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같이 삽시다 출연진들 빨간 딱지랑 압류 당했던 이야기 하네요

중년 조회수 : 4,290
작성일 : 2021-03-22 21:32:23
어떻게 4명중 3명이나 그런 일을 겪었을까요
진짜 놀라고 고통스러웠을텐데 내려놓은 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삶의 내공이 대단하네요
다들 열심히 사신분들인데 남편 믿다가 저런 일을 당했네요
그런데 웃긴건 다들 먹을거 보면서 활짝 웃는 모습이에요
먹는 즐거움이 크긴 큰거 같아요
박원숙님 노랑 스웨터에 그린 패딩 그 연세에도 너무 산뜻하고
잘어울리시네요
남해에서 평창으로 집을 옮긴건가요?
김청씨는 평창이 세컨하우스인거에요?
세컨이라기에는 짐이 많은거 같긴 한데 본집은 아닌거 같아보이더라구요
IP : 14.32.xxx.2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3.22 9:34 PM (58.148.xxx.18)

    박원숙님은 어쩌다 압류 경매 당하셨을려나요

    Un빌리지를 쫙 살 정도면 돈도 많으셨을텐데

  • 2.
    '21.3.22 9:37 P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박원숙님 남편 사업때문 아닌가요?
    몰래 인감도장을 가져갔다고 했나 남편이 부인 모르게 빚쟈서
    빚쟁이들이 촬영장까지 와서 죽치고 있었다고 했어요

  • 3. ..
    '21.3.22 9:37 PM (58.121.xxx.201)

    un빌리지로 돈 벌까봐 팔고 양재동으로 이사 갔대요
    양재동에서 빨간 딱지

  • 4. ...
    '21.3.22 9:37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남편빚으로 그런거잖아요.
    혜은이씨도 그렇고.

  • 5.
    '21.3.22 9:41 PM (14.32.xxx.227)

    박원숙님 남편이 몰래 인감 도장 가져가서 본인도 모르는 빚 받겠다고
    험한 사람들이 방송국 촬영장까지 와서 죽치고 있었다고 하던데요
    그거 다 극복하고 내려놓고 저렇게까지 된건 정말 대단한거죠
    그럼에도 참 시원시원 하시고 잘웃고 알수록 멋진 분인거 같아요

  • 6. ..
    '21.3.22 9:46 PM (211.58.xxx.158)

    박원숙님 남편이 빚 많이 졌어요
    친정엄마도 책임진걸로 아는데
    지인이 은행 근무할때 거래처라 박원숙님이
    지점장실 오는거 몇번 봤다고 했어요
    너무 아른다우신데 남편복이 없다고 ㅜ

  • 7. ㅇㅇ
    '21.3.22 9:48 PM (110.12.xxx.167)

    아들 살아있을때
    이혼하고 빈손됐다고 아들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인터뷰하는거 본적있어요
    저택이 몇채 있을정도로 돈많았는데 재혼한 남편이
    사업한다고 다 말아먹고 빚까지 져서
    이혼하고 방한칸에 산다던가 했어요

    그후 열심히 일해서 빚갚고 지금은 부자인거 같아요
    남해에만 집이 몇채인거 같고요
    남편이 사업한다고 날리고 도박한다고 날리지만
    않으면 재벌 부럽지 않게 살수있는게
    연예인인데 말이죠

  • 8. ㅡㅡ
    '21.3.22 9:49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애들 밥주느라 잘못봤어요
    두분 빚얘기는 알고있고
    또 한분이 누구죠? 막내분? 한식대가님?

  • 9. ...
    '21.3.23 9:20 AM (119.64.xxx.182)

    오*연이 소개한 알제리 교포라는 사람 순 사기꾼이었죠.
    무슨 곰탕 사업을 한다고 박원숙씨 명의로 다 도장 찍어놓고 억지로 신문 광고 같은거 하게 하고...
    그 외에도 다수의 사업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70 대체로 82에서 칭송 받는 연예인보다 악플, 조롱 댓글 달리는 .. ... 13:18:35 26
1784469 식당 브레이크타임 왜 하는 거에요 1 …… 13:18:12 75
1784468 더현대 서울 오늘 사람많겠죠? 1 여의도 13:17:35 24
1784467 방풍 비닐 사용해보신 분 온기 13:15:24 29
1784466 저랑은 허름한 식당만 가려는 친구, 왜 그럴까요? 11 궁금 13:07:45 546
1784465 [단독] 대통령실, 직원들에 ‘쿠팡 관계자 접촉 금지령’ 너ㅇㅇ 13:07:30 316
1784464 남편 조카한테 용돈 줘봤자 12 ..... 13:03:32 591
1784463 53세 교정할까요? 말까요? 4 고민되네 13:02:18 329
1784462 말랑말랑이 오래 가는 떡이 뭔가요. 3 .. 13:01:30 258
1784461 기안84 용돈 100만원이나 주네요 5 aaate 12:57:06 1,182
1784460 아이 친구들이 로스쿨 2 로스쿨 12:55:05 417
1784459 칼집 있는 냉동밤이 있습니다. ㅇㅇ 12:53:35 85
1784458 버섯 우린 물 생표고도 가능한가요 ㅇㅇ 12:52:23 50
1784457 기안은 선한 사람같아요 3 ... 12:52:04 633
1784456 권도형 “엄마의 극성교육땜에 이렇게돼” 11 이게 맞아?.. 12:50:51 779
1784455 회계사는 따기만하면 요즘 취업은 보장되는편인가요? 11 나무 12:43:28 1,002
1784454 생강과 인삼 궁합 1 .... 12:34:20 215
1784453 성당 70대 관리장님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8 12:33:30 290
1784452 싼티 라는게 독기에서 나오는 거거든 3 ㅇㅇ 12:27:08 957
1784451 나트랑에서 여자혼자 그랩택시 5 ㄱㄴㄷ 12:25:21 393
1784450 배가 싸~하게 아픈건 1 매일 12:22:01 314
1784449 삼수는 절대 안돼는 재수생 정시요 6 ... 12:20:54 633
1784448 부산 블랙업커피 유명한가요? 4 .. 12:14:56 548
1784447 대통령이 아닐때는 서민을 위해 17 .. 12:12:29 911
1784446 음식물처리기 어떻게 관리하세요? ㅠㅠ 4 ㅇㅇ 12:12:08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