218.155.xxx.36)

    자난날의 나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내감정만 앞서서 아이의 맘을 헤아리지 못하고 얘는 왜이럴까 생각하며 혼내고 야단치고 했구나
    저혼자 얼마나 속상했을까 싶구요 다시 돌아간다면 엄마역할 더 잘해낼수 있을텐데...

  • 7. ....
    '21.3.30 9:49 PM (61.77.xxx.189)

    그런데 그 엄마가 변할까요? 이미 아이의 그런걸 다 알고도 자기 화를 못이겨 아이에게 언어폭행을 한건데요.

  • 8. ㅁㅁ
    '21.3.31 10:17 AM (221.160.xxx.236)

    저도 찾아볼게요.
    엄마도 힘들어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화가 주체할수 없었을텐데,,
    이번 기회로 상담치료 받고 회복되었으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235 유시민 작가 5분대기조 2 그냥 22:31:38 111
1826234 낮기온 27도는 덥지 않은데 밤기온 27도는 왜 덥나? 22:26:44 160
1826233 생리 끝인가봐요. 3 ..... 22:23:54 215
1826232 반차 사유서 대신 보낸 영상 ㅋㅋㅋㅋ 2 진짜웃김ㅋㅋ.. 22:23:01 333
1826231 주식>하락장 상담중 챗지피티 조언 충격 9 하락장 22:17:17 891
1826230 권력을 잡으면 다 변하는 법인데 4 ㅓㅗㅎㄹ 22:17:11 206
1826229 이재명, 정청래 직격 김보미 X 팔로우 13 22:16:16 337
1826228 '초단타 놀이터'된 레버리지ETF, 근본적 개편 필요 3 .. 22:15:32 227
1826227 지금.GS홈쇼핑 백지연 5 행복해지고1.. 22:14:50 673
1826226 정민철 "정청래와 일 못해, 김민석에 감동…유시민은 '.. 16 ... 22:09:25 615
1826225 자식부부가 알콩달콩 사는 것만도 효도라는걸 3 .. 22:09:05 567
1826224 발산역근처식당 친구모임 22:08:37 81
1826223 냉감 상의 추천 해주세요 !!!! 무더위 22:04:57 82
1826222 TSMC 실적이 반박한 메모리 피크아웃론 5 My Pro.. 22:02:04 594
1826221 제가 정보 안 나누게 된 이유 세가지 5 22:00:18 787
1826220 실리콘 식탁매트 82에서 찾았어요. 4 식탁 실리콘.. 21:57:44 489
1826219 잘베푸는 지인 13 ... 21:53:42 1,293
1826218 청소기 안의 먼지 1 .... 21:52:48 336
1826217 사형반대론자들은 정재환도 사형 반대인거죠? 2 .... 21:51:41 191
1826216 공부 하기 싫다는 아이. 냅둬야 할까요? 7 ------.. 21:49:19 397
1826215 삼전닉스 레버리지etf 개인들만 투자제한 하는 게 맞나요? 6 근데 21:48:27 792
1826214 공소청은 기소만♡중수청은 수사만♡ 4 ㅇㅇ 21:45:24 231
1826213 올수리 할때 욕실요. 1 수리 21:43:49 399
1826212 아울렛에서 산 명품가방 짝퉁일수 있나요? 7 ㅇㅇ 21:39:51 780
1826211 이재명한테 직언하는 참모는 25 ... 21:37:04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