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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다 사장에서 조인성은 친한사람 안친한사람 티가 나네요

ㅎㅎ 조회수 : 23,300
작성일 : 2021-03-25 22:01:42

대하는게 좋아하는 사람 아닌사람 티가 확 나네요 ㅎㅎㅎㅎ
IP : 58.148.xxx.1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3.25 10:03 PM (223.62.xxx.18)

    누굴 좋아하고 누굴 안좋아하나요?

  • 2. 응?
    '21.3.25 10:06 PM (119.64.xxx.11)

    다 친하고 좋아하는거 같은데요?

  • 3. ㅇㅇ
    '21.3.25 10:07 PM (112.161.xxx.183)

    다 친하구만요 여자들에게 좀 더 다정하긴 하고 ~~^^

  • 4. ㅇㅇ
    '21.3.25 10:08 PM (125.191.xxx.22)

    다 친한 사람만 오던데요

  • 5. 아웅
    '21.3.25 10:09 PM (121.165.xxx.112)

    박병은씨 너무 좋아하는데...
    저 분 진짜 재미있음

  • 6. 응?
    '21.3.25 10:12 PM (222.102.xxx.237)

    누구랑 안 친하죠??

  • 7. ...
    '21.3.25 10:12 PM (58.148.xxx.18)

    말투랑 표정이 다르던데 다들 못느끼시는거에요..?

  • 8. ㅋㅋㅋㅋ
    '21.3.25 10:15 PM (222.102.xxx.237)

    아 누군지 알듯ㅋㅋㅋㅋㅋ
    차태현 이죠???

  • 9. 푸른하늘
    '21.3.25 10:16 PM (118.219.xxx.22)

    저 느꼈어요 게스트가 가자미 먹을때 ㅎ

  • 10. 신승환씨
    '21.3.25 10:17 PM (121.165.xxx.112)

    말씀하시는듯..
    근데 가자미는 뭐임?

  • 11. 푸른하늘
    '21.3.25 10:19 PM (118.219.xxx.22)

    아 가자미가 아니군요 어쨋든 생선구이요 갑자기 생각안나요 지금 가자미잡는다니 가자미생각만 ㅎ

  • 12. ㅇㅇ
    '21.3.25 10:19 PM (223.38.xxx.123)

    가자미 아니고 산천어요

  • 13. 신승환씨
    '21.3.25 10:21 PM (121.165.xxx.112)

    호빵덕분에 큰 웃음 주긴 하셨으나
    앞날이 걱정스럽긴 하더군요. ㅋ

  • 14. 사전
    '21.3.25 10:23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

    인터뷰할 때 작가가 누구 불러줄까? 해서 불러달란 사람 부른거죠
    뭐 여기서 찬양하는 이경애도 1호가 될 순 없어에 나오는 개그맨들하고 친목하고 뭐 지네끼리 놀죠
    그래도 조인성은 아직 못 뜬 친구들을 불러주더군요
    이 참에 인지도 좀 얻으라는 배려가 보여요

  • 15. ...
    '21.3.25 10:28 PM (180.65.xxx.50)

    신승환씨 호빵 진짜 역대급 빵터졌어요 ㅋㅋㅋ 차태현만큼 웃었어요
    드디어 남주혁 박병은 나왔네요 ~

  • 16. ...
    '21.3.25 10:33 PM (106.101.xxx.5)

    신승환하고 조인성이 아주 오래전부터 절친인 걸로 알고 있었는데...
    좀 의외다 해서 기억하고 있거든요

  • 17. 티남
    '21.3.25 10:33 PM (112.154.xxx.39)

    신승환은 차태현하고만 친해보여요
    조인성은 호빵에도 별로 안웃어요
    조인성 박병은 남주혁하고는 친한것 같고 지난 게스트 조연배우들과는 많이는 안친한데 좋아하는 느낌은 있어요
    조인성 연기자인데도 속마음 못감추는 ㅋㅋ 투명함이 보여요

  • 18. 에이~~
    '21.3.25 10:43 P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뒷정리, 다혹 돌아서자마자. 산천어 타령하는데 누가좋겠나요??
    가만있음.. 알아서 해줄껄. 왜그리 오버하는지.
    그런생각은 안해보셨어요??
    그리고 두분 친한걸로알고있는데요

  • 19. ....
    '21.3.25 10:44 PM (211.179.xxx.191)

    김기방씨랑 오래부터 절친이고 신승환씨랑은 잘 모르겠네요.

  • 20. ㅇㅇ
    '21.3.25 10:44 PM (112.161.xxx.183)

    남자들은 친하고 편한 사이에 오히려 무심하던데...

  • 21. ㅐㅐㅐㅐ
    '21.3.25 10:56 PM (1.237.xxx.83)

    저는 방송은 안보고
    계속
    신승훈하고 조인성하고????
    둘이 친하다고? 신기한 조합일세
    이러고 있었어요

    제 연식도 나오고 참....
    죄송합니다

  • 22. ...
    '21.3.25 11:05 PM (223.62.xxx.129)

    드라마 피아노에서 인연 맺었다고
    방송에 나왔어요~
    피아노 2001년작이면 20년이네요

  • 23. ?
    '21.3.25 11:1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아닌가요?
    세상 모든 사람이랑 다 친할 수는 없잖아요.
    덜 칠한 사람이랑은 어색한게 당연한거죠.

  • 24. ..
    '21.3.25 11:22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조인성이랑 광수 보검 송중기... 이렇게들 절친인데
    인기가 많지 않은 지인들 생각해서 부른듯해요.

  • 25. wii
    '21.3.25 11:42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나라도 그 상황에 산천어 구워 달라면 꼴보기 싫을 듯.
    체력이 바닥난 상황에 그런 얘기하면 목 조르고 싶지 않아요? 체력 약한 편이고 체력이 인격이라 너무 공감되더구만.
    그리고 캐릭터가 좀... 앞뒤 상황 파악 전혀 안하고 나대는 스타일..... 엄청 피곤하죠.

  • 26. wii
    '21.3.25 11:43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나라도 그 상황에 산천어 구워 달라면 목 조르고 싶을 듯. 캐릭터 자체가 앞뒤 안 가리고 나대는 스탈이라.... 피곤할 땐 기빨리는 느낌이에요. 에너지 충전되면 봐줄만 할 거 같고요.

  • 27. ㅇㅇㅇ
    '21.3.26 3:12 AM (112.146.xxx.207)

    안 친한 게 아니라 친해서 에휴~~ 이러는 거 같아 보였어요 저는.
    아 주방 정리 다 했는데 뭘 구우래~~ 아 그만 먹어~
    이런 거...?
    속마음 감추지 않고 그대로 다 티나는
    너 먹든지 말든지 나는 모르겠다 하는 무관심, 대충 그 정도로 보였어요. 워낙 둘이 스타일이 다르니 ㅋㅋ
    아 또 그러냐~ 하는 마음인데 딱히 구박도 안 하는 정도의 찐 무관심.
    그래도 들어올 때 손짓하는 거나
    요란하기가~ 요란하기가~ 하는 걸 보니 친하기는 친한 거 같던데요.

  • 28. ...
    '21.3.26 8:14 AM (183.102.xxx.120)

    연기잔데 안친하면 오히려 오바하며 친한척하지 않나요?
    원래 식구에게 무심하듯 그런 것 같던데

  • 29. 그게아니고
    '21.3.26 8:23 AM (223.38.xxx.218)

    조인성이 많이 지쳐보이드만요
    힘든게 느껴졌어요
    배려하고 맞장구 쳐줄 에너지가 안 남은거죠
    조인성 원래 조연들하고 친하고요

  • 30. 살구꽃
    '21.3.26 9:00 AM (61.255.xxx.25)

    친분은 모르겠고, 피곤으로 보였어요.

  • 31. 친한사람
    '21.3.26 10:05 AM (1.231.xxx.128)

    끼리 찍겠죠.

  • 32. 저도
    '21.3.26 10:24 AM (124.49.xxx.61)

    그렇게 느꼈어요.
    그 여자배우둘왔을때
    젊은 여자랑 더 친하고 농담하고
    나이많은여자하고는 눈도 잘 안마주치고 ㅋㅋㅋ

  • 33. 조인성
    '21.3.26 11:24 AM (130.105.xxx.37) - 삭제된댓글

    그때 힘들어서 에너지 고갈되어 눈이 멍하더군요

  • 34. 음음음
    '21.3.26 12:11 PM (220.118.xxx.206)

    맞아요.조인성 표가 제법 나요...글고 조인성이 마음이 넓은 사람은 아니더라고요.좀 쪼잔한 면도 있어서 인간적으로 보이던데요..

  • 35. 그건 아니죠
    '21.3.26 1:00 PM (180.65.xxx.50)

    그때 힘들어서 에너지 고갈되어 눈이 멍하더군요 222

    그 다음날 새벽 출발해야하니 (바다에 직접 낚시하러) 어서 밥먹고 자야했던 상황이었죠

  • 36. wii
    '21.3.26 6:44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앞에 일잘하던 요정하고 너무 비교되잖아요. 저도 체력고갈되면 짜증나는 편이라 조인성에 감정이입하고 봤어요. 앞뒤없이 나대는 스타일로 보이던데 에너지 남을 땐 재밌게 봐주지만 힘들 땐 완전 짜증나죠.

  • 37. ...
    '21.3.26 10:05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그 배우도 친하니까 눈치 안보고 해달라고 했겠죠.
    다 치웠는데ㅠ
    남편이라도 잔소리 나오죠.
    서로 허물없이 해달라하고 잔소리하고.
    여배우들은 일도 잘하고 센스도 있고 흠잡을데가 없더만요.
    무신경한 그 배우덕분에 웃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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