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가 왜 신세계인지?
근데.. 아래 글에서도 기모바지 엉망됐다거나.. 옷 줄어드는건 예사고..
건조기 사용가능한 옷은 지극히 제한적일것 같은데 왜그리 열광인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 건조기에 만만하게 넣을수 있는 품목은 수건?밖에 없는것 같은데요.
면재질 옷은 줄어든다고까지 하니..좀 비싼옷은 불안해서 건조기에 넣지도 못할것같거든요.
당췌 건조기 매력을 전혀 못느끼는 사람입니다.
건조기가 신세계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왜그런가요?
1. 빨래
'21.3.22 8:51 AM (218.157.xxx.61)안 개도 되거든요
2. 단지
'21.3.22 8:52 AM (110.11.xxx.252) - 삭제된댓글빨래 개기 싫어서?
3. ㅇㅇ
'21.3.22 8:52 AM (27.174.xxx.146)빨래를 안 널어도 되는데. 안 개도 되나요? ㅎㅎ
수건. 속옷만해도 어딥니까4. 그건
'21.3.22 8:52 AM (118.235.xxx.109)수건. 이불. 양말. 실내복만 건조기써도 너무편해요.
애들이랑 온가족이 내는 수건만해도...
또 먼지가 사라지거 수건이 뽀송해져요5. 건조기가
'21.3.22 8:53 AM (1.240.xxx.7)빨래도 개주나요
신상인가요 ㅎㅎㅎㅎ6. 어떻게
'21.3.22 8:54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빨래를 안개요?
말리고 바로 입나요?7. 빨래
'21.3.22 8:54 AM (1.240.xxx.7)분류가 더 귀찮
8. ...
'21.3.22 8:54 AM (222.238.xxx.218)저 건조기 너무 잘 쓰고있는데
안 개도 되는건 어케 하는건지 알려주세요
소파위에 개야할 빨래가 한트럭이네요9. 아마
'21.3.22 8:54 AM (210.178.xxx.44)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잖아요.
베란다든 거실 한쪽이든... 빨래 건조대가 널브러져 있는 일이 없어졌죠.10. 음
'21.3.22 8:55 AM (114.204.xxx.68)이불털고 말릴수있는거 그게 젤 좋네요
11. ㅁㅁㅁㅁ
'21.3.22 8:55 AM (119.70.xxx.213)전 줄어드는거 몰겠고
속옷 양말 수건 돌리고
이불말리가 편하고
이불먼지털기 좋고
구스다운으로 된옷 건조기로 돌리면 두들기지않아도돼서 짱좋아요12. ..
'21.3.22 8:55 AM (66.27.xxx.96)미국인데도..동감합니다
면재질 옷도 틀어지기 일쑤라 건조기 안넣고 옷걸이에 말려요
막입는 옷이랑 타월이나 건조기로 팍팍 돌리죠
첫댓 옷을 안개도 된다니 무슨 소린지13. 11
'21.3.22 8:55 AM (106.101.xxx.125) - 삭제된댓글건조코스 잘쓰니 안줄어요
면 아니고 아이 운동복 재질도 다 돌리네요
웬만한건 다 돌려요 비싸지않은 10만원대 블라우스도 돌려요ㅋ
블라우스도 블라우스 코스 웬만한 옷은 합성섬유코스
맞춰서 돌리니 옷 망가지는거 모르겠어요
어깨가 안좋아서 빨래 너는게 곤욕이었는데 신세계입니다14. ...
'21.3.22 8:56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건조기 집앞에서 분기별로 이불이랑 패딩만 세탁하고 건조해서 오는데 만족해요.
그런데 갔다올때마다 패드이불이 쪼그라들어서 이거구나 싶긴해요.
그러니까 건조기가 좋은건 알지만 모든옷에 쓰고싶진 않다랄까...15. ...
'21.3.22 8:57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집앞 코인세탁소에서 분기별로 이불이랑 패딩만 세탁하고 건조해서 오는데 만족해요.
그런데 갔다올때마다 패드이불이 쪼그라들어서 이거구나 싶긴해요.
그러니까 건조기가 좋은건 알지만 모든옷에 쓰고싶진 않다랄까...16. ㅇㅇ
'21.3.22 8:57 AM (27.174.xxx.146)아마 건조기에서 꺼내서 바로 입으시는 듯요.
1인가구면 뭐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두꺼운 러그도 먼지털기코스 좋아요.
뽀송해지고 깨끗해져요. 두어번하고 빨아요.17. 혼자고민
'21.3.22 8:58 AM (203.251.xxx.221)저 혼자 매일 고민해요.
누가 제일 잘 샀다는 가전이 뭐냐?고 물으면 로봇 청소기라고 할까 건조기라고 할까,,,
빨래라는 일거리가 일찍 끝나서 좋아요.
빨래 건조대에 말리면 이틀 걸리는 집안일이 몇 시간안에 끝나요.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공간적으로도 빨래 건조대가 실내에 없으니 넓은 평수로 이사간 듯 해요.
저렴한 옷만 사 입어서 그런지
옷 줄어서 못 입는 것은 없어요. 약간 줄지만 크던작던 프라스마이너스로 다 들 입잖아요.
울이 많이 섞인 니트류는 건조 중간에 꺼내고
구김 많이 갈 포리에스터류도 중간에 꺼내요.
전에는 빨래 개고나면 바닥에 먼지 많았었는데
요즘은 덜 하고요.
개털 다 털리고 전혀 없이 나오는 것 보면 신세계18. 건조기보다 ㅎㅎ
'21.3.22 8:58 AM (119.193.xxx.34) - 삭제된댓글옷장이 넓어서.. 옷을 말려서 세탁기옷걸이에 걸어서 (면티도요)
그냥 옷방에 한 옷걸이에 주르륵 걸어두는게 젤 부러웠습니다 ㅎㅎㅎㅎ
옷 개키는게 생각외로 귀찬고 시간걸리고 개켜서 각자의 서랍에 넣고 그게 더 싫은 1인 ㅎㅎ19. 저
'21.3.22 8:58 AM (211.117.xxx.212) - 삭제된댓글덕다운패딩 바로 원상태로 부풀어서 세탁자주해요 건조기없을땐 방망이로 두들이고 넘 힘들고 오래걸렸어요
20. 저도
'21.3.22 9:00 AM (125.137.xxx.77)옷이 잘 상하고 쭈글해지고
아이들 많아서 집에서 막 입는 옷들이 많이 나올 때 좀 편리할려나
건조기 별로 안 좋아합니다21. 나는나
'21.3.22 9:00 AM (39.118.xxx.220)일단 써보시고..
온 가족 이불 빨래가 하루에 다 되고, 수건, 속옷, 양말만 말려도 훨씬 편해요.22. 흠
'21.3.22 9:00 AM (175.223.xxx.137)전 속옷과 수건만 해결해줘도 편하던대요~ 빨래중 수건과 속옷이 젤 많아서요
23. 저는
'21.3.22 9:01 AM (1.227.xxx.55)웬만한 건 다 건조기 돌려요.
면옷은 조금 줄어드는데 심지어 그거 감안해서 약간 큰 거 산다는. ㅎㅎ
건조기는 정말 제가 경험한 가전 중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를 줬어요.
오죽하면 원룸에 사는 아들한테도 사줬을까요.24. 음
'21.3.22 9:04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건조기 못쓰는 옷은 스웨터나 실크같은 종류.. 많지 않아요.
줄어드는 옷 거의 없었어요.25. .....
'21.3.22 9:06 AM (182.229.xxx.26)자취하다가 유학가서 써보고도 신세계였고 그 이후로 세탁기만큼 당연한 게 건조기인데요. 젖어 무거운 빨래 꺼내서 건조대까지 옮겨서 축축한 거 하나씩 일일이 털어 너는 시간만큼 가사노동 시간이 줄어요. 매주 세탁하는 빨래의 90% 이상은 건조기에 건조할 수 있고 세탁실에 행거 달아서 건조기에 못 넣는 옷 몇벌은 옷걸이에 걸어둬요. 저온으로 돌리거나 시간을 짧게 하는 등 종류에 따라 설정을 하면 됩니다. 차라리 세탁소에 맡기지 울이나 실크 따로 손빨래까지 해가면서 옷을 모시고 살지 않는 스타일이고 가사노동에 들어가는 시간과 체력을 어떻게든 최소화하려고 써요. 건조기도 식세기도 로봇청소기도...
안써봐서 모르고 사는 데 불편하지 않고 여유있게 가사노동 즐기시는 분들이면 그대로 살아도 되죠 뭐.26. 음
'21.3.22 9:06 AM (49.163.xxx.104)날씨 눈치 안보고 빨래 마음껏해서 좋아요.
수건, 침구 빨래 만족스럽고 아직 어린 애들 옷은 자주 갈아입어도 걱정없죠.
빨래 터는거 싫어하고, 갤때 먼지 떼지 않아도 좋구요~
저한테는 기특한 가전입니다.27. ㅇㅇ
'21.3.22 9:09 AM (125.180.xxx.185)매력 못 느끼심 쭉 안 쓰시면 되죠. 건조기 없는 사람은 필요없다고 있는 사람은 신세계라고 주구장창 주장하는 마성의 가전이네요.
28. 안방
'21.3.22 9:09 AM (220.121.xxx.175)1. 날씨 상관없이 빨래할수 있어서 빨래 쌓일 일없구요. 장마철엔 정말 짱이죠.
2. 빠른 시간에 빨래해서 바로 입을수 있으니 편하구요.
3. 옷 구김 해결 잘되구요.
4. 빨래건조대 없어져서 집안 넓게 쓸수 있구요.
5. 빨래먼지 적어지고요.
6. 살균되는 거 같아 좋구요
7. 수건이 항상 뽀송뽀송하구요.
8. 수건 냄새 같은거 해결되구요.
9. 구스나 패딩류 맡길 필요없구요
10. 이불빨래 털 필요도 널 필요도 없이 뽀송뽀송.
.......
저 같은 경우는 비싼옷은 그냥 드라이 맡기고 나머지 옷은 다 건조기 돌려서 너무너무 편합니다29. 저도
'21.3.22 9:10 AM (1.239.xxx.128)딴건 혹 하는데
건조기는 아직 마음이 안 동 해요
여름엔 방 한칸에 빨래넣고
제습기 돌리고
겨울엔 난방 틀어 건조하니
실내 널면 금방 말라버리고
병적으로 옷 애끼는지라
옷 줄어든단 후기들 듣고는 더 단념!ㅎ30. ...
'21.3.22 9:12 AM (125.252.xxx.28) - 삭제된댓글저같은 맞벌이 부부에게는 주말 내내 빨래를 생성(?) 할수 있어서 넘 좋아요. 빨래-> 건조-> 다시 빨래-> 건조-> 이불빨래-> 건조
예전엔 빨래 건조대와 공간의 한계가 있어서
그거 생각하는게 스트레스였거든요
첫댓글은 건조기에서 바로 꺼내 입는다는 말 같아요
저희도 양말 수건은 애들이 직접 건조기에서 꺼내입는 경우도 많아요31. ㅡㅡㅡㅡ
'21.3.22 9:12 AM (122.45.xxx.20)어찌 살았는지 지난 세월 ㅎㅎㅎ 먼지까지 사라지니 넘나 좋아요. 옷은 줄어요. 몇 가지 시험해보고 비슷한 재질은 치수 크게 삼.
32. .....
'21.3.22 9:13 AM (183.98.xxx.229)저도 건조기 좋아요. 모든 세탁물을 건조기에 돌리지는 않지만 대부분 건조에 돌려요. 저온기능도 있고. 먼지도 탈어주고.
33. ㅋㅋ
'21.3.22 9:15 AM (39.7.xxx.48)써보고 말해요.. 얼마나 좋은데
34. 전
'21.3.22 9:15 AM (182.216.xxx.172)모든 세탁물 다 건조기 돌려요
10년도 훨씬 넘게 쓰고 있는데
이건 필수품입니다만35. 하루에
'21.3.22 9:15 AM (121.133.xxx.137)기본 수건만 열개 이상 나오는 집이라
그것만해도 감사하고
패딩 리프레쉬기능에 이불털기기능
넘나 사랑합니다36. ㄹㄹ
'21.3.22 9:16 AM (223.62.xxx.229)젖어 무거운 빨래 꺼내서 건조대까지 옮겨서 축축한 거 하나씩 일일이 털어 너는 시간만큼 가사노동 시간이 줄어요. 매주 세탁하는 빨래의 90% 이상은 건조기에 건조할 수 있고 세탁실에 행거 달아서 건조기에 못 넣는 옷 몇벌은 옷걸이에 걸어둬요. 가사노동에 들어가는 시간과 체력을 어떻게든 최소화하려고 써요. 건조기도 식세기도 로봇청소기도 22222
37. 저
'21.3.22 9:18 AM (125.252.xxx.28)저같은 맞벌이 부부에게는 주말 내내 빨래를 생성(?) 할수 있어서 넘 좋아요. 빨래-> 건조기에 넣고 그 자리에서 다시 빨래-> 건조된 옷 빼고 그 자리에서 다시 건조-> 이불빨래-> 건조
예전엔 빨래 건조대와 공간의 한계가 있어서
그거 생각하는게 스트레스였거든요
첫댓글은 건조기에서 바로 꺼내 입는다는 말 같아요
저희도 양말 수건은 애들이 직접 건조기에서 꺼내입는 경우도 많아요38. ㅡㅡ
'21.3.22 9:21 AM (124.58.xxx.227)있을때와 없을때
빨래에 대한 부담이 없어짐.
오늘 곧 입어야 되는데~
빨면 됨.39. ㅁㅁㅁㅁ
'21.3.22 9:23 AM (119.70.xxx.213)뭐든 용도를 찾아 잘쓰는 사람에겐 신세계죠
식세기 빌트인돼있어도 안쓰는 집이 부지기수40. 빨래
'21.3.22 9:24 AM (116.39.xxx.248)탈탈 털어 널 필요가 없고,
날씨와 상관없이 아무때나 세탁가능!
이것만 해도 혁명이고 신세계죠.41. 건조기
'21.3.22 9:26 AM (58.76.xxx.17)제가요.집도 넓은데 건조기 둘데가 없는것도 아닌데 왜 건조기를 안사냐고 지인들이 희한하게 생각하더라고요.진짜 너무조은 건조기 왜 안사냐고.콧방귀도 안꼈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딜이 뜨고 주식으로도 돈 벌어서 몇년을 콧방귀도 안뀌다가 한순간에 사버렸거든요.
아 이게 신세계네.왜 안삿었지?바보였네 등등등
진짜 최애 가전중 하나네요~42. 스팀건조기는
'21.3.22 9:27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오히려 주름이 펴져요.
건조되자마자 옷걸이에 걸어서 넣으면 다림질이 필요없음.
이불도 바로 사용할수있으니 좋구요
대신 옷감이 좀 닳는 느낌은 있네요.43. 저도
'21.3.22 9:28 AM (220.72.xxx.163)별로 안내키는데 남들 사니까 따라 샀거든요
근데 이제 없으면 안될 가전이 되었어요
남한테 추천 잘 안하는데 이건 꼭 사세요
저도 써보고 알았어요44. ....
'21.3.22 9:28 AM (175.198.xxx.100) - 삭제된댓글아끼는 옷이나 양말 목 늘어지는 것은 못 넣지만 면티, 수건 등 편하게 쓰는 건 건조기에 넣어요.
저녁에 세탁기 돌려도 빨리 말라 아침에 바로 입을 수 있고 빨래 너는 스트레스가 적어져 좋아요.45. 00
'21.3.22 9:29 AM (14.45.xxx.213)없음 집안일 못해요ㅡ 그리고 건조기에 못넣는 스웨터나 실크같은 옷들은 어차피 전 집에서 세탁 안하고 드라이 맡기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옷이 거의 없는 편이예요.
46. ..
'21.3.22 9:31 AM (39.125.xxx.133)신세계까지는 아니어도 없는것보다는 훨씬 낫죠
여름 장마철과 겨울 자연건조 오래걸릴때 넘 요긴하고요
수건 속옷 양말 막돌려도 상관없는재질의 옷들 시간단축이랑 뽀송한거 좋고 이불털기기능, 검은옷 허연먼지 뒤집어쓰고 나온것들 건조기돌려주면 깨끗 깔끔하게 되어서 나오니 좋네요47. .....
'21.3.22 9:31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안써봤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일단 써보면 없는거 상상할수가 없더라구요...48. 봄
'21.3.22 9:35 AM (123.212.xxx.175)거실면매트 건조기돌리니 먼지망에 3센티정도 먼지가 나와요
죽어라 털어도 끝도없던 먼지가 빠지니 마루에 먼지가 없어요
애들 검정옷이 새것처럼 까매요
세탁기에서 뭉친 먼지 고무장갑끼고 때밀듯 먼지 긁어냈는데 말이죠
먼지망에서 한주먹씩 모이는 먼지보면 이건건조기가 아니라 먼지털이를 산거같아요
건조대 2개씩 펴고 빨래 매일 말리던 거실창가자리가 훤해졌어요
지금 쓰는건 중국산 최저가 건조기인데 쓰다망가지면 비싼국내산 살 확신이 들었어요49. ...
'21.3.22 9:36 AM (39.117.xxx.86)1.날씨 신경안쓰고 맘대로 빨래를 할수있다는 점이 제일 신세계죠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빨래를 못돌렸어요
2.수건에 냄새도 안나구요
3.패딩도 패딩케어로 두번 돌리면 빵빵하게 살아요
이건 써봐야 알아요
쓰기전엔 난 저거 없이도 잘 사는데 하며 약간 사는 사람들을 게으른 사람으로 생각했는데
사보니,,신세계 맞아요
단점은 딱 하나
니트 같은건 확실히 미세하게 줄어들더라구요, 섬세케어로 돌려도 줄어드네요50. 뻘래
'21.3.22 9:38 AM (14.32.xxx.215)말릴 공간이 따로 없음 그럴수도 있겠어요
저흰 다용도실 공간이 넓어서 아침에 널면 오후에 다 말라서 굳이...
장마철엔 좀 아쉬운데 키 작아서 건조기쓸때가 더 힘들어서 안쓰는게 더 편해요
당근에 내다팔기 잘했어요51. ..
'21.3.22 9:39 A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건조기 첨 샀을 때
빨래담당이었던 저희 남편이 딱 원글님 같이 얘기하더라고요.
그래도 저희 친정엄마가 사주신거니 받은건데..
3인가 4년인가..넘게 쓰고 있는데
이젠 없어서는 안될 가전이 되었어요.
강아지가 위가 안좋은지 공복에 가끔 토하는데
예전 같았음 이불이나 매트 위에서 한번 토한거 가지고 바로 두꺼운 이불빨래 못하죠. 물티슈로 열심히 닦고 닦고..
이불은 부담되기도하고 비오거나 그럼 안마르고..
그런 이불빨래를 하루에 세 네번 돌릴 수 있는것도 .건조기느님 덕분이고, 이불 먼지털이도 자주 할 수 있어 좋아요.
사춘기 아들, 남편 매일 운동하고 냄새 쩌는데
운동복, 헬스복, 체육복, 유도복같은것도 빨고 건조기로 바로 말리면 냄새 하나도 안나죠.
아들내미가 제대로 내놓지 않아서 빨지못한 체육복..내일 입고가야한다고 뒤늦게 말해서 저녁에 빨아도
내일 오전에 바로 또 입을 수 있으니 좋고요,
세 식구인데
하루에 수건 빨래가 6~8장 나옵니다.
요새는 그나마 실외건조 낫지만 추운겨울이나 장마철에 진짜 수건 잘못마르면 그 애매한 쉰내ㅜㅜ..
제가 제일 싫어하는 냄새거든요. 진짜 스트레스였는데 완전 해방 되었어요.
속옷이든 맨투맨이든...줄어들거나말거나 옷감이 상하거나 말거나 매일 빨아요.
패딩도 코스에 맞춰서 돌리고요. 솜이 엄청 빵빵해져서 나옵니다.
비싼 옷은 당연히 세탁소에 갖다주거나 손빨래하고 자연건조 하지만
대부분의 옷은 이젠 아예 건조기에서 줄어들 것을 예상하고 한치수 크게 산다던가 이제 요령껏 삽니다.
옷에 관심이 많은 집이 아니라서 그런가
적당한 가격에서 사고
5년 10년..막 이렇게 엄청 오래 입는거 사지 않아요. 옷도 소모풍이고..부담없이 자주 빨아서 깨끗하게 입고 다닙니다.
그리고 건조기 열심히 돌려도 괜찮을만한 질감의 옷을 고르게 되는거죠.
속옷도 많이 입으면 1년인데 옷감이 얇아지거나말거나 뭐 그리 상한다고 못돌려입나요.
건조기에 돌려서 장마철에도 뽀송뽀송 마른 속옷 입는게 훨씬 만족스러워요.
이게 계속 쓰다보니 건조기 없을때는 어떻게 살았나싶게 필수품이 되었는데..
얼마전에 저희집 LG 건조기 AS받는다고 공장들어갔다 왔거든요. 리콜 떴던 제품을 제가 샀었나봐요.
그 리콜관련부분 AS는 10년무상으로 책임지고 업그레이드해준다고.? 조작기부분도 새거로 바뀌고..내부를 아예 다 새거로 교체해서 보내줬더라고요.
그게 며칠 걸렸는데 그 사이에 저희집 헬이었습니다ㅋㅋ
저희 남편이 매일마다 묻더라고요. 건조기 언제 오냐고..
그리고 빨래가 세상에ㅜㅜ 건조대 말리려니 건조대 늘 거실에 나와있고 먼지가 먼지가...ㅜㅜ 확실히 섬유 먼지가 엄청 날리더라고요. 집이 빨래때문에 정신 사나워졌어요.
빨래가 세탁실에서 시작해서 끝나는게 아니고
가지고 나와서, 건조대에 다 널고, 다시 거실에서 개고..그 와중에 먼지 대박 날리고..제가 비염이 있어서 먼지 감별은 직빵이거든요. 계속 재채기ㅜㅜ
이불빨래는 엄두도 안나고요..
빨래가 다 마르지않은 상태에서 다음빨래를 할 수없으니 일도 계속 밀리더라고요.
진짜 건조기 없었을 때 어떻게 살았지?싶게
저희집 빨래문화(!)가 바뀐 것을 깨닫게 된 며칠이었답니다.52. ...
'21.3.22 9:40 A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미세먼지 심한 날은 베란다에 널어도
빨래에서 흙냄새 나는거 같았는데
건조기 쓰니 그럴 일이 없어요.53. 저는
'21.3.22 9:42 AM (1.235.xxx.203)건조기 지금은 없는데 꼭 사고 싶은 가전이에요
다른 것보다 침구 때문이에요
클린위드미 같은 미국 주부들 살림 영상 보면
청소 시작하면서
매트리스 커버부터 배갯잇 까지 싹 걷어 세탁기에 넣고
청소 다 마치면
건조기에서 다 마른 침구 가져와서
다시 다 침대정리까지 마치더라구요.
건조기 없으니 말릴 공간 마련하느라
침구는 침대별로 돌아가며 1주일 걸리는데
그렇게 주말마다 침구 세탁하면 얼마나 쾌적할까
싶어서 꼭 장만할려고 해요.
옷은 어지간한 건 그냥 세탁만 하고
수건 침구만 척척 말라 나와도
한결 여유있고 편할 것 같아요54. 헉
'21.3.22 9:52 AM (223.62.xxx.17) - 삭제된댓글안갠다는건 건조기에서 꺼내입나봐요. 정리도 안하고요. 윽~
55. ...
'21.3.22 10:05 AM (119.193.xxx.45)윗님.. 건조기에서 옷 꺼내
잆으면 안되는거예요?
"윽" 이라니...
첨 건조기 돌렸다가 수건 옷등
줄어든거 보고 멘붕 왔다가
지금은 빨래 널라면 멘붕 오지
싶을정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줄어들만한 옷들은 건조 시간을
50분정도로 돌려서 꺼내 바로
옷걸이에 걸어두면 자연스럽게
금방 잘 마릅니다.
나머진 빨래 널고 정리 하는
시간을 확 줄여줘서 정말 빨래
부담이 거의 없어졌네요.
가전기기는 사용자의 요령에
따라 정말 좋기도 하고
돈이 아깝기도 하지요.56. 요즘
'21.3.22 10:15 AM (112.164.xxx.80) - 삭제된댓글베란다 없는집들은 건조기가 필수일듯합니다.
안그럼 너무 지저분해보이잖아요
베란다 있는집들은 굳이 있을필요 있을까요
일년에 몇번 안 필요할듯하고
마당있는집들도 필요없고57. ㅡㅡㅡ
'21.3.22 10:29 AM (49.161.xxx.43)한2년 되었나
엠팍서 건조기 얘기 나왔을때
바로 샀는데
요즘도 젖은 빨래 넣으면서
햐 요놈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은게
그때 그 엠팍글 본건
내게 행운이었다~싶음58. ..
'21.3.22 11:01 AM (175.112.xxx.243)베란다 넓어도 건조기 필수..
베란다를 테라스처럼 쓸수 있고
무엇보다 수건 뽀송함이 좋아요. 이불도 자주빨고
건조기 있을때와 없을때 이불빨래 횟수가 달라요
같을수가 없어요59. ...
'21.3.22 11:16 AM (118.235.xxx.79)어차피 말리는 것 햇살이 해주는 거고 개는 건 똑같다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생각했었어요. 네식구 빨래가 넘치는데 빨래 돌리고, 건조기 돌리고, 빨래 개서 수납하는 거 까지 반나절이면 뚝딱입니다. 빨래 마르는 거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신세계에요. 고급의류는 어차피 자연건조 해야하지만 널려있는 빨래 안 봐도 되는 거. 빨래가 하루만에 끝나는 거 이게 정말 편해요
60. ...
'21.3.22 11:38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4인 가족
줄어드는옷 1년 내내 열벌도 안되요61. ㅇㅇ
'21.3.22 11:53 AM (223.38.xxx.216)심리적으로 옷이 없어도 금방 빨아서 말릴 수 있다는 점, 날씨가 안 좋아도 말릴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저는 날 좋은 날은 건조대에 널어 말리고 건조기는 가끔 씁니다만 맘이 편안해져서 좋아요.
62. 궁금
'21.3.22 3:39 PM (125.191.xxx.148)건조기에 안넣는 빨래는 어디에 건조하나요?
어차피 건조대 하나는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건조기에서 나오는 먼지 일부는 옷감이 깎이는거 아닌지?63. ..
'21.3.22 7:06 PM (58.227.xxx.22)별 기대없이 통돌이가 오래돼서 드럼 구입하면서 직렬 판넬 같이 흐는 모델 들였는데
오우,냉장고보다? 소중해진 건조기예요.
세탁실 발코니가 방보다 깨끗할 정도로 관리하고 닦고~조중한 공간이 됐어요.
저는 건조기 열콘덴서?(맞나요?) 수시로 열고 빼내서 물기 한점 없이 관리해요ㅎ64. 그건
'21.3.23 1:47 AM (211.36.xxx.161)사람이 잘못 사용해서 그런거죠
건조기는 사람 같은 뇌가 장착되지 않았어요
사람이 옷감에 맞게 사용을 해야하는데 무지한 사람들은 건조기가 알아서 다해주는줄 알아요
냉장고도 냉장고가 알아서 다 저장해주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위에 건조기에서 꺼내입는게 왜 윽이에요?
저런 사람들 집에 가보면 더 가관일걸요
혼자 살면 나도 빨래 안개고 건조기에서 쏙쏙 꺼내고 편하게 살고싶네요65. 아마도
'21.3.23 3:08 AM (149.248.xxx.66)외출복 위주로 옷이 많고 옷 아끼는분들은 별 효용 없지 싶어요. 님말대로 수건 이불 빨래에나 돌리지 비싼 외출복이나 티하나에 몇십만원하는거 어찌 돌리겠어요.
저희는 온가족이 재택 집순이라 실내복이 90프로이고 아이옷은 외출복이라해도 티쪼가리 트레이닝 바지가 다이니 막 돌리고 살아요.66. 최신형 건조기
'21.3.23 3:30 AM (188.149.xxx.254)속옷들 엄청 빨리 낡아지고 있어요.
몇 년동안 쓰던 팬티와 1년간 건조기에 돌렸던 팬티 비교하니깐 너무 도드라져서 말입니다.
옷의 수명이 빨리 닳죠.
오로지 수건과 양말만 편하네요. 수건의 먼지털이도 좋고. 딱 이것만 좋습니다.
겉옷은 아예 안돌려요. 옷도 줄어들고 후즐근해져요.
결론 . 집에 붙박이로 있으니 쓰긴 쓰는데, 딱히 돈 들여 사지는 않을거임.67. 최신형 건조기
'21.3.23 3:33 AM (188.149.xxx.254)아기 키우는 집은 정말 요긴할듯 싶어요.
아기 키울때 건조기 보급이 있었더라면 싶긴 합니다. 아기옷들..ㅠㅠ...
임산부들은 식세기. 드럼세탁기. 건조기 필수에요.68. ....
'21.3.23 4:24 AM (216.66.xxx.79)저도 건조기가 왜 필요한가 생각합니다.
20년도 훨씬 더 넘게 건조기 갖고 있지만 3번미만으로 사용했음.
한국은 습기있어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집이 넓고 건조해서 빨래건조대 사용하는 집 많아요.69. ..
'21.3.23 5:43 AM (119.69.xxx.229)건조기능있는 엘지 시그니쳐 세탁기인데 너무 좋아요ㅎ 세탁기 통합형이라 요즘 건조기처럼 건조가 빨리되진 않는데도 없을땐 어찌 살았나 싶어요ㅡ 일단 비싼 옷이 없구요ㅎㅎ 빨래 돌리고 건조기로 옮길것도 없이 빨래 끝나면 바로 건조 ㄱㄱ.. 전에는 빨래 개는건 편한데 너는게 너무 싫다 했는데 지금은 개는 것도 해주는 기계가 나왔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
70. 이름
'21.3.23 6:30 AM (220.75.xxx.144)옛날에 세탁기 처음 나왔을때도 그랬다잖아요.
빨래는 자고로 손으로 주물러서 빨아야지 기계가 잘 빨아주겠냐고요. 진짜 나이들수록 억지부리고 좋아지는 세상을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굳이 단점을 캐내어 무슨 본인만 인정못하겠다는 태도로 나이들지말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기계가 대신할수있는건 맡기고,인간은 그시간에 좀더 고차원적인 사고나 삶을 살아야하지 않겠나요71. ㅋ
'21.3.23 6:34 AM (119.69.xxx.53)애가없나봐요. 애있슴 무조건!!
72. 신세계
'21.3.23 6:55 AM (221.139.xxx.103)애기 없어도 신세계입니다.
사용한지 한달... 내가 왜 그동안 건조기 없이 살았나 인생이 후회스럽네요.
빨래 걱정 끝
빨래 널 일이 없다는게 이리 편할 줄이야.
왠만하면 안 줄어요. 걱정되는 옷은 그냥 말려요. 집안일이 확 줄었어요. 강추73. ...
'21.3.23 7:25 AM (116.122.xxx.15)아직 사용해 보신적 없죠? -.-
74. dma
'21.3.23 8:14 AM (59.10.xxx.135)저에게는 신세계예요.
원글님은 사용도 안 해보고 단점만 취합해서 이해가 안 간다는데 그럼 백날 이해 못하니까 쓰지 않으면 됩니다.75. ...
'21.3.23 8:46 AM (14.52.xxx.133)미국 몇 년 살 때 어쩔 수 없이 썼지만
싫었기 때문에 한국 와서는 다른 최신 가전
다 샀어도 건조기는 안 샀습니다.76. 저는
'21.3.23 8:48 AM (210.112.xxx.40)실크랑 울만 빼고 다 사용 가능. 옷감 줄어들어드는거 잘 모르겠던데요.
77. ㄷㄷ
'21.3.23 8:53 AM (59.17.xxx.152)수건, 속옷, 양말만 안 널어도 어디예요.
저희는 진짜 이런 면 종류가 하루에도 어마무시하게 나와서 건조기 필수에요.78. 건조기
'21.3.23 9:24 AM (14.42.xxx.188)수건 빨래만 해결되도 좋겠어요
79. 원래
'21.3.23 6:16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비싼 외출복이나 캐시미어같은 재질이나 다림질이 필요한옷은 원래 직접 손대지않고 세탁소로 보냈고
나머지 옷들은 다 건조기 돌려요
줄어든거 몇벌 있는데
그 다음부터는 면종류는 좀 크게 사고있어요
오버사이즈가 유행이기도해서 줄어들어도 크게 영향받지않아요
근데 옷의 수명 짧아지는건 느껴요
하지만 이렇게 편리하니 옷의 수명 좀 짧아져도돼요
어차피 옷 떨어질때까지 입지도않는데 편한게 더 낫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