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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때문에 잠도 못자고 괴롭네요.

.. 조회수 : 3,108
작성일 : 2021-03-29 02:07:24
거의 30년을 이명때문에 고통받았는데 나이를 먹으니 더 심해져요.
고음의 삐이이--- 소리 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양쪽 다 그러는데 왼쪽이 더 심하구요.
30년 전에 의사가 못고친다고 못을 박길래..한 10년 동안 치료를 안하다가 그 이후로 
별거다해보고 좋다는 약도 다 먹어봐도 소용이 없어요.
최근에 다시 정밀검사 받았는데 의사가 아주 크고 심한 이명이래요. 처방해준 약을 먹어도 안되네요.
낫지는 않더라도 좀 수그러들기를 바라건만.. 이명 때문에 자살까지도 한다는데 정말 그렇게 될까봐 
우울해요..ㅠㅠ


IP : 58.233.xxx.2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9 2:13 AM (116.125.xxx.9) - 삭제된댓글

    혹시 턱 쪽은 괜찮으세요? 저희 엄마가 이명인데 턱관절 치료를 하니까 좋아졌어요

  • 2. ㅇㅇ
    '21.3.29 2:24 AM (211.219.xxx.63)

    저는 님보다는 작지만 가끔 생기면
    귀 주위 전부 얼굴 목를 손으로 마사지합니다

    그럼 10초안에 사라집니다

  • 3. ...
    '21.3.29 2:49 AM (73.140.xxx.179)

    최근에 워낙 이명 환자도 많아지고, 30년이면 이명에 관한 연구도 많이 진척됐을테니 한번 다시 검사를 받아보고 치료에 도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이명 심한 가족이 있어서 남일같지 않네요.

  • 4. ....
    '21.3.29 2:53 AM (108.41.xxx.160)

    저 어릴 때부터 무지 심했어요.
    학교 다녀오면 초죽음 돼서 누웠어요.
    임신하니 더 심했고
    그런데 누우면 괜찮아요.

    40 후반부터 증세가 약화되더니 곧 그 증상이 없어졌어요.
    한 건 침 잘놓는다는 한의원에 가서 침을 좀 맞았어요. 그것도
    전체적으로 기운을 보완하는 침을요. 약은 안 먹었어요.

  • 5.
    '21.3.29 3:02 AM (222.114.xxx.110)

    저는 피곤하면 이명증상이 나타나는데 잘먹고 푹자면 괜찮아지더라구요.

  • 6. ..
    '21.3.29 3:13 AM (222.106.xxx.79)

    제가 결혼후 생겼고
    저희아이들 중학생인데 이명이생겼어요ㅠ
    삼성병원가니 징코와 비타민처방해줬어요

  • 7. ...
    '21.3.29 5:51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비타민b, 마그네슘, 징코, 항산화제 드셔보세요.
    얼마나 힘드실지...

  • 8. castile
    '21.3.29 6:03 AM (106.101.xxx.121)

    저희 아이도 이명이 갑자기 생겨 힘들어해요.
    딱히 치료방법도 없고 말씀하신 약을 먹는거외엔 잘 낫기도 힘든게 이명이라고 해요.
    약은 먹지않고 있지만 집에서 해줄수 있는건 집을 절 처럼 조용하게 하지말고 클래식 음악이나 내가 좋아하는 음악등을 계속 켜두는게 좋다고 합니다.
    정말 심하신분들은 잘때도 라디오를 켜놓고 잔다고해요.그런방법밖에 없다고하니...완벽하고 드라마틱한 약이 나오지않는 한...ㅜㅜ 아이가 이어폰,헤드셋 사용할때 말릴걸...정말 후회됩니다ㅜ

  • 9. 음..
    '21.3.29 6:08 AM (176.158.xxx.127)

    20년전 심한 이명과 정상인 다른 한쪽 귀 막으면 전혀 못 알아 듣는 난청도 있어요.
    받을 수 있는 검사 모두 받았지만 원인불명,
    몇번의 한방적 치료도 별 신통치 않았음.
    해결책이 없으니 포기.
    처음엔 무척 답답했지만 지금은 이명에 익숙해져 별 장애없음.
    나아지겠지라는 희망보다 더 나빠지지 않기위해
    전신운동, 두뇌 맛사지, 마음 공부로 편안하게 지내려해요.
    그리고 이명이란게 신경을 이 곳에 집중하면 할수록 괴로움만...
    의식을 이명에 두지 마시고 무시하면서 지내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이 방법은 의학적 해결책은 못드리지만 심리적인 부담감은 확실히 덜해요.

  • 10. ㅋㅋ
    '21.3.29 6:13 AM (1.242.xxx.208)

    음님~그 한의원이 어디인가요?
    저희 엄마 보내드라그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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