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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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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살게 되면 마당에다 빨래널고 싶어요

... 조회수 : 3,236
작성일 : 2021-03-22 09:37:01
줄 걸어서 이불도 널고

여름엔 빨래가 익어서 뜨끈해질때까지

신혼때 마당있는 주택에 살았는데 마당에 건조대 한번 놨다가 쓰러진적있어 그 담부턴 한번도 안 놨어요

지금 같으면 줄로 튼튼하게 고정하고 건조대도 안 쓰러지게 잘 받쳐놓을텐데 살림요령이 부족할때라

남편이랑 집 소개하는 프로 보면 나같으면 저 마당에 빨래널거야

그럼 집 한채 지을까

아니 짓는건 절대 안됨

전세로라도 한번 살 계획은 있네요
IP : 221.162.xxx.14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름다운 꿈이네요
    '21.3.22 9:37 AM (218.157.xxx.61)

    근데 집이 아니라 시골에 있는 주말 주택이어야 할 거 같아요

  • 2. 저도
    '21.3.22 9:39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마당있는 집 부러운 이유중 하나가 빨래에요. 특히 이불 같은거요.
    햇살 좋은 날 살균하듯이 바짝 널어 말리고 싶어요.

    (근데 왜 건조대 놨다가 쓰러지셨나요?)

  • 3. 디오
    '21.3.22 9:40 AM (175.120.xxx.219)

    저는 옥상을 사용하는데
    넘 좋아요^^
    옥상 텃밭도 해놓고
    테이블도..빨랫줄도 길게 만들었고요.

  • 4. Mmm
    '21.3.22 9:41 AM (121.156.xxx.193)

    저는 일부러 마당 있는 집 찾아서 구도심 주택으로 이사왔는데
    건조기 쓰는데도 한여름에 공기 좋고 햇볕 좋으면 일부러 마당에
    건조대 놓고 말려요 햇볕 소독 냄새 너무 좋구요.

    남향이 볕 잘 들어서 집 안에 창가에 말려도 되지만
    밖에 두면 빨래가 광합성 하는 듯한 냄새가 다르더라구요.

    어려울 것 없어요. 게으른 저도 삽니다. 주택

  • 5. ...
    '21.3.22 9:42 A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미세먼지 없는 날은 좋죠.

  • 6. ...건조대
    '21.3.22 9:44 AM (221.162.xxx.147) - 삭제된댓글

    바람 때문에요 바람불면 픽 쓰러지는 건조대라서

  • 7. 미안한데.....
    '21.3.22 9:45 AM (119.203.xxx.70)

    황사때문에 하얀빨래 보면 살짝 노래져요. 특히 이맘때부터 5월까지 ㅠㅠ

    절대 밖에 내놓지 못해요.

    그건 저 양평 정도는 되어야 광합성 하는 느낌적인 느낌나요.....

  • 8. 건조대
    '21.3.22 9:46 AM (221.162.xxx.147)

    아 바람불어서 건조대가 넘어갔는데 제가 쓰러진것처럼 오해하셨네

  • 9. ㅎㅎㅎ
    '21.3.22 9:46 AM (182.216.xxx.172)

    전 그냥 그림으로만 좋은걸로
    베란다에 빨래 너는것도 귀찮아서
    건조기 사서 돌리며 만족하고 살고 있어서
    가사노동을 줄이는게 힐링이고
    늘리는건 과로라서
    평화롭다 생각은 해도
    내가 하겠다 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 10. ㅡㅡㅡㅡ
    '21.3.22 9:4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낭만적이긴 한데.
    비오면 어떡해요.

  • 11. 알리자
    '21.3.22 9:49 AM (211.206.xxx.67)

    빨래에 배여 있는 햇빛냄새? ....너무 좋습니다.

    지금 사는 곳
    7층짜리 빌라 옥상이 가장자리는 정원과 텃밭으로
    꾸며지고 중앙에 빨랫줄이 길게 걸쳐 있는데
    가끔씩 이불 거로 방망이로 두드려 털때
    빨아서 말릴때...너무 좋아요.
    벤치에 앉아 커피 마시며 책 볼때, 음막들을때도요..

  • 12. ..비오면
    '21.3.22 9:50 AM (221.162.xxx.147)

    날 흐린 날은 안 널어야죠 외출도 잘 안하니깐 미리 대비할수 있지 않을까요
    낭만보단 빨래 광합성하는걸 좋아해서요

  • 13. 간단
    '21.3.22 9:52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비오거나 황사있는 날엔 건조기 돌리거나 실내 건조하면 되죠.
    마당서 펄럭이는 빨래보며 멍때리고싶네요.
    햇볕에 말린 빨래는 냄새가 다르죠.

  • 14.
    '21.3.22 9:54 AM (14.32.xxx.227)

    드라마나 소설에 나오면 너무 좋은 장면인데 서울 살아서 그런지 공기를 못믿겠어요
    집이랑 뭐가 다르냐고 하면 공기질 안좋은 날 청정기 돌리니 좀 낫지 않을까요?
    아! 따뜻한 햇볕 쐬던 어린 시절이 그립네요
    그런데 그 때가 미세먼지 훨씬 심각했다고 하더라구요
    다 연탄 때서 그런가봐요

  • 15. 주택 장점
    '21.3.22 10:09 AM (220.125.xxx.64)

    노상 코가 건조해 코딱지 떼는 게 일이었는데
    주택 살면서 코 건조가 없어졌어요.
    햇빛에 말리는 게 가장 좋은 소독이라고 해서 빨래는 마당에 널어서 말려요.
    위 아래 옆으로 다닥 다닥 붙어 있는 아파트같은 건물에 살다
    단독 주택에 사니까 이웃집 스트레스가 없어서 좋아요.
    기름 보일러 사용이라 식구가 없어 겨울엔 안방에만 불을 넣는데 며칠만 지나면 부엌과 응접실 모두 훈훈해져요.
    무엇보다 마당에 꽃도 심고 채소도 심을 수 있어서 좋아요.
    풀은 며칠마다 한 번씩 시간나는대로 뽑으면 돼요. 흙냄새를 맡으면 소화가 잘돼 귀찮지 않아요.

  • 16. 저위
    '21.3.22 10:11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7층빌라 옥상에 텃밭농사
    서울이라면 하지 마세요
    도시근처에서 텃밭농사 짓는것들
    중금속 함유량이 엄청나대요

  • 17. ㅇㅇ
    '21.3.22 10:33 AM (14.49.xxx.199)

    제주 텃밭있는 주택살아요
    글치만 ... 빨래는 거의 건조기로 말려요 ㅋㅋ
    1. 바람이 많이 불어서 빨래가 날아갑니다
    2. 습도가 높아서 빨래가 찜쪄집니다 ㅋㅋ (안마름)

    근데 가끔 바람도 없고 습도도 낮은날은 무조건 이불 다 햇볕에 말리고 살균 소독해요
    담벼락에 걸쳐놔도 누가 뭐라 할 사람 없어서 행복하기는 합니다

  • 18. 빨래
    '21.3.22 10:36 AM (125.141.xxx.116) - 삭제된댓글

    저는 마당은 아녔고 단독주택 2층에 세들어 산적이 있었어요
    현관앞에 두평?정도 사람 지나다닐정도의 여유 공간이 있었는데
    항상 거기에 빨래를 널었어요
    특히 여름에 햇살에 바싹 구워진 빨래 촉감을 아직도 잊지못해요
    원글님 글 읽으니 햇살과 바람이 말려주는 빨래가 많이 그립네요..

  • 19. 제주
    '21.3.22 10:43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마당이 있어도 못해요. 꽃가루 송화가루 검은 모래 엄청 날려요 ㅋ 건조기가 짱~

  • 20. 인생은
    '21.3.22 10:48 AM (210.123.xxx.252)

    저희집은 값비싼 썬룸이 건조대예요. 빠삭한 이블과 수건, 속옷은 꼭 썬룸에 널어요.
    빠삭한 이불 덮을 때마다 행복합니다.

  • 21. 시골
    '21.3.22 11:11 AM (121.137.xxx.231)

    고향집에 갈때마다 툇마루에 앉아
    마당 구경하고 하늘 구경하고
    바람이랑 햇살 구경하는게 낙이라면 낙이에요.
    특히 빨랫줄에 널린 빨래가 햇살에 말라가는거
    볼때마다 기분좋고
    햇살에 따뜻하게 말린 빨래 개키거나 냄새 맡으면
    이또한 힐링이고요.

    저도 마당있는 곳에 살고 싶어요.

  • 22. ㅜㅜ
    '21.3.22 11:54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해봤는데
    빨래 걷어서 접어서 정리하고나서보니
    마룻바닥에 미세 모레먼지가 우수수...
    그뒤로 빨래는 무조건 건조기 드라이합니다

  • 23. 저요
    '21.3.22 1:03 PM (119.202.xxx.9)

    어릴 때 넓은 마당 빨랫줄에 빨래 널고 바지랑대 고쳐 세우고.
    쨍하게 볕 좋은 날 이불 널어서 소독하고.
    그 이불안에 들어가서 냄새 맡으며 걷거나.
    평상에 걷어놓은 이불에 폭닥하게 엎드려있거나.
    그 촉각과 후각과 그 날의 햇살까지~ 오감이 다 기억을 해요.
    넘 그립고, 십년 뒤 꼭 그렇게 살아볼래요

  • 24. ........
    '21.3.22 3:09 PM (14.52.xxx.1)

    저한테는 건조기가 신세계이자.. 없으면 안되는 물건인데,, 이런분 계시다니..
    남편이 단독 살아봤는데... 정말 살기 싫은 곳이 주택이라고 ㅋㅋㅋㅋ 당해봐야 안다고 -_-했는데

  • 25. 글쎄
    '21.3.22 3:56 PM (180.68.xxx.158)

    평생을 마당 있는 집에 살다가
    결혼하며
    아파트생활....
    돈만 준비되면,
    다시 마당 있는집 찾아가려는데,
    경기도인데도 10억은 줘야하네요.ㅡㅡ

  • 26. 홧팅
    '21.3.22 8:14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옷 빨래는 뒤집어서 널기.
    탈핵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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