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를 보고있는 나..
아고.. 불량식품먹는맛인가요..
심리학의 자기파괴심리인건지...
1. zzz
'21.3.20 11:23 PM (119.70.xxx.175)현실이 막장이라 펜트는 애교로 보여요..ㅋㅋㅋㅋㅋㅋ
2. ㅡㅡㅡ
'21.3.20 11:2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볼수록 작가가 사패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너무 짜증나서 언제 끝나나 검색해 봤네요.
4월2일이라네요.
시즌3까지 한다니.
이제 안 보려고.
보는 내가 불량식품 같아서요.3. ..
'21.3.20 11:26 PM (180.230.xxx.69)아니 현실에서 아내 채찍질로 매질하나요?? 본적이 없어서..
끔찍한데요4. ㅋㅋ
'21.3.20 11:28 PM (39.118.xxx.86)그냥 별 생각없이 잼나게 보고 있네요~
하나하나 따지자면 죄다 말이 안되서 ㅡㅡ5. ...
'21.3.20 11:29 PM (106.102.xxx.173)배로나도 살아날 줄 알았는데요 뭘 ㅋㅋ
진짜 개연성이라곤 허나도 없어6. 둥둥
'21.3.20 11:31 PM (118.33.xxx.91)너무 폭력적이고 자극적이라...
7. zzz
'21.3.20 11:32 PM (119.70.xxx.175)180.230 / 지금 전세계적으로 나오는 기가 막힌 뉴스 못 보셨어요??
우리나라만 해도 뭐 요즘 토나오는 사건들 천지고..
채찍으로 매질하는 건 차라리 애교인 듯..-.-8. 다들
'21.3.20 11:33 PM (222.237.xxx.221)예상한대로
배로나 멀쩡
배로나 친부는 아무개고
주 아무개는 나 아무개고
고대로네요9. 핸드폰의 폐해인지
'21.3.20 11:33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핸드폰으로 짧은 글만 읽고, 줄여쓰기 하고, 짤만 보고 그래서인지 아무리 재밌는 것도 살짝 늘어지면 집중중을 못해서 중간중간 딴 짓 하는데, 펜하는 모든 순간이 클라이막스라 집중해서 보게되네요.
거기다 임성한 드라마와 비교하니 드라마 수준이 높아보이는 효과까지 있어요.10. 다 나쁜놈
'21.3.20 11:38 PM (223.39.xxx.31)쓰레기라 감정이입 안하고 즐기게 되서 재밌어요ㅎㅎ
보다보니 부자 하나도 안부럽고 그러네요11. 지겹다
'21.3.20 11:40 PM (211.211.xxx.96)몇번이나 부활하니. 그만종 써먹어라
12. ddd
'21.3.20 11:44 PM (120.142.xxx.207)빈센조나 펜트하우스나 너무 인간성을 넘어선 극단적인 인간들이 나와서 넘 피패한 느낌. 아이들이 이런 걸 아무렇지도 않게 보게 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13. 이렇게
'21.3.20 11:52 PM (112.161.xxx.15)난폭한 드라마를 티비에서 보여주다니...! 참...
저도 1부는 안봤는데 불량식품의 맛에 중독되네요만
시청률 높은 3류 막장인걸로 인정.
작가는 이 엄청난 복선 까느라 머리 뽀개지시겠음.
부활이라니 나 참...고수 주단태가 속다니 말도 된다.
아, 이름들이 왜 그렇게 사대주의적인가?
주단태 (산곡을 쓴 Dante), 배로나 (이태리 도시명 Verona) 등등.14. 120님동감
'21.3.20 11:56 PM (223.62.xxx.110)빈센조 보다가 너무 자극적이고 무셔서 딴데 틀었는데
팬트까지...15. 드라마 소재
'21.3.21 8:59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인간의 탐욕과 사악함을 극대화시켜 보여주니
정신의 피곤도가 올라가고
자기전에 심신이 평온해야하는데 숙면 방해해서
채널 돌리다가 봐요
범죄자는 소패나 사패들이니까 충분히 가능한 스토리인데
불사조처럼 살아있는건 만화같아요
'돈,명예, 권력'속에 추악함을 어디까지 보여줄지
현실 사건에서도 넘치게 보고있어서리,,,


