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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괴물 미쳤어 미쳤어...

... 조회수 : 7,106
작성일 : 2021-03-27 00:23:48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네요
등장 인물 누구 하나도 그냥 나오는 사람이 없고 사연 없는 인물이 없고...
등장인물과 사건이 아주 헐겁게 엉겨붙은 줄 알았더니 한회 한회 지날 때마다 아귀가 맞춰지고 틈이 메워지는데 그게 도대체 예측을 할 수가 없네요

드디어 한차장만 비밀이 안나왔으니 내일의 주인공은 한차장이려나
진짜 괴물같은 드라마여 ㅠㅠ
IP : 106.101.xxx.10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3.27 12:24 AM (111.118.xxx.150)

    앞뒤가 짝짝 맞아요. 완벽

  • 2. 최고!!
    '21.3.27 12:26 AM (114.204.xxx.113)

    저도 처음4회때까지 비징한척한다고 댓글 사람인데 보면 볼수록 재미맀어요

  • 3. 카페라떼
    '21.3.27 12:26 AM (175.125.xxx.242)

    숨죽이면서 보다보니 어느새 끝났네요 ㅠ ㅠ순삭

  • 4. 오오
    '21.3.27 12:28 AM (72.42.xxx.171)

    최고의 드라마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5. 시간순삭
    '21.3.27 12:29 AM (211.201.xxx.28)

    오늘 정말 재밌네요.
    한 사람씩 진실을 말해야
    가장 큰 진실이 밝혀지려나요.
    연기들이 다들 쩔어요.

  • 6. 이렇게
    '21.3.27 12:29 AM (112.166.xxx.65)

    드라마를 초집중하고 보긴 또 오랜만이네요.
    정육점 아가씨 참 이쁘네요.
    제발.. .ㅈㅈ 가 범인 아니길....
    신하균이.너무 불쌍해여 ㅡㅡ

  • 7. 엄마가
    '21.3.27 12:31 AM (111.118.xxx.150)

    약 계속 먹여서 기억 못하게 했나봐요.
    내일 한차장 비밀이 플리겠죠

  • 8. ㅇㅇ
    '21.3.27 12:31 AM (122.40.xxx.178)

    어쩌면 모두 한발씩 걸쳐져 있나요 다 괴물같아요. 자기잘못한거 모르는

  • 9. 마지막
    '21.3.27 12:32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오늘은 전혀 예상 못한,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급였어요. 정육점 멤버들과 한경위가 제대로 뭉치니 진도가 팍팍 나가네요.

  • 10. 정제가
    '21.3.27 12:38 AM (58.148.xxx.115)

    상태가 안 좋을 때마다 사슴 환각을 보는데
    엄마가 유연이 차로 치고 넋이 나간 아들한테 사슴을 친 거라고 세뇌 시킨 건가봐요.
    유연이 손가락은 강진묵이 그런 거구요.

  • 11. 그동안
    '21.3.27 12:45 A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순간순간. 그친구에대해 나왔죠...
    그래서 짐작은 했는데.. 아우~ 다연결고리가 되어있어.
    안보면. 연결이 안되네요

  • 12. ...
    '21.3.27 12:53 AM (211.179.xxx.191)

    절름발이가 범인이다를 거기서 써먹다니
    진짜 작가 천재에요.

  • 13. ..
    '21.3.27 12:58 AM (115.140.xxx.145)

    모든 상황이 물고 물리고 믿을 놈 하나 없는 만양..
    오지화도 뭐 나올것 같아요
    이창진에게 메일 보낸게 오지화 아닐런지

  • 14. ㅇㅇ
    '21.3.27 12:58 AM (218.154.xxx.113)

    시간순삭이네요 너무 잼나요
    정제가 그런건 아니겠죠? 아니어야해요ㅠㅜ

  • 15. 마른여자
    '21.3.27 1:06 AM (112.156.xxx.235)

    1편부터 봐야겠어요

    잼있나보군요

    잠깐봤는데 여진구 멋지던데

    신하균은 찐팬이구

  • 16. ㄷㄷ
    '21.3.27 2:18 AM (223.38.xxx.15)

    강진묵에게 손가락 잘린채 도망쳐 나온 유연이를 친 건 정제.
    그 엄마가 이창진을 불러 유연이 뒷처리를 맡긴 거죠?

  • 17. 손...
    '21.3.27 2:44 AM (222.110.xxx.248)

    상해서 도망 나온거 맞아요?
    내가 무서워서 옆에 같이 보던 남편한테 물어보니
    빨간색 가방을 들고 있다고 그렇게 말해줬는데
    아니에요?
    손가락이 상했으면 아파서 어떻게 도망을 와요?
    피흘리고 기절할 거 같은데요?
    남편 말로는 러시아 말하는 놈한테서
    성폭행 당할뻔 하다가 도망나오던 중에
    차에 치인거 같다고 하던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

  • 18. ..
    '21.3.27 3:01 AM (115.140.xxx.145)

    윗님 빨간 가방이 아니라 피로 물든 수건을 손에 감고 쥐고 걷고 있었어요
    반은 혼절한 하얀 얼굴로 도망쳐 오다 정제 차에 친듯한데 유연이는 차 뒷편에 있어서 다른 차에 치여서 길에 쓰러져있던 유연이를 밟고 지나갔나?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러시아말하는 놈은 정제엄마 호출을 받았는지 수습하러 온거예요
    어째요..남편분 말 다 틀렸어요 .ㅋㅋ무서워서 못보는 님도 열심히 설명했는데 다 틀린 남편분 왜케 귀여워요^^

  • 19. ... .
    '21.3.27 10:26 AM (125.132.xxx.105)

    전 한경위 아버지도 의심했었는데 그건 아닌가 보네요.

  • 20. ..
    '21.3.27 11:09 AM (58.148.xxx.115)

    한경위 아버지가 차로 치고 도망가고
    정제는 길에 쓰러진 유연이를 2차로 또 친 거 아닐까요.
    유연이 온 몸의 뼈가 부숴졌다니까
    교통사고를 두 번 당한 거 아닐까싶어요.
    애가 넋이 나가있으니 엄마는 정제가 그랬다고 생각해서 수습하고구요.
    아님 정제는 발견만 했을 뿐일까요?
    한경위 아버지가 싸패 같은데 의미없는 역할로 나올리가 없다는 느낌입니다.

  • 21. 유연이
    '21.3.27 11:42 AM (219.241.xxx.115)

    손가락 잘린 채로 뛰어나온거 맞아요 얼굴 하얗게 질려 손에 피묻은 빨간 수건으로 감싸고 뛰고 있었고 차에 치어 쓰러져있는 유연이 보여줄 때 손가락끝은 블러처리 되어 나왔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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