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삽시다 출연진들 빨간 딱지랑 압류 당했던 이야기 하네요
1. ㅇㅇ
'21.3.22 9:34 PM (58.148.xxx.18)박원숙님은 어쩌다 압류 경매 당하셨을려나요
Un빌리지를 쫙 살 정도면 돈도 많으셨을텐데2. 음
'21.3.22 9:37 PM (14.32.xxx.227) - 삭제된댓글박원숙님 남편 사업때문 아닌가요?
몰래 인감도장을 가져갔다고 했나 남편이 부인 모르게 빚쟈서
빚쟁이들이 촬영장까지 와서 죽치고 있었다고 했어요3. ..
'21.3.22 9:37 PM (58.121.xxx.201)un빌리지로 돈 벌까봐 팔고 양재동으로 이사 갔대요
양재동에서 빨간 딱지4. ...
'21.3.22 9:37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남편빚으로 그런거잖아요.
혜은이씨도 그렇고.5. 음
'21.3.22 9:41 PM (14.32.xxx.227)박원숙님 남편이 몰래 인감 도장 가져가서 본인도 모르는 빚 받겠다고
험한 사람들이 방송국 촬영장까지 와서 죽치고 있었다고 하던데요
그거 다 극복하고 내려놓고 저렇게까지 된건 정말 대단한거죠
그럼에도 참 시원시원 하시고 잘웃고 알수록 멋진 분인거 같아요6. ..
'21.3.22 9:46 PM (211.58.xxx.158)박원숙님 남편이 빚 많이 졌어요
친정엄마도 책임진걸로 아는데
지인이 은행 근무할때 거래처라 박원숙님이
지점장실 오는거 몇번 봤다고 했어요
너무 아른다우신데 남편복이 없다고 ㅜ7. ㅇㅇ
'21.3.22 9:48 PM (110.12.xxx.167)아들 살아있을때
이혼하고 빈손됐다고 아들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인터뷰하는거 본적있어요
저택이 몇채 있을정도로 돈많았는데 재혼한 남편이
사업한다고 다 말아먹고 빚까지 져서
이혼하고 방한칸에 산다던가 했어요
그후 열심히 일해서 빚갚고 지금은 부자인거 같아요
남해에만 집이 몇채인거 같고요
남편이 사업한다고 날리고 도박한다고 날리지만
않으면 재벌 부럽지 않게 살수있는게
연예인인데 말이죠8. ㅡㅡ
'21.3.22 9:49 PM (1.236.xxx.4) - 삭제된댓글애들 밥주느라 잘못봤어요
두분 빚얘기는 알고있고
또 한분이 누구죠? 막내분? 한식대가님?9. ...
'21.3.23 9:20 AM (119.64.xxx.182)오*연이 소개한 알제리 교포라는 사람 순 사기꾼이었죠.
무슨 곰탕 사업을 한다고 박원숙씨 명의로 다 도장 찍어놓고 억지로 신문 광고 같은거 하게 하고...
그 외에도 다수의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