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어린 여자와 늙은 남자와 아이

.... 조회수 : 2,175
작성일 : 2021-03-23 14:25:28
호텔 클럽 수영장에 갔는데요.

20대 후반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명품 수영복을 입은 아가씨가 있었어요.
뭐 친구들끼리 왔겠거니 했는데
아이랑 놀더라고요. 그래서 애 엄마인데 젊고 날씬하네 했어요.
그런데 아빠가 등장했는데 흰머리 아주 많은 딱 봐도 60대로 보여요. 50대는 아닐 것 같아요.
애랑 같이 놀아주더라고요. 애엄마 아빠 그러니깐 그 아이의 할아버지 같지는 않았어요.
3이 잘 놀더라고요. 참 특이했어요.
무슨 사연일까 궁금해지는...
IP : 175.114.xxx.18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3 2:27 PM (121.152.xxx.127)

    수영장에서 나이추측하고 수영복브랜드 관찰하고 몸매평가하고
    이젠 가족관계 난도질 해달라고 이러는거에요? 몬나따

  • 2.
    '21.3.23 2:27 PM (175.127.xxx.153)

    남이사 신경 꺼요
    무슨 소설나부랭이를 기대하고 이런 글을 쓰는건지

  • 3. 어휴
    '21.3.23 2:29 PM (113.118.xxx.247) - 삭제된댓글

    그 3이 >>> 그 셋이

  • 4. 흠,,,
    '21.3.23 2:37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남편과 손잡고 다니면 불륜으로 오해 받는다

  • 5. 아..진짜
    '21.3.23 2:43 PM (89.247.xxx.94)

    우리 큰딸이 아이가 다섯살인데 혼자만 놓고 보면 20대 후반 처녀 같아요. 얼마전에 딸이랑 아이랑 아이 할아버지(제 남편) 이랑 수영장에 갔었는데 그 모습을 보신걸까???

  • 6. ,,,
    '21.3.23 2:53 PM (211.36.xxx.43)

    백종원, 소유진 부부 같은 나이차

  • 7. 오래전에
    '21.3.23 2:59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

    제 아이 애기일때
    남편이 오랜출장으로 집에없는데
    시아버님이 점심때 식사사준다고 오셨어요
    고기집에갔는데,,
    그때 제 아이가 엄마,아빠,맘마 정도의말만 할때라
    자꾸 아빠,아빠 ㅋ ㅋ
    서빙하러 종업원이왔는데
    아버님이 며늘이랑 손주라고 말하더리구요, 묻지도 않았는데,,,
    시아버지가 무척 젊어보이는스타일이에요

  • 8. 오해는금물
    '21.3.23 3:28 PM (125.142.xxx.167)

    남편과 동갑 50 인데. 저만 백발 ㅠㅠ
    미용실 갔더니 제남편이 아드님이시냐고 ㅎㅎ

  • 9. 오해는금물
    '21.3.23 3:30 PM (125.142.xxx.167)

    쫌 쓸데없는 오해와 편견 좀 그만요.
    눈으로만 보고 나이 절대 모르는 겁니다.

  • 10. 오해는금물
    '21.3.23 3:45 PM (125.142.xxx.167)

    의외로 연령 차이 별로 없는 부부일 수도 있어요.
    괜힌 싱상력과 쓸데없는 호기심은 좀 꺼요

  • 11. 오해 금물
    '21.3.23 3:56 PM (218.145.xxx.9)

    홀로된 친정아버지 모시고 살던 여동생,
    친정아버지, 딸, 손주가 종종 같이 외식도 하고 장도 봤는데
    나중에 동네에 소문 이상하게 난 적 있어요.
    울 아버지 좀 잘생기시긴 했음.

  • 12. ...
    '21.3.24 12:08 AM (221.151.xxx.109)

    불륜만 아니면 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369 복숭아 껍질깍아 드시나요? 13:38:06 3
1739368 핸드폰필름 떼니 좋으네요 13:37:07 22
1739367 전화오먼 너무 싫어요 5 ㄱㄴ 13:32:42 275
1739366 정은경 장관 아드님은 키가 2미터는 되는 것 같네요 11 ㅅㅅ 13:29:33 593
1739365 여기 말대로 사과 개방 얘기 나오네요 7 .. 13:25:41 385
1739364 강선우랑 그냥 같이 망하자는거죠? 15 .. 13:20:24 514
1739363 제 마음 상태가 왜이럴까요? ㅠㅠ 8살 아이랑 분리불안이 있어요.. 4 ㅇㄹㅇ 13:15:54 569
1739362 카페주인 일거 같은 이미지는 어떤건가요? 5 ... 13:15:13 403
1739361 어찌 해야 할까요? 5 울엄마 13:13:20 310
1739360 조국 전 대표 사면, 복권 빠를수록 좋다 9 ... 13:13:02 558
1739359 이것도 충동구매일까요? 매일 살게 많아요. 2 'Xxㄹㄹㄹ.. 13:08:54 474
1739358 영화 신명에서 윤지희 토 나오네요 더럽 13:04:58 499
1739357 수영장에 똥 싸고 도망 7 nn 13:04:48 1,606
1739356 50대친구 7+초등3(늦둥이들) 노는데 메뉴좀 짜주세요. ㅎ 10 cg 13:04:16 375
1739355 자녀가 집사서 인테리어하면 28 ㅇㅇ 13:03:48 1,333
1739354 편견이겠지만... 정치인 외모 말인데요 6 외모 13:03:42 584
1739353 내가 한 선택에 확신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 13:02:39 193
1739352 이상준이 이렇게 웃기는 줄 몰랐네요ㅋ 4 ... 13:02:35 538
1739351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검찰 독재, 친일 매국, 내란.. 4 함석집꼬맹이.. 13:00:22 343
1739350 강선우 임명의 본질은 4 여가 13:00:13 501
1739349 아 들으라 그래! 이 말 노인들 특기인가요? ㅇㅇ 13:00:12 226
1739348 엄격한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2 Fm 12:55:57 463
1739347 "AI 3대 강국 가능해지나"…소버린 AI 모.. ㅇㅇ 12:52:53 554
1739346 드뎌 순대 먹음!! 4 드뎌 12:51:14 713
1739345 이재명. 김민석. 정청래. 15 ........ 12:48:12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