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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넘어 대기업 다니면 불쌍한건가요?

.. 조회수 : 5,103
작성일 : 2021-03-21 21:16:49

아래 대깅업 50대되어도 다닐수 있냐는 댓글인데(아래 글)
우리 남편 서성한 공대 나와서 50초반
대기업 아직 잘 다니는데 ..남들이 다 불쌍하게 보는건가요? ㅜㅜ


'21.3.21 9:01 PM (121.133.xxx.99)

와...고졸이나 생산직이면 정년까지 잘 다녀요.
하지만 대졸 이상으로 입사했거나..소위 좋은 대학 나온 경우
50 넘어까지 만년부장으로 추풍낙엽처럼 다니는거 주변에서 다들 불쌍하게 보죠.
게다가 열살 어린 후배가 상사로 올라가고 하는거 보는거 참기 너무 힘들어요.
멘탈에 따라 달라요.. 그냥 포기하고 남들이 불쌍하게 봐도 다니느냐..
아니면 박차고 나가죠.
댓글보니 해밝은 분들 많으시네요.. 좋은 남편 두셨어요. 본인은 얼마나 힘든데.ㅠㅠ

----

'21.3.21 9:02 PM (121.133.xxx.99)

저두 그런 부장님들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서 저렇게는 안되어야지..하고 생각들어요.
사실 50 넘어 팀원으로 담당자로 일하는거 너무 자존심 상하는 일이예요.
아내분들....너무 모르시네요.. 그렇게 쉬운거 아닙니다.ㅠ


'21.3.21 9:04 PM (121.133.xxx.99)

일개 직원 하나 나가게 하려고 연관성 없는 동떨어진 한직으로 발령 냅니다..
노동법 위반 절대 아니구요.
업무 평가에 따라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너무 순진하세요

IP : 39.7.xxx.16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1 9:21 P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
    아이피까지 긁어오는 건 과하지 않나요?

  • 2. 요몇년사이
    '21.3.21 9:22 PM (218.101.xxx.154)

    대기업 분위기 많아 달라졌어요
    예전처럼 무자비하게 사람 짤르고 그런거 많이 없어졌구요
    50 넘으면 어디서나 힘들어요
    아래글에 해맑은 와이프니 어쩌니 하던데
    50넘어 회사에 붙어있는게 그리 불쌍하면 회사 때려치고 나오면 안불쌍해지나요?
    퇴직하고 나와 자영업이라도 할라면 안불쌍한가요?

  • 3. ....
    '21.3.21 9:25 PM (117.111.xxx.120)

    사촌이 대기업 상무이사인데
    부럽던데요?
    그 동안 힘들었겠지만 서울대 나와서 그 정도 자리 잡았으니
    대단해 보였어요.

  • 4. ㅅㅅ
    '21.3.21 9:27 PM (36.38.xxx.22)

    전혀 그렇지 않아요. 한때 일찍 내보내는거나 나가는데 당연시되던 이상한 시절이 있었어요.

    정년까지 해야죠. 자기개발도 열심히 하고 경륜을 보여줄만한 일이 얼마든 있습니다.

  • 5. ㅇㅇ
    '21.3.21 9:27 PM (211.36.xxx.74)

    공기업은 좋은대학나와 나이많은 평직원 만년차장도 많아요

  • 6. ㅇㅇ
    '21.3.21 9:28 PM (175.223.xxx.110)

    곧 병이 옵니다
    더 불쌍해지죠
    행복할 시간 잘 즐기세요
    시간이 마냥 긴게 아니에요
    곧 약속 있는 사람처럼 활기차고
    타이트하게 살아가세요
    부럽네요

  • 7. ..
    '21.3.21 9:29 PM (39.7.xxx.164)

    저희 남편은 정년까지 다닐거라 호언장담하거든요.

  • 8. 왜요?
    '21.3.21 9:33 PM (121.176.xxx.108)

    살아남으신건데 능력자 인증!

  • 9. 저 댓글단
    '21.3.21 9:33 PM (106.101.xxx.107) - 삭제된댓글

    사람 아직 50 한참 남은 직원이죠.ㅎㅎㅎㅎㅎ
    저때는 다 저런식으로 말해요.
    자기는 절대 저렇게 불쌍하게 50넘어서 회사 다니지 않겠다고.
    실상은요?
    50넘어서 다닐 수 있는 사람 자체가 많지가 않아요.
    대기업 취직했던 과동기들 중에서
    50중반까지 대기업 남아있는 친구들 몇명이나 되는데요?
    못붙어있어서 결국 자발적인 외형으로 실제로는 밀려나서 퇴직해서 자영업으로 나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40대 후반 50대 된 직원들중에
    임원 되는 사람이 몇백명중에 한명인데 그럼 나머지 사람들은 다불쌍한거예요?
    어짜피 불쌍하게 되는 젊은 사람들이 그 나이되면 또 임원 못달고 프로젝트 투여되고
    아직 어린것들이 그들 보면서 불쌍하다고 자기는 그렇게 안살겠다고...
    그렇게 돌고도는거예요 ㅎㅎㅎㅎ
    저 댓글 단 사람 50넘어서 임원 달수 있을 확률 몇프로?
    아직 철없어서 하는 소리죠.

  • 10. zzz
    '21.3.21 9:40 PM (119.70.xxx.175)

    50 넘어서 회사 다니면 불쌍하다 어쩌고..넘 웃겨요.
    그냥 가늘고 길게 가면 좋은 겁니다.
    불쌍은 그냥 가방 속에나 넣어둬..넣어둬..

    그래도 능력있으니 50 넘어서 다니는 거지
    능력 없으면 그전에 이미 알아서 나갔겠지요.

    뭐 그냥 어디서들 들은 건 있어서 불쌍하니 뭐하니..ㅋㅋㅋㅋㅋ

  • 11.
    '21.3.21 9:46 PM (124.49.xxx.61)

    저희남편 54 아직 다니는데 어린팀장보다ㅜ일훨씬 잘해요. 팀장은 상무해바라기..정치를 잘할뿐
    남편이 존경스러워요. 자긴 회사가.자기 놀이터래요.
    모르는거 있으면 *책임한테 물어보라고 한답니다.
    일찍잘린.사람들이 안된거죠..

  • 12. 공기업은
    '21.3.21 9:53 PM (210.2.xxx.243)

    최소한 55살 정도는 다 채우고, 임원진 아니면 60채우고 퇴직들 합니다.

    임원진은 60 아니더라도 낙하산 사장이 새로 오면 옷들 벗죠. 그래도 공기업 임원하면 갈곳들 많아요.

    이번 lH에서도 봤겠지만....

    사기업은 업종에 따라 편차가 많이 달라요.

    증권사나 보험 같은 곳은 퇴직해도 갈 곳이 없어요. 협력사들이 없거든요.

    반면에 삼성전자나 lg 전자 같은 곳들은 부장 정도로 퇴임해도 벤더사들로 갑니다.

    네이버에 가서 삼성전자 1차 협력사들의 임원진들 경력 한 번 보세요. 상무나 전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출신들 많지요. 대기업 출신 엔지니어들은 러브콜 많아요.

    결국 본인의 능력이죠.

  • 13. ..
    '21.3.21 9:56 PM (223.38.xxx.244)

    원글님...
    좀 매너는 지키셨으면 싶네요
    남의 글을 퍼오다못해 아이피까지 통채로ㅜ

    본인남편이 회사잘다니든 아니든간에 질문을 하더라도 이건 좀 아니지않나요?????
    그냥 글만 따오든지하지 어찌 남의 아이피까지ㅠㅠ
    많이 심하십니다ㅠ

  • 14. ~~~
    '21.3.21 9:56 PM (175.211.xxx.182)

    불쌍하긴요.
    다닐수만 있으면 감사하죠.
    돈버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불쌍하고 어쩌고 감정적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죠.
    어디서 불쌍한 사람들만 봤는지? 저런 소리는 걸러들어야죠.

  • 15. ////
    '21.3.21 9:58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원글 못되었네요.
    남의글 왜 퍼와요?

    님 지금 뭐하는 건가요?
    거기가서 님댓글 퍼갔다고 일러야겠어요.

  • 16. 싸가지네...
    '21.3.21 10:01 PM (188.149.xxx.254)

    왜 남의 댓글들은 맘대로 퍼가는지?

    저렇게 입찬소리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가는 이 없어요.

  • 17. ..
    '21.3.21 10:05 PM (211.201.xxx.102)

    아 지금보니 본문내용 댓글작성자가 다 동일인이었군요.
    저는 각기다른 세사람인줄 알았네요

  • 18. 저댓글
    '21.3.21 10:09 PM (58.120.xxx.107)

    약간 쌍팔년도 마인드 같은데요. 요즘 누가 자기보다 어린 사람 임원 됐다고 박차고 나가요?

  • 19. ...
    '21.3.21 10:23 PM (119.64.xxx.182)

    우리남편 힘들어해서 때려치우라 했는데...

  • 20. 대기업
    '21.3.21 10:25 PM (223.131.xxx.101) - 삭제된댓글

    요새 60채우거나 50중반 명퇴금 받고 나와요
    둘다 나쁘지 않죠
    배아파서 ㅚ는 소리에요
    대기업 면접까지도 못가본 애들 열폭

  • 21. 72년생
    '21.3.21 10:26 PM (202.166.xxx.154)

    72년 친구들 주변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다 대기업 다니는데. 애들 아직 어리고 앞으로 10년이상 다녀야죠

  • 22. ㅇㅇ
    '21.3.21 10:31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남의 댓글 아이피 긁어다 카피해두는 인간
    82에서 제일 짜증나는 부류에요.

  • 23. ....
    '21.3.21 10:38 PM (211.208.xxx.187)

    원글님 마음이 심란? 절박? 궁금? 괘씸? 해서 글 쓰신 것 같은데
    그래도 아이피까지 그대로 긁어다 쓰신 건 좀...

  • 24. 멘탈갑
    '21.3.21 10:40 PM (59.16.xxx.98) - 삭제된댓글

    가족중에 잘나가는 대기업 50대 만년 부장있어요.
    이경우 일은 잘하는데 딱 거기까지인 경우 많아요.
    아부를 잘하지도 줄을 잘타지도 못하죠
    회사에서 자르진 못하고 승진은 안시키고.. 몇년째 부장
    본인은 처자식 생각해서 가늘고 길게 승진해봤자 금방 짤린다며 나가봐야 고생이라고 정신승리 하는척 하지만..
    회사에서 멘탈관리 상상되시나요?
    정말 가족 생각해서 꾹 참고 사는겁니다.
    소시탐탐 사업 꿈만 꾸더군요.

  • 25.
    '21.3.21 10:43 PM (221.150.xxx.148)

    오십넘어서도 다니면 불쌍하게 본다는데
    오십이 아니라 삼십대에도 불쌍한 시선 받으며 다니는 사람 있어요. 임원 못달아도 그 아래 직급에서 팀장달고 오래 다니시는 분들은 임원 못되도 다들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 26. 멘탈갑
    '21.3.21 10:44 PM (59.16.xxx.98)

    원글에 댓글 쓰신분 없는 얘기는 아닌듯해요.
    부인들이야 대기업 급여나 혜택이 워낙좋고 대외적으로도 대우가 다르니 버텨주기 바라겠지만..

    가족중에 잘나가는 대기업 50대 만년 부장있어요.
    이경우 일은 잘하는데 딱 거기까지인 경우 많아요.
    아부를 잘하지도 줄을 잘타지도 못하죠
    회사에서 자르진 못하고 승진은 안시키고.. 몇년째 부장
    본인은 처자식 생각해서 가늘고 길게 승진해봤자 금방 짤린다며 나가봐야 고생이라고 정신승리 하는척 하지만..
    회사에서 멘탈관리 상상되시나요?
    정말 가족 생각해서 꾹 참고 사는겁니다.
    소시탐탐 사업 꿈만 꾸더군요.

  • 27. 낯짝 두껍네
    '21.3.21 10:49 PM (39.7.xxx.73) - 삭제된댓글

    남의 아이피로 글올리기

  • 28. 아뇨
    '21.3.22 8:23 AM (61.84.xxx.134)

    뭐가 불쌍해요?
    능력 인정받은건데...
    그리고 공대출신들은 50대도 거의 다 다녀요
    제주변은 60까지는 대부분 일해요 불쌍은~무슨~
    한창 젊디젊은 50대가 일 없는게 불쌍한거죠

  • 29. 아휴
    '21.3.22 1:21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저 댓글 쓰신분 삼성,엘지 대기업 아닐거 같아요.
    요즘 노조 있어서 책상 빼고 ..이런거 했다간 큰일 나요.ㅜㅜ
    내가 회사다닐적 얘기하고 계시네요.
    요즘은 팀장 아니어도 자존심 상하고 이런것도 심하지 않아요.부서마다 특징이 있겠지만 우리 남편 부서에는많아요.저도 회사다닐때 보던 50대 부장님들 생각나서 걱정되어 자주 물어봐요.
    물론 50대 넘어 직장 다니는게 쉽겠나요? 하지만 남편 또래 회사나와서 살아가는 모습 여실히 볼 수 밖에 없는 나이라 더 무서워서 못나오는거 같아요.
    복리후생 좋고 대학 등록금 나오고 대출도 빵빵하게 나오는 대접은요.~~사표 쓰는 순간 사라져요.
    사표쓰고 나오면 대접??????..스트레스?
    곤두박질 치더라구요.
    치킨집 사장이 아무리 돈 많이 벌어두요.절대 노는 부장 반의반도 못따라가구요.복리후생 받을때 마이너스로 세금 뽑아가고 ...대출못받는 처지되고....
    그냥 왔다갔다 하면서 재테크할 줄 아는 대기업 불쌍한 부장이 위너입니다.
    자식 일류대 등록금 고지서 내보고 재테크 짬짬히 하는 부장이 최고 위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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